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은 좋은 취미입니다.
오늘 개암나무님 블로그에 보드게임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포스트를 올리셨더라구요.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2년전 토익점수가 필요해 아등바등 공부해도
900을 넘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2년이 흐르고 토익점수가 만료되어서
재미삼아 토익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신토익으로 바뀌었더군요.
듣기도 많이 바뀌고...
2년동안 제가 한 영어공부는
간간히 보드게임 영어 룰북보기와
다이스타워 바셀 아저씨
랄도 아저씨 런스 트루 리뷰 동영상보기뿐!!
셤 보고 나서도 700점만 넘으면 다행이겠네
했는데 방금 확인한결과
한번도 넘지 못한 900을 넘었네요.
듣기는 무려 만점...
가만히 생각해본결과
보드게임은 좋은취미가 맞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왜 보드게임 하냐고 물으면
대답할 변명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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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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