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booked 간략소개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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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1 오전 1:48

IP: 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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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booked 간략 소개입니다.(아직도 등록이 안되었네요 ㅜㅜ)

Overbooked라는 제목에서 느낌이 오셨겠지만, 저희가 흔히 말하는 비행 여행시 '오버부킹'을 테마로 한 간단한 퍼즐 게임입니다.

킥스 이후 리테일에 좀 풀렸는데 물량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저도 해구로 겨우;)

현재 원 제작사 홈페이지도 사라졌고...작년에 유럽쪽에 Overbooked Jumbo라는 개선된 제품이 나왔는데...너무 멋진데 미국쪽에 안들어옵니다. ㅠㅠ

다국어 버젼이 나왔는데...유럽 해구를 게임 1개만 하기에는 힘들어서(사이트 사장님들 좀 들여와주세요. ~~-> 이글의 주된 목적입니다)~~

Jumbo 구매를 기다리다가 잊고 있었는데 룰북 올린김에 게임 방식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올려보겠습니다.

박스 이미지입니다...Jumbo를 보고 다시 보시면 아쉽습니다...마지막에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게임은 1-4인으로 진행되며, 다음과 같이 개인 보드판(비행기 좌석)이 있고, 테이블 가운대에 승객 카드를 깔아 놓습니다.

플레이어는 자기 차례에 저 승객 카드를 가져와서 그림처럼 승객을 배치합니다. 승객 카드는 화면 기준으로 우측(덱의 반대편) 첫 번째 카드만 가져올 수 있으며, 그 다음 카드를 가져오고 싶은 경우 바우쳐(보라색 큐브)를 승객 카드에 올려놓고 다음 카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즉 가장 좌측 카드를 가져오고 싶으면 우측에 있는 카드 3장에 각각 바우쳐를 1개씩 총 3개 올려 놓아야 합니다.

승객 카드를 가져오면 카드의 모습처럼 승객을 좌석에 배치합니다. 통로로 인해 좌석이 구역 단위로 구분되며 통로를 넘어서 배치할 수는 없습니다. 한 카드에 나와있는 승객은 한 구역안에 같은 모습으로 배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