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임 전략게임 추상게임 컬렉터블 게임 가족게임 어린이게임 파티게임 테마게임 워게임 한글게임
BEST
최신글
뉴스
후기
리뷰
간단후기
모임후기
모임
문의
묻고답하기
요청게시판
게임추천 문의
자료
구성
미디어
갤러리
팟캐스트
동영상
이야기
자유게시판
설문게시판
노하우게시판
App-Pc
관련글
자작보드게임
보드카페
임진1592 장수 소개 11편 - 마귀
우보펀앤런 쪽지보내기  작성 IP: 211.220.***.***
보유 배지 블로그 전체작성글 컬렉션
주요 활동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28뉴스 4이노라이프 2
보유한 배지가 없습니다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조회수 487 | 추천 1 | 등록일 2017-03-14 17:19:56
내용 댓글 12
전체순위 735   6.720 점 / 10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8 명 팬: 2 명 구독: 5 명 위시리스트: 11 명 플레이: 7 회 보유: 65 명

이번 주에는 다시 명나라 장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11편에서는 정왜대장(征倭大將)으로 불리던 장수 ‘마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귀는 중국 명나라 말기의 장수로, 본래는 후의족 출신이었습니다. 회회국이라는 나라의 왕이었던 마립의 손자로 즉, 왕족 출신이었지만,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나라는 망해버렸고, 전향하여 명나라에 충성을 하게 되었죠.

 

 

당시 명나라에는 북방지방의 명장가문인 이성량의 철령이씨 가문이 최고라고 일컬어졌는데, 마귀의 가문 역시 최고의 가문으로 불렸습니다. ‘마씨는 장수로서의 재능이 많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철령 이씨와 더불어 동이서마라 하였다’ 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죠.

 

 

실제로 마귀는 서북 제일의 명장으로 불리며 많은 공을 세웁니다. 특히 만력 3거정을 모두 평정한 것으로 유명하죠.

 

 

여기서 말하는 만력 3거정이란 명나라 신종 만력제 시기에 있었던 3번의 큰 전쟁을 말하는 것으로, 조선의 임진왜란, 묘족 반란 중 가장 컸던 양응룡의 반란, 몽골 지역의 보바이의 난이 그것이죠. 하지만 만력 3거정은 간신히 유지되던 명나라가 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양응룡의 반란 사건은 영화 동방불패의 배경으로 쓰인 사건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를 잘 아신다구요? 음...)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만력제에게 비왜대장군으로 임명받아 명나라의 원군을 이끌고 조선에 파병됩니다. 장수 소개를 작성하면서 점점 확정이 드는 사항입니다만, 명나라 장수들은 파병이 되었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조선을 돕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조선에서 정말 열심히 싸운 몇 안되는 명나라의 장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사천왜성 전투와 직산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직산 전투의 경우 북상하는 일본군을 막기 위한 전투였기에 중요한 전투였죠. 명나라군을 중심으로 좌우로 전개되어 조총 사격을 퍼부으며 저돌적으로 돌격하는 일본군에 맞서, 명나라군은 포격과 백병전으로 응수했습니다. 나중에 일본과 명나라 모두 지원병이 추가되었지만, 전투로 단련된 명나라의 기마병을 중심으로 일본군을 압도하여 일본군을 격퇴합니다. 사실 아주 압도적인 전투는 아니었지만, 중요한 것은 이 패배와 더불어 명량 해전에 의한 보급 차단이 문제가 되어 일본군이 다시는 북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전투였다고 볼 수 있죠.

 

 

또한 사로병진 작전이 개시되자 권율이 지휘하는 조선군과 연합하여 공격을 계획합니다. 사로병진 작전이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한 후, 일본군의 철병이 결정된 소식을 들은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일본군을 대대적으로 공격하는 작전을 말합니다.

 

 

마귀는 권율과 함께 가토 기요마사가 지키던 울산성을 대대적으로 공격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적의 원군이 도착하는 바람에 성을 점령하지는 못했죠.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도 이 때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구요.

 

 

이후 경상 등지에서 일본군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다가 1598년 일본군이 철수하자 마귀 역시 명나라로 귀환합니다. 참 안타까운 사실은 장수로서의 능력도 뛰어나고, 열심히 전쟁에 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인품 역시 뛰어나 조선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 명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인물을 보는 눈에도 일가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순신, 권율, 정기룡, 한명련을 조선 최고의 장수로 뽑았다고 하는데, 이는 현대에도 이견이 잘 없는 리스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과연 일가견이 있어보이네요.

 

 

명나라로 돌아간 이후에는 북방의 이민족들에 의한 크고 작은 소요사태들을 평정하는 등의 활약을 했으며,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납니다. 여담입니다만 마귀의 증손인 마순상은 조병독량사로서 배를 타고 순찰ㆍ감독하다가 1627년 풍랑을 만나 황해도 풍천에 이르게 됩니다. 이 때 배에 함께 타고 있던 29명은 모두 죽고 자신 혼자 살아남아 조선에 귀화하여 한국 상곡 마씨의 조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마귀의 장수 카드 분석! 시작합니다!

 


 

마귀는 다른 일반적인 장수들과 동일한 3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상] 공격한 후 만약 이 군단과장수가 살아있다면, 상대의 보급물자를 7만큼 낮춥니다.’

 

 

마귀의 능력은 사실 그렇게 화려하거나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능력은 아닙니다.

 

 

육상전투 한정으로, 공격한 후 자기 자신과 군단이 생존해있다면 상대의 보급물자를 7이나 낮춰버립니다.

 

 

보급물자는 임진1592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자원으로, 사용할 곳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보급물자를 확보하고, 상대방의 보급물자를 줄이거나 빼앗는 것이 중요한 전략 중 하나가 됩니다.

 

 

특히 일본군의 경우, 초반에 많은 군단과 군사를 가지고 있는 대신,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보급물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로 시작하죠. 따라서 초반에 빠르게 한반도 지역을 점령하여 생산 가능한 보급물자의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본군에게 마귀를 활용하여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보급물자의 양을 더욱 줄여버린다면, 일본군은 상대적으로 군사를 징집하거나 이동/전투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여 한반도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군의 북상을 원천적으로 막는데 공헌했던 마귀의 활약을 능력으로 잘 표현한 것 같네요.

 

 

=====================================================

 

 

다음 12편은 명나라 장수 유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보펀앤런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우보펀앤런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비티컬쳐 메탈 리라 코인
38,700원
트리오비전
22,000원
카드프로텍터 200매 (6.5X9...
4,000원
카드프로텍터 200매 (5.8cm...
4,000원
광나는 구슬 초록 (페르마...
5,000원
광나는 구슬 빨강 (페르마...
5,000원
광나는 구슬 노랑 (페르마...
5,000원
13822
  라벤스부르거 창고 대개방 언제 할까요  
nin
2017-06-26
19
13821
[브레인 스톰]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된 브레인 스톰을 보고  [2]
진시월
2017-06-26
332
13820
  Play 등록시 별점 선택을 안하면  
extubation
2017-06-25
178
13819
[할리갈리]   이번 주 문제적남자 게스트는  [4]
조윤종
2017-06-25
436
13818
[모노폴리]   보드게임이 만약 현실이라면? 유투브 영상 공유합니다  [1]
애런
2017-06-25
397
13817
[메모아 44+]   경기 북부에는 메모아 44 를 하시는 분이 없네..  [2]
키루나
2017-06-25
100
13816
[데드 오브 윈터 : 긴 밤]   한글화 완료 (털썩)  [14]
사자곰
2017-06-25
444
13815
  웁스마이쉽(oops my sheep) 게임 영상을 공유합니다.  [1]
붐빠빠
2017-06-25
99
13814
  이게임아시는분?  [3]
키키코코
2017-06-25
392
13813
  혹시 필요한 악세사리가 있으신가요?  [14]
Chomi_factory
2017-06-25
596
13812
  우리나라 보드게임 규모가 얼마나 될까요??..  [28]
키루나
2017-06-25
754
13811
[데드 오브 윈터 : 긴 밤]   손이 없어지는 중입니다  [15]
사자곰
2017-06-25
633
13810
  오늘 새벽에 온 결제 문자 하나  [13]
하이텔슈리
2017-06-24
856
13809
[로빈슨 크루소 : 저주받은 섬에...   로빈슨크루소&스플렌더 맵 공동구매 후기.. (사진 有)  [21]
리움
2017-06-24
434
13808
[센추리: 향신료의 길+]   (스압)소소한 컴포 업글질 입니다!  [12]
쿵쿵
2017-06-24
393
13807
  커뮤니티글과 홍보성글 분리?  [8]
한니발렉터
2017-06-24
606
13806
[좀비사이드: 블랙 플레이그]   CMON 놈들 너무하네요  [21]
낭만너구리
2017-06-24
752
13805
[센추리: 향신료의 길]   센추리 플레이 오거나이저 3차 주문 받습니다  
Chomi_factory
2017-06-24
289
13804
[클랭크!]   클랭크 오거나이저(진시월님 자료) 버스 운행합니다  [10]
Chomi_factory
2017-06-24
362
13803
  (6월24일)현재까지 한글화소식  [11]
YDlee
2017-06-24
734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