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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1592 장수 소개 17편 - 두 번째 추가장수
우보펀앤런 쪽지보내기  작성 IP: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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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3 | 추천 0 | 등록일 2017-04-05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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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10 명 팬: 2 명 구독: 3 명 위시리스트: 9 명 플레이: 12 회 보유: 89 명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마감 후 처음 올리는 장수소개네요.

 

 

오늘은 지난 주 송상현에 이어
텀블벅 스트래치골 달성으로 추가된 두 장수 중 남은 한 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 공개될 조선 장수는 임진왜란 당시 세자로 활동했던 ‘광해군’입니다.

 

 

광해군은 지난 조선 장수 아이디어 모집 기간 중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장수입니다. 의견도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비록 조선역사에 있어 폄하되고 있지만 재조명이 필요한 인물’, ‘영화 광해로도 제작된 만큼 인지도가 높고 임진왜란 극복에 기여도가 높은 인물’, ‘기존의 장군이 아닌 왕세자, 지도자라는 특성의 캐릭터를 가진 인물’ 이라는게 주요한 추천 이유였죠. 물론 원작자 측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럼 광해군에 대한 소개. 시작합니다.

 

 

광해군의 일대기는 굉장히 길기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의 활약까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광해군은 선조와 후궁인 공빈 김씨 사이에서 둘째 서자로 태어납니다. 광해군은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와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하루는 선조와 의인왕후가 10명이 넘는 왕자들을 모아놓고 “세상에서 가장 맛난 반찬 음식이 무엇이냐?”라고 묻습니다. 다른 왕자들은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댔는데(의안군은 떡, 인성군은 꿀, 순화군은 고기 등), 유독 광해군만은 조미료인 ‘소금’이라고 답합니다. 그 이유를 묻자 광해군이 답하길 “소금이 아무리 흔한 물건이라지만, 아무리 맛난 산해진미도 소금 없이는 100가지 맛을 이루지 못합니다.”라고 답했다고 하죠. 이어서 선조가 왕자들에게 가장 아쉽게 여기는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다른 왕자들의 답변과 달리 광해군은 “어머니와 일찍 사별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라고 답합니다. 현명함과 더불어 어머니에 대한 효심까지. 이를 전해들은 대신들은 일찌감치 광해군을 왕의 재목으로 주목했고, 세자감으로 광해군이 말 그대로 대세였습니다.

 

 

그러던 중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수도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정뿐만 아니라 백성들까지 크게 동요하기 시작하죠. 이에 조정은 우선 백성들을 달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신료 중 한명이 세자를 세워 백성을 진정시킬 것을 청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지 않았죠. 그래서 선조는 대신들을 불러 누구를 세자로 세울지 묻습니다. 사실 대신들은 광해군이 적합하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난폭한 임해군이나 나이 어린 신성군이 세자가 될 수는 없는 일이었죠. 그러나 아무도 입을 열지 않습니다. 예전에 정철이 광해군을 세자로 세우자고 청했다가 쫓겨난 것을 봤으니까요. 그저 ‘자신들이 감히 아뢸 것이 아니며, 스스로 결정하실 일이다.’라고 말하기만 하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너무 늦어지게 되자, 조급해진 선조는 먼저 광해군을 세자감으로 입에 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종묘사직을 떠맡게 된 광해군은 조정을 분할하여 분조를 이끕니다. 왜군으로 인해 북쪽으로 향할 수 없었던 광해군은 분조를 남으로 이끌어 백성들을 위로하고 고무시키고, 항쟁을 지휘하면서 높은 성과를 올립니다.

 

 

특히 평안도, 강원도, 황해도 등지를 돌면서 민심을 수습하고, 왜군에 대항하기 위한 군사를 모집합니다. 수도를 수복한 이후에도 무군사의 업무를 담당하며 수도 방위에도 힘을 쏟았죠. 또한 정유재란 때는 전라도와 경상도 쪽으로도 내려가 군사들을 독려하고, 군량과 병기조달은 물론 백성들의 안위를 돌보는 등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정작 왕인 선조가 수도를 버리고 도망치자, 백성들은 궁궐에 불을 지르고 왕의 아들들(임해군, 순화군)을 왜군에게 넘길 정도로 백성들에게 있어 왕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광해군은 유일하게 왕실의 일원으로 책임있는 행동을 보이고, 또 그 행동이 성공적이었죠. 광해군의 존재와 행동들은 민심을 수습하고, 사기를 회복하며, 왕실의 권위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큰 성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광해군의 모습에 대신들은 선조를 하야시키고, 광해군을 왕으로 즉위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아예 대놓고 선조를 무시하고 광해군을 따라가는 신하도 있었죠. 명나라에서도 광해군에게 나라를 맡기고 물러나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 전에 선조 스스로가 광해군에게 질투심과 왕위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었죠.

 

 

그래서인지 선조는 광해군을 결코 신뢰하지 않고, 여러 소동을 벌이며 일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소동이란, 진짜로 왕위를 넘기겠다고 ‘말만’ 하는 것이죠. 이는 일종의 충성심 테스트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대신들은 섣불리 찬성하기 어려웠습니다. 거기다가 이런 소동 때마다 광해군은 끼니까지 거르면서 명을 거두어달라고 석고대죄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소동을 약 18번 정도 했다고 하니, 광해군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겠네요.

 

 

그래도 광해군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왕세자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의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임진1592 내에서의 광해군 카드 분석! 시작합니다!

 


 

광해군 다른 일반적인 장수들과 동일한 3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상] 광해군이 있는 지역의 보급 물자 생산량이 50% 증가합니다.(홀수의 경우 올림)
또한 광해군이 있는 지역의 징병 한도가 1 증가합니다.’

 

 

광해군은 역사 속에서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전장에 나가 싸우기보다는 백성의 민심을 다스리고, 군사들을 독려하였으며, 군량과 무기를 조달하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임진1592에서는 이러한 업적을 반영하여 광해군은 보급물자의 생산량을 50% 올리고, 징병 한도를 1 증가시키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게임 내 유일한 자원인 보급물자의 중요성은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런 보급물자의 ‘생산량’을 올려주는 능력은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특이하게도 징병 한도를 1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은 특히 징병 한도가 적은 지역인 함경도나 강원동도에서 빛을 발합니다. 이 지역은 징병 한도가 1로 아무리 기를 써도 최대 1의 군사만 징집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광해군이 함께한다면 그 열악한 지역에서도 2의 군사를 징집할 수 있습니다. 징집이 어려운 지역은 상대적으로 방어가 어렵지만, 광해군과 함께라면 힘을 낼 수 있겠죠.

 

 

여담이지만, 광해군의 일러스트에만 특별히 광해군의 이름이 한자와 한글로 기입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요청한 것이 아닌, 작가의 재량에 의한 것인데요.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에게 문의한 결과, 왕족으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광해군의 권위를 생각하며 특별히 이름을 넣었다고 하네요.

 

 

광해군은 어디에 배치하든 그 능력을 통해 조선/명나라 연합군에 큰 이익과 도움을 가져다줍니다. 새로 추가되는 광해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높은 사기와 기세로 일본군을 몰아내는 것은 어떨까요?

 

 

=====================================================

 

 

다음 주 18편에는 기존에 소개하고자 했던 일본 장수인 우키타 히데이에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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