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제작자들 간단 리뷰

콘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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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4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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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드콘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던 지도제작자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표지에 지도를 제작하기위해 보고있는 산과 강과 들과 숲이 보입니다.

롤플레이어에 쓸수있는 지도제작자 카드입니다.

롤플레이어가 없어서 나중에 구입하면 써봐야겠네요.

기본세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4라운드로 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봄 =AB 여름=BC 가을=CD 겨울=DA

라운드 마다 해당 되는 미션을 수행해서 점수를 많이 벌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미션 카드 오픈샷

다양한 종류의 미션이 존재하기때문에 다회플이 가능할거같습니다.

지도를 제작하기위한 종이입니다 앞뒷면이 모두 사용할수있고 뒷면은 중간에 낭떠러지가 있어서 좀더 난이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산 아이콘을 가로세로로 모두 막아주면 동전 1원을 벌수있습니다. 동전은 라운드가 끝났을때 갯수를 세서 점수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4종류의 속성의 타일이 존재합니다

대지 강 집 숲 카드에 그려져 있는 도형을 이용해서 위에 지도에 같은 모양으로 그려주면 됩니다 단 도형을 회전시키는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도형카드가 생각많큼 많지 않기때문에 동일한 카드가 계속 라운드마다 보여서 아쉽네요

뭐 가격생각하면 이정도도 혜자기때문에 앞으로 추가 확장팩을 기대해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특수 카드인 폐허 카드 입니다

이 카드가 나오면 다음에 나오는 카드는 무조건 해당 아이콘이 표시된 곳과 걸치게 그려줘야 됩니다.

+ 폐허 카드가 나오고 그릴수가 없을때는 아무곳이나 6가지(기본속성5종에 산까지 ) 속성중 하나를 그려줄수있습니다.

지도제작자들의 백미인 몬스터 카드입니다

이카드가 나오면 옆사람에게 자신의 지도를 넘겨주고 상대방의 지도에 몬스터 타일을 그려줍니다.

라운드가 끝났을때 몬스터 타일 좌우로 빈공간 하나다 -1 점이 되기때문에 인터렉션 적인 요소가 상당합니다.

근데 몬스터 카드만 계속나올때가 있어서.. 몬스터 카드는 적당히 조절을 위해서 카드를 몇개 빼주고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몬스터 카드 위오른쪽에 보면 사각형 아이콘이 있는데 1인플시 어느쪽에 몬스터가 나타날지 결정해주는 아이콘입니다.

+ 룰을 잘못알고있었네요 몬스터 카드는 라운드마다 1장씩 추가하고 카드나 나오면 더이상 덱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몬스터의 출현은 최대 4회 네요 이렇게 룰을 고쳐서 하니까 적당한 난이도의 인터렉션을 경험할수있었습니다.

벌어놓은 동전을 이용해서 라운드당 한번 쓸수있는 스킬카드입니다.

한게임에 3장이 공개 되기때문에 다회플에 좋을거같습니다.

아직까지 스킬 카드를 끼어서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넣어주면좀더 게임이 쉬워질거같네요

2인플로 제작한 지도입니다

게임이 쉽고 아기자기해서 정말 재밌게 한거같습니다.

앞으로 추가 확장팩이 나오면 필구게임이 될거같네요

특히 인원을 타지 않기때문에 많은인원으로도 게임이 진행된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1인플도 가능해서 좋구요

롤플레이어 외전인데 개인적으로는 지도제작자가 더 제 스타일인거같네요 ^^

+ 보라에서 라이브 플레이 이벤트할때 형광팬으로 제작해본 지도입니다.

확실히 컬러가 들어가니까 지도가 확살아나네요

+ 베스트에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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