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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의 선술집 / 짧은 후기
wnsdudqkr 쪽지보내기   | 조회수 860 | 추천 3 | 작성 IP: 211.34.***.*** | 등록일 2019-06-11 23:34:10
내용 댓글 6
전체순위 7629   0.000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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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의 선술집

 (2019)
Die Tavernen im Tiefen Thal
평가: 0 명 팬: 0 명 구독: 0 명 위시리스트: 0 명 플레이: 1 회 보유: 8 명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269207/die-tavernen-im-tiefen-thal



 

이 작가의  전작들 ( 더마인드, 약장수, 간숀 ) 을 재미있게 즐긴 플레이어들에게는 이 게임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데, 

 

백빌딩 게임 '퀘들린부르크 약장수'를 '덱빌딩으로 만든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라는 물음에 작가는 이 게임을 내놓은 것 같다.

 

<세팅 및 진행>

 

각자 10장으로 이루어진 기본 손님 및 직원카드/유틸리티를 포함한 덱을 들고 게임을 시작한다.

총 8라운드에 걸쳐서 뽑기를 진행하는데, 라운드의 시작은  보상을 선택해서 받은 후에

'손님이 의자에 꽉 찰때까지' 카드를 드로우 해서 내 선술집을 채운다.

이로 인해 누군가는 단 3장으로 드로우가 끝나기도 하고 / 누군가는 무한에 가까운 콤보가 터질 수도 있겠다.

 

여튼 이렇게 선술집에 카드를 먼저 배치해둔 상태에서...

 

각자 정해진 갯수의 주사위를 굴린후, 이를 '드래프팅'후 내 선술집 액션칸 / 깔린 카드 위에 해당 눈금 칸에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다.

 

모두 배치가 끝나면, 현재 턴인 사람은  원하는 순서대로 선술집 개선을 위한 액션을 원하는 순서로 수행하고 턴을 넘긴다. 

 

'직원/유틸 고용', '손님/귀족 호객', '잉여 맥주/돈 키핑', '설비 업그레이드' 

 

1. 직원 및 유틸은 게임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 추가 주사위, 눈금 +1 보정, 맥주 생산량 +1, 맥주 생산량 x2, 손님 의자

2. 설비 업그레이드는 '돈'을 지불해서 - 직원 카드 능력을  영구적인 능력으로 만들고 / 귀족 카드를  획득하게 해준다.

3. 맥주를 지불하고 가져올 수 있는 '손님'/'귀족'은 진행 중에는 주사위를 배치해서 '돈'을 벌 수 있게 하고 / 게임 종료시엔 점수을 벌어준다.

4. 쓰지 않은 맥주는 창고 가용량까지 킵이 가능하다 (창고 능력은 설비 업그레이드 가능)

 

*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고용한 일꾼 / 손님이 디스카드 덱이 아닌  '드로우 덱의 최상단'으로 들어가서 다음 라운드 드로우를 

거의 100%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적절한 엔진 설계 플레이가 가능하긴 해서, 퀘틀린...보다  게임 숙련도의 차이가 더 빨리 느껴질 수 있다는 단점이 느껴진다.

 

-> 필자의 경우 아마도 모듈별로 1번씩 플레이 하면 이 게임은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은 수준?

 

 

 

-  아무리 '좋은 손님'이 드로우 되었어도, 특정 눈금의 주사위가 나에게 하나도 들어오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 적절한 수량의 '맥주'는 돈과 점수를 벌어주는 새로운 손님/귀족을 내 덱에 추가시켜주고,

  금화는 내 선술집 설비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귀족 획득), 또는 새로운 동료를  각 1장씩 고용할 수 있게 한다.

 - 귀족은 장당 10점을 보장하는 '점수'의 원동력이나, 손님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 편(2원)이다. 대신 자리 한 칸에 여러 귀족을 스택할 수 있음

 

 

<첫 2판 플레이 양상>

 

첫 판 - 모듈 1로  어버버하면서 첫 플레이 했을땐,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용한 4~5귀족 포함 - 총 80~90점대의 인간적인 양민class 점수가 나왔는데,

둘째 판 - 동일 멤버로 모듈 1~3을 하면서, 한 명이 시작부터 덱 뽑기/시너지 조합/주사위 삼위일체가 제대로 터지는걸 목격했는데, 1등 점수가 무려 250점? 가량 뽑혀버렸다. 

             (2~3등은 여전히 8~90점대였다고...)

 

 

* 랜덤한 시작 카드 드로우에 따라  시작도 하기 전부터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밸런스가 차이날 수 있다는 부분은 좀 아쉬웠으나

이정도 레벨의 라이트한 전략 게임들의 한계라고 생각하면서  2등을 목표로 재미있게 즐겼다. 하지만 이 부분으로 인해 필자의 평점은 마의 7.0을 넘지 못했음.

 

e.g ) 첫 라운드에서 모든 직원/유틸리티를 다 뽑아낸다면, 멀리건시 2라운드 도중에 덱 1회 순환이 완료되어,  다시 모든 유틸리티가 드로우 가능한 상태가 된다.

       반대로 멀리건을 하고도 기본 손님만 뽑는다면, 3라운드쯤에 첫 덱 순환이 끝나서, 이미 두번째로 동일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는 위의 운 좋은 케이스 대비  

       넘사벽 시동 속도 차이가 나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점수 차이가 약 3배 가까이 벌어졌으니  밸런스적으로는 시작 핸드에 따른 문제의 여지가 있다고 보았음.

 

 

 2회플 결과 평점 :  6.9~ 7.0  (약간 더 내려갈 수 있음) / 호 & 안살

 

참고) 제 기준 '퀘틀린... 돌팔이 약장수' (약 5~6회플) 본판의 평점은 7.0입니다.  / 역시 호 & 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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