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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스는 이런 게임..
도검 쪽지보내기   | 조회수 3715 | 추천 17 | 작성 IP: 39.113.***.*** | 등록일 2019-07-28 21:13:42
내용 댓글 36

시즌스

시즌스: 마법에 걸린 왕국

시즌스: 운명의 길

 


 

오래된 게임이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기에 아주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자세한 룰 설명은 아니고 '그냥 이런 느낌의 게임이구나'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전 예전부터 관심있던 게임이지만 영문판이라 포기했는데 별바에서 한글판 나왔길래 낼름 집어왔네요.

 

 

 

 

 

 

 

 


 

긱 정보 간략히 참고 하시구요.

 

메카니즘은 드래프트, 주사위, 핸드 관리, 셋 컬렉션, 테크트리 등등 입니다.

 

 

 

 

 

 

 


 

 

위 사진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시즌스는 카드게임으로 컴포는 카드, 주사위, 토큰, 보드판 몇개가 전부입니다.

 

 

 

 

 

 

 

 


 

(시즌스 일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시즌스와 가장 비슷한 게임을 몇개 꼽으라면...

 

1.롤포갤

2.레포갤

3.7원더스

 

정도가 가장 비슷한 이미지로 느껴지구요.

 

메카니즘을 따지면 4.테포마와 가장 흡사합니다. 테포마가 큰형님뻘 됩니다. 테포마가 훨씬 헤비합니다.

 

좀 더 먼 친척으로는 5.블러드 레이지, 6.황혼의 투쟁 정도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7.스플렌더 특수능력 버젼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카드로 하는 테크 타기(엔진 빌딩)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역시나 마음에 드는 일러)

 

이제 게임룰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정말 핵심만 설명드리니 자세한건 룰북 참고하세요.

 

 

 

 

 

 

 

 


 

스플렌더는 다들 아시죠? 스플렌더에 보면 빨강, 노랑, 초록... 보석을 모아서 카드(점수)로 바꾸잖아요?

 

시즌스도 비슷합니다. 위 사진처럼 빨, 노, 초, 파 4가지 자원이 있어요. 이걸 모아서 점수로 바꿔야해요.

 

 

 

 

 

 

 

 

 


 

자원은 어떻게 먹냐면 매 라운드 주사위를 플레이어수+1 만큼 굴려요. 3인플이면 4개를 굴리겠죠?

 

그럼 선부터 하나씩 골라가져가면서 주사위에 그려진 자원을 받으면 됩니다. (숫자 적힌건 그냥 깡 점수 주는겁니다.ㅎㅎ)

 

(그오호, 파이어니어 데이즈, 코임브라 같은 게임과 비슷하죠?)

 

자원받는건 이게 끝이예요. 쉽죠?

 

 

 

 

 

 

 

 

 

 


 

주사위 1개씩 선택해서 자원받았으면, 자기 턴에 손에 있는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어요.

 

물론 공짜는 아니고 카드에 보시면 자원 그려져있죠? 그거 내고 카드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아! 게임 시작할 때 드래프트 통해서 각자 카드 9장씩 나눠줍니다. 가지고 있다가 내려놓으면 되요.

 

이렇게 보면 스플렌더랑 별 차이 없죠?

 

게임 내내 주사위 굴려서 자원받고, 자원에 맞추어 카드내려놓고... 이거 반복하다보면 게임 끝나있습니다.

 

 

 

 

 

 

 

 

 


 

카드 기능 궁금하시다구요? 게임 많이 해보신 분들을 대충 눈치 채실듯 하네요.

 

어떤 카드는 즉시 발동하고, 어떤 카드는 패시브 영향주고, 어떤건 남 괴롭히고... 뭐 그런 카드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카드는 이후에 카드 내려놓을 때마다 비용 할인 해주고, 어떤건 원하는 자원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고, 어떤건 게임 끝날때 특정 조건 만족시키면 점수주고..

 

따라서 엔진빌딩과 카드 콤보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입문 게임에서는 30종류의 카드를 사용하고, 숙련이 되면 50장.. 그 이상 확장 카드 더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카드를 내려놓게 되죠.

 

 

 

 

 

 

 

 

 

 


 

 

게임 끝날때쯤 되면 자기 앞에 카드 10장 정도 내려놓게 됩니다.

 

참고로 카드 좌상단에 적힌 숫자는 점수입니다.

 

게임 참 쉽죠?

 

 

 

 

 

 

 

 

 

 


 

그 외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핸드 제한, 자원 수 제한도 있고, 그 제한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게임 종료 시점도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절도 가능하구요.

 

이런건 게임하시면서 차차 알아가시면 될듯 하구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들어가볼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무턱대고 해서 재밌는 게임은 분명 아닙니다.

 

'판타지 왕국'이라는 게임 아시죠? 게임 내내 카드만 모으다가 게임 끝나잖아요. 어째보면 싱겁잖아요? 시즌스도 비슷합니다.

 

일반적인 전략게임처럼 막 전략세우고, 전술짜고 그런거 없습니다. 카드 콤보 머리속에 그려놓고 덤덤하게 카드내려놓으면 끝납니다.

 

판타지 왕국 복잡 버젼, 혹은 스플렌더 판타지 버젼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음식으로 치면 양념이나 조리 없는 날 것의 회를 먹는 느낌처럼 담백합니다.

 

 

 

 

 

 

 

 

 

 


 

그리고 시즌스는 처음부터 재밌는 게임은 아닙니다. 게다가 초보자들에겐 체감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처음엔 '이게 뭐야?' 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카드 내용이 중요한 게임이라 카드의 대략적인 구성과 대략적인 흐름이 그려지기 전까진 밋밋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단순 카드 내려놓기 게임이 되기 때문이죠.

 

쉽지만 생각보다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게임입니다. 마스터하기엔 더 시간이 걸리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엄청 재미있어하는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근데 굉장히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롤포갤과 더불어 생각없이 주구장창 돌릴 수 있을 게임입니다.

 

'이게 뭐지? 다시 해!' 해놓고 끝나면 또 아쉽고.

 

'왜 니 카드는 항상 좋아보이는거지? 다시 ㄱㄱ!' '니 콤보 사기잖아? 다시 ㄱㄱ!' '아! 그 카드부터 내려놓을걸.. 다시 ㄱㄱ!'

 

'좀만 더 하면 더 잘 할 것 같은데?' 이런 게임입니다.

 

화투 중에 민화투라고 있지 않나요? 그냥 단순하게 패만 맞추는 게임이요. 약간 그런 느낌으로 아주 재미난건 아니지만 비오는날 밤새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별바 행사 가서 전혀 고민안하고 질렀네요..

 

영문판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풀셋 가격은 사람에 따라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워낙 갖고싶었던 게임이라 '땡큐' 가격이라 생각했네요.

 

 

 

 

 

 

 

 

 







영롱한 시즌스 한글판 풀셋!

 

참 확장은 '새로운 룰의 추가' 의미보다는 카드풀의 증가(양적 증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호불호가 있는 게임이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본 글이 구매에 참고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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