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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함께한 "베런파크"
얼마전에 산 베런 파크를 이제서야 개봉을 하고 주말에 와이프랑 같이 해봤습니다.
테트리스류 게임같은데 룰도 간단해서 금방 배울 수 있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연속으로 3판을 했네요.ㅎ
딱 테트리스류 보드게임 입문(?)같은 느낌의 게임이네요.
[먼저 박스 비닐을 벗기고 정면샷]
[뚜껑을 여니 메뉴얼과 펀칭 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성은 메뉴얼, 펀칭타일, 조각 놓은 판, 지퍼백]
[펀칭 타일이 이렇게 많습니다...]
[메뉴얼에 적힌 코알라는 곰과가 아니라는 깨알 같은 팁(?)]
[와이프와 1:1 해서 제가 승!]
[와이프가 지고 나서 다시 한번 더하자고 해서 했는데도 내가 승!]ㅎㅎ
총 3판을 했는데 모두 다 제가 이겨서 와이프가 화가 났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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