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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당진 보드게임 모임 후기
초코벌레 쪽지보내기   | 조회수 518 | 추천 0 | 작성 IP: 61.81.***.*** | 등록일 2019-08-12 12:27:23
내용 댓글 4

젠테스 디럭스

광기의 저택 2판

오랜만에 당진 양쌤님 학원에 놀러 가게 되었답니다. 카레맛우유님이 갑자기 시간이 생겨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데 서산 모임이 없어졌기에 양쌤님과 급 모임을 추진하게 되었답니다. 다만 양쌤님이 학원 운영 때문에 좀 늦은 저녁 9시 이후에나 가능했네요. 초코도 오랜만에 참여하고 싶어 의사를 표시했고 다행히 그날 에피님도 참여해서 4인플로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초코가 늦게 도착해 가보니 3명이 간단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답니다. 길드홀이라는 게임인데 카레님이 저렴한 가격에 양쌤님에게 확장 포함해서 판매하셨더군요. 그래서 양쌤님이 다시 룰을 공부할 겸 플레이했다고 합니다.

잠시 옆에 앉아 게임을 지켜보다 사람들이 초코와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해 급 마무리를 지었네요. 그래서 다음 무슨 게임을 할까 하다가 젠테스를 하고 싶다고 카레님이 말을 꺼냈기에 이걸 첫 스타트 게임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8월 8일 당진 양쌤님 보드게임 모임

참여자 : 초코벌레, 양쌤님, 카레맛우유님, 에피님

플레이 시간 : PM 09:25 - AM 03:50

플레이 게임 : 젠테스 디럭스 에디션, 광기의 저택 2판

1. 젠테스 디럭스 에디션 (Gentes: Deluxified Edition)

주변에 기대했던 분들이 많아서 킥스 할 때 들어간 분이 많아 초코는 안 했던 게임이네요. 그동안 플레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양쌤님이 플레이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마음에 들었다는 게임이네요. 처음에는 엄청난 에러플을 많이 했는데 룰북을 보면서 계속 수정해 나가서 이제는 할만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입문용 유로 게임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내용물을 보니 이 회사는 디럭스 버전이 진리인 것 같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미플 퀄리티가 좋아서 소장용이라 생각되네요.

각자 색상을 선택하고 초기 배치를 한 다음에 양쌤님의 룰 설명을 듣게 되었답니다.

 



<초기 보드 맵 배치 모습>

양쌤님의 첫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1라운드 정도 플레이해보니 금방 이해하게 되었네요. 정말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더군요.

양쌤님 말대로 변형 일꾼 놓기 게임이었답니다. 조금씩 이해하면서 플레이를 하게 되네요.

 



<개인 보드판 모습>

잘 만든 개인 보드판. 상단의 빈칸에 자신이 실행하려는 액션 토큰과 모래시계를 갖고 와 액션을 실행하는 방식이네요. 특히 중앙에 있는 인형 말들은 이 문명의 귀족, 군사, 종교, 기술, 상업, 학자들의 수치를 가리키며 이들이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 이 게임의 핵심인 카드를 배치를 할 수 있더군요.

 



<게임 진행 모습>

시대는 총 3시대인데 각 시대별 2라운드 진행되네요. 양쌤님 빼고 3명이 처음 하는데 초코를 빼고는 다들 너무 잘하더군요. 시대가 진행될수록 카드도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특수 능력이 있는 카드는 정말 쓸만하더군요.

쉬운데 자신만의 점수를 얻을 테크를 구성하려면 구상을 많이 해야 해서 은근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랍니다. 초코도 여기서 장고를 많이 했네요.

 

 


<게임 종료 모습>

마지막에 최대한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다른 이들이 종료 후에도 점수를 얻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그걸로 추가 점수를 얻었네요. 초코도 알았다면 해볼 텐데 액션칸 수가 모자라서 포기하게 되었네요.

가장 플레이를 많이 해서 경험이 많은 양쌤님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재미있어서 소장할만해서 중고장터에 올라온 젠테스를 초코가 구입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다만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문명 느낌이 나지 않는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카드 획득이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다 보니 나중에 너무 단조로운 루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행히 디럭스에는 확장도 들어 있다고 하니 룰북을 보고 확장을 넣어서 플레이하는 방법도 해봐야겠네요.

어렵지 않아서 만족한 플레이를 한 게임이네요.

이제 다음으로 오늘의 대망의 게임 광기의 저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셜록님까지 참여해서 5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2. 광기의 저택 2판 (Mansions of Madness: Second Edition)

시나리오는 내포에서 했던 그 시나리오를 선택했네요. 아직 당진에서는 시나리오 1번만 계속했다고 하네요.

각자 캐릭터를 선택한 다음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초코가 플레이 한 경험이 있지만 아직 이해를 못 한 부분도 있어서 다시 양쌤님에게 얘기를 듣게 되었네요.




<게임 진행 모습>

이번에는 꽤나 빨리 탐색과 조사를 통해 맵을 밝히고 단서를 모았네요. 그리고 괴물이 나오는 족족 잡아버리게 됩니다.

 



<게임 진행 모습>

폭도가 등장하면서 계속 거리를 순찰하면서 괴물을 뱉어 냈는데 모두가 합심해서 잡아 버리니 생각보다 괴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수월하게 진행했네요. 어느덧 탈출 방법과 사람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서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게임 진행 모습>

계속되는 공포의 누적으로 인해 거의 동시에 양쌤님, 초코, 카레님, 에피님이 미치기 시작하면서 게임의 흐름이 바뀌게 됩니다.

문제는 게임 클리어의 중요한 단서를 초코가 갖고 있는데 미쳐 버린 상태라 절대 넘겨줄 생각이 없다는 점이죠. 또한 개인 승리 목표 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게임 종료 직전 모습>

다들 미쳐버리니 자신들만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 하려고 합니다. 특히 초코는 중요한 단서를 넘겨 주는 척하면서 다른 이에게 접근해 그 사람의 중요한 물품을 훔치는 행동을 합니다. 그게 성공하면서 사실상 게임은 초코의 개인 임무 성공으로 끝나게 됩니다.

중후반까지 거의 모든 단서와 인물을 찾아내어서 이제 탈출만 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단서를 초코가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차례로 사람들이 미쳐버리게 되면서 역시 게임이 미쳐버리기 시작하면서 클리어보다는 나만 승리하겠다는 맘을 갖고 움직이는 게 묘미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정말 이 게임은 클리어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이번에도 실패하니 말이죠. 어느덧 새벽 3시라서 다들 피곤해 했기에 여기서 게임을 종료하게 됩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워서 좋았고 오랜만에 사람들이 보니 매우 즐거웠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닿으면 놀러 가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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