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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2019. 7. 셋째주 모임 후기
옥동자 쪽지보내기   | 조회수 494 | 추천 1 | 작성 IP: 1.246.***.*** | 등록일 2019-08-14 0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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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엔트

펭귄트랩

보드라이프에 등록되지 않은 게임이 더 많네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https://takong.blog.me/221615696178

 

사족이지만, 일본 사태가 터지기 전에 구입했던 게임들입니다..

 

 

 

 

2019. 7. 20. (토)

Penguin Trap X3 <<평점: 8.25>>

2인플: 옥동자, 최경도

 

<일반>

경도님이 마트에서 샀다며 가져오신 '펭귄 팡팡'이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비쥬얼을 보니 'Penguin Trap'이라는 게임과 거의 동일하더군요

펭귄 트랩이라는 게임도 'Don't Break the Ice'라는 고전게임(1965년작)을

펭귄 테마와 육각형 타일로 바꾼 리테마 버젼입니다

<규칙>

자기 차례가 되면 주사위를 굴립니다

타일이 나오면 해당 색깔 타일을 망치로 조심스럽게 깨서 바닥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

타일을 깨려다가 펭귄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 그 사람이 패배하는 규칙입니다

주사위 운이 좋다면 타일을 깨지 않고 차례를 넘길 수도 있고

상대방이 깨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소감>

장난감같은 게임인데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타일 깨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하구요

아동들과 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의외로 성인에게도 먹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난감 게임도 잘만 만들면 명작이 될 수 있죠(루핑루이처럼)

The Queen of Hansa <<평점: 8.7>>

3인플: 옥동자, 최경도, 황혼의 유기화학

 

<일반>

일본 작가의 첫 작품이고 따끈따끈한 올해 최신작인 '한자의 여왕'이라는 게임입니다

아그리콜라,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등 대단한 작품들의 일러스트를 맡았던

오스트리아의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해서 전혀 일본풍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규칙>

각자 카드 2장을 받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할 일은, 손에 있는 카드 중 1장을 골라서

펼친 채로 내리거나 뒤집어내리는 것 중에 선택하는 것 뿐입니다

펼쳐서 놓게 되면 카드 색깔과 같은 도시에서 새 카드 하나를 가져오고,

뒤집어서 놓으면 아무 도시에서 카드를 가져와서 다시 손패를 2장으로 만듭니다

인원수에 따라서 특정 횟수만큼 차례를 가지면 한 라운드가 끝나고 점수 계산을 합니다

각 색깔별로 펼쳐서 내린 카드 및 동일 색깔의 사치품(큐브) 합계가 가장 큰 순서대로

해당 도시 번영도만큼 점수를 받습니다

그런데 1등은 고정적인 점수를 받는 반면, 2등과 3등은 자신이 모은 것의 배수로 점수를 받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2등이 1등보다 점수를 더 많이 버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치품은 세팅을 할 때 카드 위에 깔리게 되는데 그 카드를 가져올 때 함께 획득 가능합니다

3라운드가 끝나면 최종 계산을 하게 되는데

뒤집어 놓았던 카드들의 합계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점수를 받고

배 카드를 얼마나 모았는지, 인물 카드를 같은 종류 또는 다른 종류로 얼마나 모았는지 등으로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셋콜렉션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죠

<소감>

행동이라고는 카드 깔고 카드 받기 밖에 없어서 시시하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느 카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어떤 카드를 지금 시점에 꼭 먹어야 할지,

도시 번영도를 올릴지, 번영도 높은 도시 카드를 깔지...등등

정말 고민과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심플한 규칙에 복잡한 생각을 수반하는 게임은 언제나 환영이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L-tiles <<평점:8.77 이 날의 Best!>>

3인플: 옥동자, 최경도, 황혼의 유기화학

 

<일반>

타일 놓기 게임인 '엘-타일즈'입니다

2014년에 나왔던 게임인데 디자인을 변경하여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규칙>

각자가 색깔을 하나 정해서 그 색깔의 타일 세트 전부를 가져와 더미를 만듭니다

가림판에 타일 5개를 올려놓은 뒤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하나를 깔고 더미에서 하나를 다시 보충하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가 정한 색깔의 보석이 여러개 이어지도록 그룹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석이 많이 뭉칠수록 좋은 것이 아니고,

7~9개가 모였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를 초과하면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없어집니다

게임의 묘미는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타일에는 내 보석 뿐만 아니라 상대방들의 보석도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보석 그룹을 만들어 나간다 싶으면 아예 더 크게 붙여버려서 점수를 깎아내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로서는 결국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빨리 7~9개의 그룹에서 끊어지게 타일을 적절히 잘 배치해야 합니다

<소감>

정말 신기한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히 타일 하나씩 놓기만 하는데 끊임없이 견제와 협상을 하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추상 전략 게임임에도 단조롭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아이디어를 꽤 멋진 게임으로 잘 승화시킨 것 같네요

Beat Auction <<평점: 8.4>>

3인플: 옥동자, 최경도, 황혼의 유기화학

 

<일반>

'데몬 워커'를 만들었던 쇼고 쿠로다의 신작인 '비트 옥션'입니다

각자 DJ가 되어서 파티 주최자가 되는 것을 경매로 결정한다는 테마입니다

<규칙>

경매 게임인데 약간 독특합니다

자기 차례가 되어서 입찰을 하기로 결정하면 돈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뽑아 자신 앞에 둡니다

돌아가면서 카드 뽑기를 반복하다가 입찰을 포기하기로 하면

자신 앞에 깔린 돈 카드들의 숫자 합계만큼 돈을 얻으면서 빠지면 됩니다

반대로 낙찰자는 모두의 앞에 깔린 돈 카드들의 합계만큼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신 낙찰자는 이벤트 카드에 따른 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카드에는 청중 카드와 음악 카드가 있는데

청중 카드의 아이콘 개수와 음악 카드의 아이콘 개수를 곱한 만큼 돈을 얻습니다

처음엔 이벤트 카드를 비공개로 두었다가 경매가 진행될 수록 차츰 공개하기 때문에

적당한 시점에서 빠질 줄 알아야 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돈을 많이 번 순서대로 점수 카드를 가져가게 되고,

3라운드를 거쳐 점수를 가장 많이 따낸 사람이 승리합니다

<소감>

데몬 워커도 이 게임도 '게이머즈 게임'이라고 볼 수 없고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 시스템이라거나 테마인 것도 아닌데

묘하게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이 작가가 이런 게임을 잘 만드는 것 같네요

Kanban Menu <<평점: 8.23>>

3인플: 옥동자, 최경도, 황혼의 유기화학

 

<일반>

역시 위와 같은 작가인 쇼고 쿠로다의 신작 '칸반 메뉴'입니다

간판 메뉴, 즉 주 메뉴라는 의미죠

식당을 경영하며 고급 메뉴를 많이 개발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규칙>

간단한 셋콜렉션 게임입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6가지 행동 카드 중 하나를 골라서 해당 행동을 실행하게 되고

카드에 놓인 토큰도 가질 수 있습니다

원하는 토큰을 얻는 행동, 토큰을 써서 돈이나 승점을 버는 행동,

돈과 토큰을 교환하는 행동, 메뉴를 개발하는 행동 등으로 나뉩니다

행동을 마치면 주머니에서 토큰 2개를 뽑아서 원하는 카드 두 곳에 올려 놓습니다

누군가 25점 이상 먹을 때까지 반복해서 진행합니다

<소감>

테마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르지만 전작인 '데몬 워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데몬 워커에서 자원을 모아 '계획 카드'를 완수하는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이 게임도 화려하거나 복잡하진 않지만 적당히 즐기기 좋은 담백한 맛이 있습니다

Sentient <<평점: 8.57>>

3인플: 옥동자, 최경도, 황혼의 유기화학

 

<일반>

알렉스 케번의 '센티엔트'를 1년 반만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규칙>

블로그 참조

<소감>

오랜만에 해도 신선하고 재밌네요

운적 요소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을지 몰라도

아주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가성비는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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