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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저(Villagers) 리뷰-아주 괜찮은 카드 게임!
카린 쪽지보내기   | 조회수 1345 | 추천 2 | 작성 IP: 58.120.***.*** | 등록일 2019-08-28 2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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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저

 (2019년)
Villagers
평가: 5 명 팬: 0 명 구독: 2 명 위시리스트: 3 명 플레이: 19 회 보유: 84 명

 

빌리저 리뷰 이벤트가 하길래 한번 써 봅니다.

 

 

카드게임을 잘 구현하면 어느정도 가능할까에 대한 답을 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카드게임으로 나온 게임이 보드게임 처럼 너무 무거워도 좀 오바스럽다고 느껴지고 10분도 안되는 플레이 시간이면 웬지 너무 가벼워서 플레이에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빌리저는 그 사이에 카드게임이 차지해야할 위치에 적절한 자리 잡은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룰설명한 적절한 플레이 타임 ,적절한 카드운적 요소,하지만 운영의 미는 적절히 필요한 게임 물론 이런 운적 요소를 방어할 장치들은 일부 되어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세 흑사병 이후에 없어진 마을을 재건하는 게임입니다.

여러종류의 직업군이 나타나고 자신만의 라인으로 마을을 부유하게 키워야 합니다.

처음 시가지에는 6명의 각자 특성을 가진 시민이 공개됩니다.(카드 우측 모서리에 작은 푯말같은게 그려진 6장의 카드가 처음 시가지에 공개되는 카드들입니다.)

 

게임 시작시 

파운더스 라는 건립자를 한명 주고 자신의 마을에 건설된 채로 시작하고 동전 8원을 시작 자금으로 받습니다.

시민 카드는 5장을 비공개로 나누어주고 자신의 핸드가 됩니다.

 

게임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1.시민 가져오기 단계-이후에 시가지 보충단계

2.건설 단계-이후에 빵이 있나 확인하는 단계가 있으나 체크하는 정도이므로 따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게임 전체에 시장 단계가 2번 일어납니다.

 



 

선부터 시작해서 1명씩 시가지 내지는 카드더미

(인원수 *2만큼의 수로 6더미를 만들어 게임 플레이 더미를 만듭니다. 두번째와 여섯번째 더미 밑에는 시장 카드가 깔리고 이 카드까지 위에 카드가 없어지면 점수가 발생합니다.이 더미를 형성한후에 남은 카드를 옆에 따로 하나의 더미로 만들어 놓고 이를 예비더미라고 합니다.)에서 가져 옵니다.

기본적으로 2명까지 데려오지만 자신의 마을에 있는 빵갯수만큼 추가로 데려올수 있는 인원이 증가하고 최대 5명까지 데려올수 있습니다. 즉 마을에 빵 2개가 있으면 기본 2명에 빵으로 인한 2명 해서 총 4명의 시민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턴 순서대로 한턴에 1명씩 데려 옵니다.

시민을 데려올때 독특한 점이 하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카드 뒤에 특정 직업군임을 알게 해주는 심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즉 시가지 플레이 영역에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시민을 데려와도 되지만 시민카드 더미에서 위에 심볼만 보고 마음에 드는 더미에서 들고와도 되는게 가능해서

자신이 테크트리를 타는 직업군의 시민들을 선별해서 수집하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항상 원하는 시민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시가지에서 시민을 들고오게 되면 6개의 놓인 플레이 더미의 가장 왼쪽 더미에서 위에 카드를 들고와서 시가지가 채워지고 이런 방식이 일종의 타임 트래커 역할을 하게됩니다.

두번째 카드더미까지 전부 소진되면 시장단계가 진입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6번째 더미가 전부 소진되면 2번째 시장단계가 진행되게되고 게임은 종료됩니다.

 

자신의 개인 플레이 영역에는 광장이라는 카드가 놓이고 우측에는 건설되는 시민들이 놓여지는 곳이고 좌측은 시민을 데려올때 놓여지거나 건설이 되기전에 건설할 시민들을 미리 공개하는 곳입니다.

이후 시민 가져오기 단계에서는 카드를 손으로 들고 오고 건설 단계에서는 광장 우측으로 시민들이 건설 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가져온 시민들이 광장 좌측에 놓였다가 손으로 들고오면 시가지 정리 단계를 거칩니다.

동전 1원이 놓인 카드는 게임에서 제거되고 예비더미에서 새로운 카드가 총6명까지 채워지고 이위에 동전1원씩을 올려 놓습니다.

이 동전은 그 다음 라운드에 시민을 가져올 때 같이 가져와서 자신의 저장고에 따로 보관합니다.-동전을 많이 모으는 게임이니 이게 자신의 점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 단계까지 끝나면

이후에 건설 단계로 넘어가고 선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이번에 건설할 시민들을 공개합니다.

기본으로 2명의 시민을 건설가능하고 자신의 마을에 건축마커의 갯수당 추가로 1명을 더 건설 할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가능합니다.

즉 자신의 마을에 건축마커가 3개가 있다면 기본 건축일꾼 2명과 추가로 3명 해서 총 5명 건설합니다.

또한 기본 일꾼 광부,농부,나무꾼은 자신의 카드 1장을 플레이더미 중에 하나에 비공개로 돌려 놓고 한명 데려올수 있습니다. 이 행동은 총 3번까지 가능합니다.

건설단계 때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일종의 테크트리처럼 하위단계 카드위의 점점 높은 상위단계카드가 쌓이게 놓아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중간단계카드가 없다면 더 높은 단계의 카드가 있더라도 건설할수가 없습니다.

또하나

독특한 시스템은 열쇠자물쇠카드의 개념이 존재합니다.특정 직업시민이 존재해야만 깔수 있고 자신이 없고 다른플레이어가 그 열쇠직업의 시민을 갖고 있다면 동전 2원을 그 시민위에 올려놓고 건설가능합니다.

어떤 플레이어도 열쇠직업시민이 없다면 은행에 동전 2원을 지불해야하고 본인이 갖고 있다면 은행에서 동전 2원을 받아 그 시민카드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후 건설단계가 종료되면 마을에 빵이 한개도 없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파운더스 카드를 돈이 보이는 면에서 빵이 보이는 면으로 돌려 놓습니다.(파운더스는 기본적으로 동전2만큼을 보이고 있고 이는 시장단계에서 동전을 생산하는데 빵이 있는 면으로 뒤집히면 이 기능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마을 시민 얻기 페이즈로 넘어가고 건설 페이즈를 하고 반복합니다.

이러는 중에 시장 카드가 공개되면 그 라운드는 건설 페이즈 다음에 시장단계를 진행하면서 점수 계산을 합니다.

두번의 시장 카드(2번째 더미와 6번째 더미가 다 없어진 후 각 한번씩) 점수 계산후 가장 많은 돈을 모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고 동점시 자신의 마을에 카드가 더 적은 플레이어가 승자가됩니다.

(동점인데 제가 타이브레이크에 밀려서 3등 했기에...블록으로 타이브레이크를 표시했습니다.ㅎ)​

 

 

카드 게임이 대부분 운적 요소가 있지만 빵을 통해서 많은 카드를 가져올수 있게 만듦으로써 그런 문제를 상쇄시켜주고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룰 설명도 너무 간단한다데다가 게임성도 적절히 잘 갖추고 있어서 아주 괜찮은 수준의 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가져가는 마을 시민에 중간 단계를 가로채기 해서 딴지도 가능하고 단지 자신만의 엔진빌딩형 게임이 아닌 상대를 견제하면서 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좀더 흥미롭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시작 더미 6개 중에 자신이 형성하는 트리의 중간 시민이 존재하지 않으면 큰 점수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운적 요소도 존재합니다.

카드를 많이 들고 와서 필요한 카드의 가능성을 높히는게 높은 점수를 얻는데 유리하지 않나 싶은데 건축을 많이 못하면 이것도 초에러가 된다는 것!! ㅎ

지금 판매되고 있는 가격정도의 이정도 게임성을 지닌 카드가 과연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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