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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1592 장수 소개 6편 - 진린
우보펀앤런 쪽지보내기  작성 IP: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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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5 | 추천 2 | 등록일 2017-02-23 14:41:12
내용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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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1592

 (2016년)
Far East War 1592
평가: 8 명 팬: 2 명 구독: 5 명 위시리스트: 11 명 플레이: 7 회 보유: 65 명

지난 5편 이여송에 이어, 이번 6편에서도 명나라의 장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순신과 함께 여러 해전에서 활약한 장수.
‘진린’을 소개합니다.

 

진린은 광동성 옹원현 사람으로, 당시 명나라를 여러모로 괴롭히던 도적들을 토벌하면서 공과 업적을 쌓고 진급한 장수입니다.

 

진급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매번 문제를 일으켜 탄핵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 번은 나방(羅旁)의 요족을 정벌했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요족이 백성을 살해한 일이 발생해서 죄를 짊어지고, 한 번은 병졸들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공사를 해서 병졸들의 반란으로 인해 탄핵을 받기도 했죠.

 

조정의 관리들을 포함한 주위의 평가에서 진린을 ‘모략이 있어 병사는 잘 부렸지만 탐욕이 심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핵을 받아 관직을 빼앗긴 진린의 재주는 아깝게 여겼지만 천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 관직이 회복되어 병사 5천명을 이끌고 조선으로 향합니다. 마귀, 유정 등의 장수와 함께 군사를 이끌고 병사와 전함을 나누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해구에 포진시킵니다. 그리고 명량해전 이후 수군 5천 명을 이끌고 이순신 함대에 합류합니다.

 

진린을 소개하는데 있어 이순신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처음 만나던 당시 진린은 탐욕스럽고 조선군과 이순신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진린은 점령군과 같은 거만스러운 행동이 가득했고, 진린의 군사는 수령을 때리고 욕하기를 함부로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죠.

 

이에 이순신은 처음에는 자신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진린을 성대히 맞이합니다. 그러나 진린은 이후 전투에서 그저 구경만 하다가 이순신에게 전과를 양보하라는 반협박을 하고, 이순신은 자신의 공적을 양보합니다.

 

그러나 진린과 그의 군사는 조선의 백성들을 약탈하는 등 일명 갑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에 이순신은 최후의 수단으로 ‘명나라 수군이 행패를 부려 함께 싸울 수 없다.’ 는 핑계를 대며 본진에서 백성들과 함께 떠나려는 척을 합니다. 이에 깜짝 놀란 진린은 이순신에게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말하며 만류했고, 이순신은 결국 명나라 수군의 지휘권과 처벌권을 넘겨받게 됩니다. 진린의 태도에 따끔한 채찍을 가한 것이죠.

 

그러나 이후 이순신은 진린의 마음을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움직이도록 노력합니다. 술자리를 자주 베풀고, 전투 중 빼앗은 일본군의 물건들을 진린에게 바쳤으며, 결정적으로 자신이 세운 공로를 진린에게 양보합니다. 이에 진린은 감복하여 이순신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만들었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사용한 것이죠.

 

진린은 이 때부터 이순신을 이야(李爺) 혹은 노야(老爺)라는 경칭으로 불렀습니다. 여기서 야(爺)는 남자에 대한 존칭으로 아버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아버지를 대하듯 진심으로 존경했다는 말이죠.

 

진린은 이순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순신은 천지를 주무르는 경천위지(經天緯地)의 재주와 나라를 바로 잡은 보천욕일(補天浴日)의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의 전사 소식을 들은 진린은 세 번씩이나 배에 엎어지면서 "함께 일할 만한 사람이 없어졌구나!"라고 하며,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했다고 합니다. 그 탐욕스럽고 자존심 강한 진린이 얼마나 이순신을 존경하고 의지했는지 알 수 있죠.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진린은 명나라에 돌아와 임진왜란의 공적으로 진급합니다. 이 때 진린은 명나라 조정에 이순신의 전공을 상세하게 보고하여, 명나라에서 인정받고 이순신에게 직위와 선물을 보내는데 일조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나라에서 반란을 진압하며 보다 높은 관직으로 진급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직을 마칩니다. 참고로 진린의 자손은 청나라와 싸우다 전사하고, 명나라 멸망 이후 조선으로 귀화해서 ‘광동 진씨’의 시조가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진린 장수 카드의 분석! 시작합니다!

 



진린의 체력은 3으로 일반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린의 능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 전투에서 자신은 주사위를 1개 더 굴립니다.’

 

‘해상 전투에서 휘장(빗나감)은 타격으로 취급합니다’

 

이순신과 함께 해전에서 활약한 장수인 만큼 해상 전투에서만 능력을 발휘합니다.

 

일단 자신은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1개 더 굴려 공격적인 이익을 더 봅니다.
그리고 휘장(빗나감) 마크를 타격으로 인정하는데요.

 

보통의 해상전투에서는 각 주사위별로 3분의 1의 확률로 타격에 성공합니다.
(선박과 대포)

 

그러나 여기에 휘장 마크까지 추가된다는 것은
각 주사위별로 2분의 1, 50%라는 높은 확률로 상대의 군단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린은 공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에서처럼 이순신과 함께 움직이고, 활용한다면
해상 전투에서 일본군의 진격을 끊고,
나아가 일본군의 심장인 쓰시마 해협을 점령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

 

다음 7편과 8편에서는 다시 조선군 장수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혹시 소개해줬으면 하는 장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없으면 제가 임의로, 만약 있다면 가능하면 해당 장수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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