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25 시즌2 개봉기입니다.
2015년 마지막으로 구입한 보드게임이 룸25가 됐네요.
사진 실력이 부족하여 죄송합니다.
박스 전면입니다.
박스 사이즈는 티투알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개봉을 하고 아! 개봉기! 하면서 나중에 찍은거라.. 뒷면을 안찍었네요. 처음에 사시면 박스가 좀 딱 맞물리게 안닫혀있고 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을 하다보니 왜 그런지 알게 되더라구요.
개봉을 하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로 된 4개의 룰북이 보입니다. (캐릭터 시트도 여러 언어로 인해 여러장 들어있습니다.)
룰북과 캐릭터 시트, 룸 안내서들 드러내면, 트레이가! 보입니다. 본판과 확장 모두의 내용물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피규어 사진입니다. 본판 캐릭터 피규어도 인물마다 다 색을 달리 입혀서 다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확장에서 새롭게 들어간 카드들입니다. (언어적 요소는 없습니다.)
캐릭터 마다 특수능력이 생겼습니다.(핑크 박스 안의 문구) 본판에서 제일 아쉬웠던게 이점이었는데, 좋은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피규어와 펀칭한 토큰 및 룸들을 넣고 룸안내서, 캐릭터 시트를 덮으면 딱 저렇게 됩니다. 피규어와 토큰들이 막스 안에서 마구 돌아다니지 않도록 신경을 쓴 점이 보여요.
룰북까지 덮은 모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박스를 덮으면 깔끔하니 딱 잘 덮힙니다. 본판이 친구 집에 있어서 아직 본판 내용물들을 못 넣었네요.
담엔 사진 찍는 연습을 좀 더 하고 개봉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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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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