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Purple Brain Creations

디리에

926

2015-8-24 오전 11:53

BEST

[동화책과 게임] 시리즈를 출시하는 Purple Brain Creations 인터뷰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 앞으로의 행보가 적혀있는 가장 마지막 부분만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번역과 다수의 의역과 심지어 오역이 있을수도 있어요..)

6)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딱 2년간 지금까지 출시한 게임을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urple Brain Creations의 정체성은 [동화책과 게임]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분산시키지 않을 겁니다.

[시노비 와다!]와 [먹을테면 먹어봐!]를 출시한 것을 후회하지 않지만, 앞으로 출시할 게임의 정체성에 초점을 둘 겁니다.

따라서, 매년 3월과 9월에 하나씩 [동화책과 게임]을 만나실 겁니다.

2016년엔, Agnes Largeaud가 디자인하고 Mathieu Leyssenne가 그리는 [피리부는 사나이]와

Frederic Morard가 디자인 중인 [잭과 콩나무]를 선보일 겁니다.

또한, 새로운 [고전 소설] 시리즈를 개발할 계획입니다.(쥘 베른, 찰스 디킨스, 미겔 데 세르반테스 등)

이 시리즈 게임들은 가족과 대중을 위한 45~60분 정도 걸리는 게임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번째는 David Parlett의 [토끼와 거북이]의 새버전인 [80일간의 세계일주]가 될 것입니다.

약 20분 정도 걸리는 [동화책과 게임] 시리즈가 밋밋하셨던 분들은 [고전 소설] 시리즈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1980, 1981, 1982 Der Goldene Poppel 수상에 빛나는

David Parlett의 1973년 작 [토끼와 거북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기대되는군요!

ㅁ [동화책과 게임] 시리즈 : 동화책 이야기를 테마로한 보드게임 시리즈 - 아기돼지 삼형제, 바바 야가,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빨간 망토

ㅁ Der Goldene Poppel : 1979년부터 1990년까지 매거진 Die Poppel-Revue 의해 수상된 게임상으로 1위부터 3위까지 있습니다.

1990년부터 Deutschen Spiele Preis로 대체되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는 Der Goldene Poppel 리스트에 1979년부터 1984년까지 6년간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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