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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시장/루트 협동전 그외 게임 간단한 후기.
로나프 쪽지보내기   | 조회수 1308 | 추천 5 | 작성 IP: 39.118.***.*** | 등록일 2019-07-11 14:18:50
내용 댓글 22

도둑 시장

루트

이매진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렉시오

레이디 고디바

평일벙 진행 후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올려봅니다.

점수는 전적으로 제 주관입니다.

 



 

 

 

 








 

<도둑시장> 8점

 

*간단소개

 

도둑들이 버글거리는 시장을 테마로 삼은 스플렌더가 생각나는 셋컬렉션 게임입니다.

스플렌더와 달리 주사위를 자원으로 하기에 느낌이 상당히 독특하죠.

 

*룰 설명(일부 생략한 룰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1.선마커를 포함하여 주사위를 굴립니다.

-주사위는 기본 자원,승점.금화로 구성됩니다.

 

2.선플레이어부터 주사위를 선택하여 가져갑니다. 가져가는 것에는 선마커 또한 포함되어 있으며 갯수 제한은 없습니다.

-두번째 플레이어부터는 선택이 하나더 추가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간 주사위를 훔쳐서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때 전부 가져온후(선마커 포함) 그 중 최소 하나이상의 포기할 주사위를 선택해서 재굴림을 하고 다른사람이 선택할수 있도록 공급처에 놓습니다.(선마커를 포기하는 것도 가능)
-다른 플레이어의 주사위를 훔치는 것은 자신이 주사위를 가지고 있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최소한 주사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지 해당 단계가 종료됩니다. 한명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단계가 종료되지 않는 다는 의미입니다.

 

3.선플레이어부터 가지고 있는 금화(스플렌더의 황금처렁 조커로 사용) 혹은 주사위 자원을 이용하여 시장에 배치된 능력카드를 구입합니다. 카드 능력은 해당 라운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없으며 무한대 표시가 없는 이상 모든 카드는 라운드에서 한번만 사용가능합니다.

-사용하지 못한 자원은 소멸합니다.(금화,승점 제외)

 

4.모든 플레이어의 차례가 종료된후 시장에 5장이 되게 카드를 보충합니다.

-시장에 5개의 카드가 공급되지 못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4.종료시 도적 카드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으면 3점 두번째는 1점의 추가 승점을, 금화를 제일 많이가지면 3점의 추가승점을 얻습니다.

 

*게임소감

 

스플렌더와 비슷했는데 스플렌더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스플렌더를 게임자체가 너무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테마도 그렇고 인터액션이 강해서 빵빵 터지네요.

"욕심부리면 망합니다."

"어허 어딜 손을 대시나요. 그 손 못때요."

대강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했는데 할때마다 빵빵터지고 기분좋은 인터액션이었습니다. 정말로 막말 난무가 가능한 친구들끼리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스플렌더와 딜리 엔진빌딩을 만들어 가면서 하는 게임이라 선마커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원하는 카드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때문에 선마커를 빼앗긴다면 타격이 극심합니다. 그렇다고 선마커를 가지고 있으면 견제가 많이 들어와서 주사위 털리기 십상이고요. 절묘하게 타협을 하는 재주가 필요합니다. 처음이라 선마커 개념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무의미하게 한턴 보냈더니 피해가 너무 커가지고 겜 끝날때까지 말그대로 후달리면서 진행했네요. 경험으로 미세팁 말씀드리면 고수분 오른쪽에 앉지 마세요. 심심하면 차례가 마지막이 됩니다. 이걸 어떻게 만회하려고 여러수를 내보았지만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도저히 방법이 안나오네요. 단점을 꼽으라면 딱히 생각나는 건 없습니다. 카드능력 밸런스가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한판밖에 안해본 지금 이걸 평가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외에는 선마커 싸움이 일어나면 어찌 해결 방안이 없을거 같은데 가지고 오신 민석님 말로는 그런걸로는 문제가 안 일어난다고 하니.

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이제 룰도 익혔고 겜흐름도 감을 잡았겠다. 각잡고 다시 해보고 싶네요.

 

*총평

 

자신에게 비열한 도둑근성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루트 협동모드> 7.5점

 

*간단소개

 

현재까지도 핫한 루트의 협동모드입니다. 호구였던 고양이 후작이 복수심에 불타 인체개조를 받고 휴먼들을 조지는 겜입니다. 루트벙에 3명만 모여 아쉬운 맘에 한번 해보고 싶었던 협동모드를 물짱이님과 그리드님고 같이 돌려봤는데 엄청 매운맛이군요. 겜알못 제작자 같으니라구.

 

*룰 소개

그냥 협동모드의 대략적인 것만 소개합니다.

1.고양이 후작 대신에 기계후작을 집어 넣습니다.

2.기계후작은 NPC이기 때문에 카드에 따라 행동합니다.

-카드를 5장뽑아 깔고 매턴마다 하나를 공개해 진행합니다.

-카드문양에 따라 해당 공터에서 전투를 하고 카드에 있는 재료에 따라 모병을 합니다.(협동에서 모병시 공터의 지배여부는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합니다.) 재료가 토끼 하나라면 모든 토끼 공터에서 병사 하나씩 모병하는 식이죠. 가끔가다 사이좋게 하나씩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모든 공터에서 병사1개씩을 뽑는 무시무시한 짓거리를 하기도 합니다.

-카드더미에서 지배카드를 빼고 스파이카드를 집어 넣습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기계후작의 카드를 확인하고 순서를 바꿀수 있습니다.

3.기계후작은 아침이 되면 사람수마다 +1점, 현재 지배하는 공터에 병사가 3명이상이라면 공터하나당 2점을 엇습니다.

4.기계후작보다 먼저 모든 플레이어가 각각 30점을 얻으면 승리합니다.

 

*게임소감

매웠습니다. 하드코어하게 매웠습니다. 그동안 고양이 후작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얻어맞은 복수라도 하듯이 무시무시한 세력을 자랑합니다. 특별한 책략을 사용하지는 않으나 고양이 후작때와는 달리 병사들을 파죽지세로 뽑아감으로 상대하기가 대단히 버거워졌습니다. 한턴에 최소한 4명의 병사를 뽑아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후작이 최대급 세력을 잡아도 뽑기 힘든 모병수가 기계후작의 최소치인겁니다. 거기다 상대편  플레이어들은 기계후작이 건물을 세우지 않음에 따라 점수를 얻을 수단이 하나 사라진 반면 고양이 후작은 매턴마다 무조건 3점을 얻음으로써 점수가 말그대로 죽죽 올라가니까요. 거기다 공터관리 잘못해서 병사라도 모여있으면 악몽입니다. 한턴에 10점씩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전투로 상대방기물 때려부수면서 점수 얻는건 덤이고요.집중적인 견제는 없지만 기계후작이 떄려박는 병력들을 상대하며 10턴안에 30점을 얻으라는 소리인데 이게 쉬울리가 없습니다.

 

2판을 해보았는데 첫턴에는 멋도 모르고 방랑자 우드랜드 이어리 조합에 몇판 돌려봤으니 우리도 이제 고수겠지 하는 교만한 마음가짐으로 겨울면으로 돌려봤는데 완전히 털려버렸습니다. 처리하러 빨리 가야 하는데 기동력이 딸려가지고 갈수가 없더군요. 이어리가 첫턴에 혼란을 겪는 바람에 한턴 날려버린건 덤이고요. 적들은 병력들을 뽑아서 깽판을 치고 다니는데 초라하기 그지없는 아군진영. 결국에는 최고 점수 높은 사람이 10점을 먹은 가운데 기계후작이 30점을 차지했습니다. 두번째 판은 첫판의 털림을 교훈삼아 심기일전해서 리버포크 이어리 우드랜드로 갔지만 흉폭한 기계후작을 잡는건 역부족이었습니다. 세력 균형은 어찌저찌 맞아갔으나. 리버포크나 우드랜드가 점수내는게 대단히 힘듬에 따라 고양이 후작은 플레이어들을 저 멀리 추월해 버렸고 또다시 쓰라린 패배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게임을 정리하면서 반성에 들어갔으나 결국 나온 결론은 깨라고 만든게 아니다. 고수분들께 겸허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병사를 제거하면 플레이어는 점수를 얻고 고양이 후작은 감점이 되는 하우스룰을 추가해야 등의 암울한 이야기밖에 안나왔네요. 그래도 모임원 한분이 깬 인원이 있으니 다시 도전해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물짱이님이 심기일전하셔서 전략을 연구한다 하셨으니 담번에는 기계후작의 뚝배기를 깰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총평

자신이 매운맛을 즐기는 변태다라고 생각하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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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사진 없이 정말 간단한 겜 후기들입니다.

 

<레이디 고디바>

 

*룰소개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boardm.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7729
중요한 부분만 설명하겠습니다.

1.숫자를 말하며 카드를 뒷면으로 냅니다.(장수는 상관없습니다.)

2.앞사람보다 더 낮은 숫자를 냅니다.(마찬가지로 장수는 상관없습니다.)
예시: 앞 사람이 7 2장을 냄. 6 1장을 내도 괜찮습니다.

3.카드를 내지 못할때까지 하다 아무도 못내면 마지막으로 카드를 낸 사람이 선을 잡습니다.

-고디바가 들켜서 탈락하면 탈락한 사람 다음 사람이 선을 잡습니다.

-탈락하지 않으면 훔쳐보기를 선언한 사람이 선을 잡습니다.

4.카드를 다 내면 이깁니다.

5.카드를 낼때는 거짓말을 할수 있습니다.

 

*감상

브릿지로는 정말 좋아요. 레이디 고디바라는 반드시 거짓말해야 하는 카드와 들키면 아웃이라는 규칙 덕분에 짧은 시간에 왁자지껄 떠들면서 진행할수 있거든요. 레이디 고비다 테마와 연결되는 직관적인 규칙도 보기 좋습니다. 소소잼이죠.

 

<이매진>

 

*간단소개

 

그림을 이용해서 하는 연상퀴즈입니다.

 

*감상

 

처음 오신 분이 계셔서 추천하고 돌려봤습니다. 똑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모임원분이 있어 게임말할때 잠깐동안 혼동이 오기도 했네요. 생각보다 창의력이 요구되는 게임이죠. 이번판에는 빵빵터지는 장면이 없던게 아쉽습니다. 테마라는 힌트를 안주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간단소개

 

한선씩 그리며 그림을 완성합니다. 다만 한명은 뭘 그리는지 모릅니다. X맨은 누구일까요?

 

*감상

 

말은 많이 들었는데 처음 해본 겜이었습니다. 파티게임으로 좋다고 하는데 파티게임으로는 좋습니다. 종종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빵터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제시어가 피카츄니 피카츄에 꼬치를 달아주신분도 있었죠. 아느 사람은 재밌다고 웃고 스파이는 어리둥절해버리고. 자신이 뭘 그리는지 모르는 애매함이 좋습니다.

 

<렉시오>

티츄+마작= 렉시오

 

막판으로 시간이 남지 않아 돌린 겜입니다. 렉시오의 장점은 간단하게 즐기면서 언제든지 때려치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첨 해보신분들도 있었는데 티츄보다 좋다고 평하시더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티츄하다보면 꼬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다만 패교환이 없어서 전략성이 줄어든거는 좀 그래요.

 

즐거웠던 모임이었습니다. 다만 할리우드 골든에이지를 못해본거는 많이 아쉽네요. 인상과는 다르게 엄청 재밌게 하시더군요. 부르심님 게임답게 상타치는 재미가 있나봅니다. 담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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