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 크래쉬 더 코스 후기 및 간단한 소개입니다!

DEAD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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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8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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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s the name, speed's my game!

안녕하세요! 소닉과 데드풀을 사랑하는 데드풀입니다.

이번의 리뷰는 소닉 더 헤지혹 : 크래쉬 더 코스입니다.

제가 보라에 등록한 첫 게임이죠 핳...

일단 시작하기 앞서.. 게임을 하면서 노래는 필수입니다.

sonic the hedgehog crash course gameì— ëŒ€í•œ ì´ë¯¸ì§€ ê²€ìƒ‰ê²°ê³¼ r

게임 자체의 테마가 소닉의 가장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존인 그린 힐존입니다.

덕분에 매우 친숙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죠.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각 차레에는 최대 3번의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1) 회복

2) 이동

3) 아이템 뽑기

그중 반드시 1,2중 하나는 그 차례에 1번 이상 해야합니다.

1)회복

회복 액션은 캐릭터의 데미지 토큰을 하나 줄여줍니다.

각 캐릭터는 각종 상황에서 데미지를 받을 수 있는데, 데미지 토큰을 최대 2개 까지 소유하게 됩니다.(2개 이상에서 받는 데미지는 무효)

데미지가 1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1)회복 액션을 해야합니다.

2) 이동

이동은 무조건 앞으로 가능합니다. 직선 코스는 정면, 대각선으로 이동가능하며, 코너 코스는 안쪽 라인, 정면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어떠한 경우로든 다른 캐릭터가 있는 칸으로 이동한다면, 기존에 있던 캐릭터는 정면으로 한칸 이동합니다. (그곳에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반복)

도착한 곳에 어떠한 아이템이나 장애물이 있을경우 그 효과를 그대로 적용시키며, 이는 강제로 이동된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3) 아이템 뽑기

아이템은 1등이면 1개, 꼴지면 3개, 그 사이면 2개의 아이템을 뽑고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초록색 배경은 설치형, 주황색 배경은 즉시 사용형이며, 플레이어는 최대 2개의 아이템(링 제외)을 들 수 있습니다.

만약 2개의 아이템을 가진 상태에서 뽑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존아이템중 하나를 버리거나, 사용하고 뽑아야 합니다.

프리액션

자기 차례 어느순간이든 사용가능합니다.

1) 아이템 사용

2) 숏컷 놓기

숏컷이 설치 가능하다면 설치합니다.

3) 새로운 트랙 놓기

만약 캐릭터가 트랙의 끝에서 이동하고자(해야) 한다면, 새 트랙을 놓고 이동합니다.

이때 새로운 트랙을 놓는 선택은 현 차례가 가지며, 새로운 트랙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새를 받습니다.

새로운 트랙이 없다면, 맨뒤의 트랙을 그대로 들고옵니다.

승리조건

1) 플레이어 인원수에 따라 목표로 정해진 새를 얻은후에 새로운 트랙으로 이동하면 이깁니다.

2) 맨 뒤의 트랙을 들고 와서 새로운 트랙을 놓아야할때 그 트랙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즉시 승리합니다.

게임은

위 와 같이 시작합니다.

선 플레이어는 가장 최근에 레이스를 한사람....

저희 모임에서는 휴가나온 군인이....선을...

너클즈가 앞도적으로 1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뒤에서 치고박고 하다보니...

4명 모두 개인 능력을 한번도 안썼네요...

너클즈의 압도적 1위로 게임이 끝났으나, 저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덕한 게임을 돌려주신 동아리원에게 감사합니다..

서로 치고박고 인터렉션도 많으면서 소닉 특유의 테마도 잘 살린 게임입니다.

1) 먼저 달리면 이긴다던가..

2) 한대라도 맞으면 모든 링을 떨어트린다던가...

3) 캐릭터의 특성이라던가...

4) 엄청 재미있다던가...

모두들 소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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