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아카데미 쉽게 이해 하기.(블로그 펌)

빅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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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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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에서 퍼와 반말체가 심하니 거슬리시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보드게임-

연금술 아카데미 (Alchemists)

2015년 도에 제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있어 퍼 왔어요.

*언어- 한글화.

*성별선호도- 남자(중,상), 여자(하)

*테마- 연금술사가 되어 많은 학설 논문을 발표하여 부와 명성을 높이자.

*난이도- 중,상

*참가자수- 2~4명

*게임 시간- 90분.

*스토리-

오늘 새 가마솥이 도착했다.

드디어 내 연구실이 완성된 것이다.

며칠 동안, 미리 재료를 모으고 말려 왔었다.

이제 무엇부터 섞어 볼까? 까마귀 깃털과 맨드레이크 뿌리에 대해 강한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이것들은 두꺼비를 쓰면 절대 실패할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들이 뭘 알겠나? 이건 내 연구실이고,내 연구인데!!

내가 학설 논문을 발표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 거야!

내가 연금술을 연구하는 데 얼마나 헌신했는지 모두에게 증명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내 삶의 등불을 켜고, 일할 시간이다.

이 어두컴컴한 가마솥 바닥에서 지식과 부와 명예가 기다리고 있다.

*개인적인 평

독특한 테마와 한글화 에 꼭 구입해 주고(?) 싶었다.

머가 엄청나게 많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ㅎ

동영상 공략을 2번보고 메뉴얼 한번 읽으니 감이 조금 온다...

게임의 목적은 8가지의 속성을 모두 알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다 알 필요는 없다. ㅋ

8가지 재료 중 2가지를 섞어 재료의 3가지 속성중에 강한 속성이 나타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그 재료의 3가지 속성을 찾아내는 게 게임의 방식인데...

게임을 하다보면 엉터리 논문 발표도 필수(?)가 된다.

위의 재료가 섞인다면 (녹색+)이 나왔다. 왜? 일까??

설명하면 일단 파랑은 중화되어 사라지며 (빨강-)과 (녹색+)이 남는데 우선수가 있다 같은 크기의 원형 보다 크고 작은 원이 만나면 우선이 된다.

즉. 속성 룰은 아주 간단하다.
(큰파랑+)와 (작은파랑-)가 만나면 중화가 되어 물이 된다.
(작은빨강-)와 (작은빨강-)가 만나 = (작은빨강-)가 되며
(큰녹색+)와 (작은녹색+)가 만나 = (큰녹색+) 또한 만들어진다.
이 두 재료는 크고 작은 원이 섞이는 (녹색+)이 우선이 되어 나오게 되는 것 이다.

이런식을 알수 없은 재료 8가지를 서로를 섞어가며 하나씩 알아가며 여러가지 행위를 하고 돈과 명예를 쌓아가는 게임이다.

하나씩 섞으며 자신의 실험실에서 속성을 표시하며 골라 낸다.

당연하지만 새로운 게임을 할때마다 재료들의 속성은 변한다. ㅋㅋㅋ

이 게임 단순히 계속 실험으로 속성 만 알아내는 게임이 아니다. ^^;;

모험가에게 물약도 팔아야 하고 재료도 모아야하고 논문 발표와 상대방 논문을 반박까지도 해야 한다.

또 특이한 점은 보드게임 이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게임을 한다는 점이다.

스마트 폰은 한대 만 있어도 게임이 가능하다.(없어도 가능하다.)

5년이 넘은 글이라...

그 당시 보드게임 환경(?)도 반영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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