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의 기술 평가+개인적인 추가

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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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8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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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에서 개인적인 기술 평가글을 봤는데, 전체적으로 동의하는 면이 많아서, 기술 목록을 올리는 겸 해서 번역해 올립니다.
( https://www.boardgamegeek.com/thread/2385090/article/34446833#34446833 )

> 뒤가 글의 번역이고 <>는 제 개인적인 추가 커맨트입니다. 이름 뒤에 (X/5)는 기술의 평가입니다. 0은 별로 ,5는 최고.

1.마수의 괴력(2/5)
2레벨공격성을 연결할 때마다 피해 1개를 추가로 얻는다.
>좋아보이는데 그렇게 대단치는 않다. 다른 좋은 것도 많다.
<덱에 공격성 2 연결 카드가 많다면 좋겠지만 이걸 노리고 전투카드를 사는 건 좀...>

2.쌍수 무기(2/5)
방패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무기 키워드가 있는 카드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1인플이라면 가질 수 있겠지. 하지만 다인플 게임이면 모든 캐릭터가 무기 채우고나 쓸만하다. 다른 좋은 것도 많다.

3.전투 반사신경(3/5)
조우 동안:에너지1을 지불해 카드 1장을 뽑을 수 있다.
>꽤 괜찮고 잘 디자인되어 있다. 하지만 반대편에 좋은 게 많아서...

4.기회 포착(5/5)
조우 당 한번, 자신의 캐릭터 활성화 도중, 카드 1장을 추가로 뽑는다.
>대단한 기술이다. 1인플에 아일리가 아니면 무조건 먼저다. 다인플 게임에서도 빨리 가져가라. 어떤 조우에서도 강력하다. 디자이너는 무슨 생각에 외교에도 이렇게 크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공격성에 넣을 걸까?

5.분전(2/5)
조우당 한번, 배열의 아무 카드에서 지연 마커 하나를 제거할 수 있다.
>과대평가되었다. 베요르에 망치 후려치기가 있어도 안쓸거다.
<그래도 좋은 지연 효과가 많다면 확실히 쓸만은 합니다.>

6.영웅의 만찬(0/5)
휴식할 때, 원하는 만큼의 식량을 소비하고 그만큼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ㅎㅎㅎ 노. 식량은 에너지보다 중요하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이 기술을 사용하지 마라. 시간을 엄청 끌지 않는 한 식량더미에 수영하는 상황은 상상할 수도 없다.
<식량 진짜 부족한 자원입니다.>

7.최후의 숨결(0/5)
조우 당 한번, 자신의 전투 덱이나 교섭 덱이 다 떨어진 경우, 자신의 버린 카드 더미를 섞어 맨 위 카드 5장을 자신의 덱에 더한다.
>다른 실수. 조우는 이 기술이 도움이 될 정도로 길게 진행되지 않는다. 적이 군단 기술이 있어도 그렇게 빠르지 않다. 그전에 전투가 끝날거다. 차라리 전투 카드를 더 가져와 덱이 바닥나지 않게 만들어라.
<그정도로 오래 진행되는 전투가 될 것 같다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한 빨리 도망치는 게 최선입니다. 그래서 별로.>

8.한 발 앞서서(1/5)
조우 동안: 자신의 전투 덱이나 교섭 덱 가장 위 카드를 공개한 채로 진행한다.
>약한 기술이다. 공황에 빠진 경우는 유용하겠다. 그리고 당신에게만 도움이 될 뿐이다. 1인플을 진행중이고 선주민에게 너무 많이 이겨서 투아한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경우에는 도움이 될지도.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다음 카드 한 장 아는 게 그렇게까지 좋은 능력은 아닙니다.>

9.증오 투입(0/5)
멘히르를 활성화할 때 에너지 대신 마법을 지불할 수 있다.
>영웅의 만찬(6)처럼, 에너지보다 마법이 더 중요하다. 사용하지 마라.
<힘들면 멘히르 활성화할 마법 얻기도 벅찰 수도 있는게 마법입니다.>

10.막노동(4/5)
멘히르의 활성화 비용을 지불할 때, 마법 대신 에너지를 지불할 수 있다.
>1인플이나 다인플에서 매곳을 플레이할 경우 때문에 5점이 아니다. 다인플에서 매곳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법 자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필수다. 3-4인 게임에서는 기회 포착(4)보다 우선이다.

11.전투 본능(0/5)
조우 동안: 자신의 손 크기 제한이 1만큼 늘어난다.
>쓸모없다. 핸드를 4로 늘릴 필요성은 없다. 핸드를 1 줄이는 아이템을 장비해도 필요없다. 2장까지 남길 수 있는 건 보통은 문제가 안된다.
<절,대,동,의. 애초에 핸드를 카드가 쌓이고 있는 상황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12.신속(5/5)
갑옷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매복 특성을 무시하며 전투가 시작할 때마다 카드 1장을 추가로 뽑는다.
>기회 포착(4)과 동급이다. 갑옷이 없어도 차이 없이 싸울 수 있고, 추가 카드는 첫 핸드와 연결 가능성을 강화해준다. 매복 특성의 무효화도 매우 유용하다. 이걸 가지면 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1인 게임에 아일리가 아니라면 기회 포착(4)과 이것 중에 뭘 선택해야 할 지 선택하기 힘들 것이다 - 결국은 둘 다 가질테니까.
<솔직히 갑옷은 효율이 높지 않은 장비라... 장식용 갑옷 정도가 쓸만하겠네요. (이건 교섭에서도 꽤 도움이 되서)>

13.소진되지 않는 기력(3/5)
하루의 종막에 탈진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에너지를 회복한 후 1을 추가로 얻는다.
>능력은 확실하지만, 카드 반대면을 더 선호할 것이다.
<오히려 탈진되면 적용됐을 경우가 더 좋았을 겁니다. 이 상태로는 체력 제한에 걸리기 쉽상.>

14.지치지 않아(3/5)
자신의 에너지가 0이 되는 경우에만 탈진한다.
>소진되지 않는 기력(13)보다 조금은 더 좋다. 체력이 낮은 경우에도 도움이 되니까. 이 기술은 베요르와 아일리의 보드를 사용할 경우에 효율적이다 - 탈진 상태를 절대로 바라지 않을 테니까. 마고, 니브, 아레브는 효율이 떨어진다. 이들은 지칠 때 특별한 패널티가 없고, 허기 저항(28)을 적용받을 수 없으며, (테인티드 그레일에 강력한 선택사항인) 식량을 먹지 않아 나머지 에너지를 버리는 선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베요르와 아일리에게는 4/5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5.보디가드(0/5)
전투 동안, 다른 파티 구성원이 피해를 받을 때, 자신이 해당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 피해는 회피할 수 없다.
>아니. 이딴 기술에 경험치를 낭비하자 마라. 파티원이 약하면 그냥 도망치거나, 당신이 그 파티원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도록 관리해라.
<이게 탱커 특화 캐릭터가 있다면 쓸만하겠지만 이 게임에는 그런 캐릭터 없습니다.>

16.영감을 주는 지도자(2/5)
자신의 동료들은 하루의 종막에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건 나쁘지는 않고 파티의 규모를 줄이는 데 유용하다. 이것은 반응용 기술이다. 즉, 동료를 얻기 전에는 필요없다. 좋은 인간 동료가 있는데 명성이 낮다면 얻어라. 재산은 인간 동료를 유지하기 위해 불태우기에는 너무 비싸다.
<정말 미리 얻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동료가 몇명 나올지 장담할 수 없어요.>

17.항상 앞으로(1/5)
전투 동안: 자신의 차례 종료 국면에서 버리는 카드 1장마다 피해 1을 얻는다.
>전투에 도움은 되지만 약하다. 차라리 전투덱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더 낫다.
<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짤수록 의미가 없습니다.>

18.앞서 나가기(3/5)
각 조우의 시작에, 카드 1장을 추가로 뽑는다. 그리고 나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이건 당신의 전투능력을 강화한다. 내 경험으로 카드를 버리는 건 큰 단점도 아니다. 이 기술의 장점은 전투 계획을 4장을 보고 이중에 가장 도움이 안되는 카드를 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공격성에서 핵심 기술 둘을 배웠다면 이거까지는 필요없을 거다. 당신이 아일리라면 이것만 있어도 된다. 공격성 기술이 없어도 된다.
<제 생각에 아일리가 기본 전투 카드에 잉여가 좀 많아요...>

19.영감(2/5)
자신의 캐릭터 행동 비용이 에너지 1만큼 줄어든다. (하지만 1보다 줄어들지는 않는다.)
>에너지는 쉽게 얻을 수 있다. 캐릭터 특성에 의해 효율이 결정된다. 아레브와 아일리에게만 좋다. 매곳은 막노동(10)이나 교감(69)을 가지고 있다면 아예 필요없다. 베요르의 기술은 줄인 값인 3도 너무 비싸다.

20.죽기 살기로(2/5)
탈진했다면, 에너지 대신 체력을 소모할 수 있다.
>체력을 에너지로 교환하는 건 매력적이지 않다. 베요르나 아일리는 최악이다. 니브, 매곳, 아레브는 허기 저항(28)이 없다면 쓸만할 수 있다. 이건 불굴(47)과 조합되면 좋다. 이 둘의 조합으로 더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매일마다 추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영웅의 만찬(6)의 설계 실수와 달리, 이 기술은 유용할 수도 있다.

21.대담한 탐험가(1/5)
탐험할 때, 주사위 결과값에 1을 더할 수 있다. (굴림마다 한 번)
>탐험에 도움이 되는 건 우선순위가 되지 않는다. 다른 도움이 필요한 게 많다. 그리고 이거 효과도 약하다. 그리고 -1의 효과가 필요한 경우조차도 있다.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죠. 가끔 실패가 엄청난 타격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 몇몇 경우를 위해 배우기에는 효율이 좀 낮고 그래봐야 +1밖에 안되서 그저 그러네요.>

22.악마의 거래(1/5)
탐험할 때: 주사위를 굴린 후에, 다이얼을 튕길 수 있다. 성배:결과값에 +2, 해골:결과값에 -2(최소 1
>대담한 탐험가(21)와 똑같은 문제를 가졌다. 우선순위가 낮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다.
<튕기기 운빨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절대 선택할 수 없는 기술.>

23.생존식(2/5)
[에너지1] 식량 1을 얻기 위해 공포 1을 얻는다. (하루 한 번)
아레브가 팀에 없다면 베요르가 가질 만 하다. (아레브는 영감(19)과 숙련가(58)가 우선이다.) 매곳과 니브는 허기 저항(28)이 우선이다. 아일리는 공포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가지면 안된다.
<아일리라면 공포 관리는 진짜 중요한 문제라 아무리 식량이 부족해도 이건 아니에요.>

24.두려움을 연료 삼아(2/5)
악몽의 부정적 효과를 무시한다. 악몽을 꿀 때, 마법을 얻는다.
>매곳을 위해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게 용기에 있다는 것이다. 영성에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이걸 얻을 때면 이게 이미 없어도 되는 상황일 것이다.
<애초에 악몽을 꾸는 건 매곳 외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말 매곳 전용.>

25.물물교환(1/5)
[에너지 2]자신의 아이템 하나를 덱에 섞어 넣은 다음 아이템 한 장을 뽑는다. (정착지에서만 가능)
>아이템을 회전시키는 데 많은 에너지가 들고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시장에 방문하면 아이템 3-5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재산"을 얻는 걸 더 선호한다.
<아이템을 한장 한장 뽑다보면 필요한 거 더럽게 안나온다고 느끼실 겁니다.>

26.능수능란한 판매꾼(1/5)
[에너지 1]아이템 하나를 버리고 재산 2를 얻는다.
>나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시장에 재산 1로 팔아라. 베요르가 배우면 에너지 5로 재산 2를 만드는 결과가 되는데, 효율이 떨어진다. 더 효율적인 재산 증식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건 만족스럽지 않다.
<정말 이거 쓸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27.수집가(2/5)
유물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동시에 2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사용할 수는 있어보인다. 영감을 주는 지도자(16)처럼, 이게 적용되는 상황 - 유물 두 개를 보유 - 이 아니면 배우지 마라.
<아일리에게 더 쓸만할 수 있습니다. 비밀 유물에 공포 줄이는 게 좀 있거든요.>

28.허기 저항(3/5)
휴식할 때, 먹지 않아도 체력 1을 얻고 공포 1을 감소시킨다.
>니브, 매곳, 아레브는 4/5, 베요르는 1/5, 아일리는 2/5이다. 체력이 충분하다면 에너지 0이나 1로 탈진 상태가 되서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에너지 1이나 체력 1을 소모해 식량 1개를 아낄 수 있다. 나는 에너지를 잃는 걸 싫어하기에 보통 체력을 소모한다. 식량이 많이 필요한 다인플에서는 빨리 배우는 게 좋다.
<참고로 아일리에게 효율이 낮은 건, 탈진하지 않으면 회복되는 에너지가 다른 캐릭터는 탈진과 똑같이(...) 4이지만 아일리는 5이기 때문입니다. 지치지 않아(14)까지 배우면 6을 채울 수 있습니다.>

29.현상금 사냥꾼(3/5)
수호자 특성이 있는 조우에서 승리할 때마다, 명성 1과 재산 1을 얻는다.
>효과가 확실하다. 공짜 돈은 무시할게 아니다. 추적자(32)와 강압(39) 또는 인간 동료(명성 소모)와 잘 조합된다.
<그렇긴 해도 수호자 숫자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공짜 얻는 것보다는 좀 별로네요.>

30.여행자의 의식(1/5)
무작위 이벤트를 뽑을 때마다, 마법 1을 지불해 해당 카드를 버리고 무작위 이벤트 덱에서 새로운 카드를 뽑을 수 있다.
>무작위 이벤트는 성가시게 만들 수도 있지만, 이걸 위해 마법 1을 소모할 정도로 가치는 없다.
<차라리 현재 랜덤 이벤트에 맞는 행동을 수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31.예지(4/5)
무작위 파란색 조우를 뽑을 때마다, 조우 카드 2장을 뽑아 그 중 1장을 선택한다.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다. 짜증나는 외교 조우를 피할 수 있다. 아니면 원하는 보상이 있는 외교 조우를 선택할 수 있다. 조우하기 싫다면 "폭풍 전의 고요"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건 동족 포식(36)과 조합될 수도 있다: 회색 조우를 수행하는 파란색 조우를 고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교 조우에 강한 아일리에게는 정말 필수급입니다.>

32.추적자(5/5)
무작위 녹색 조우를 뽑을 때마다, 조우 카드 2장을 뽑아 그 중 1장을 선택한다.
>처음에는 대단치 않게 생각했는데, 다인플에서는 엄청 좋다. 식량은 중요한 자원이기에 추적자는 큰 도움이 된다. 녹색 조우에서 더 많은 식량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싸우기 더러운 적을 피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일리는 공격성이 낮기 때문에, 이걸 얻어서 매복이 있는 조우를 피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식량 수입을 눌려준다. 팀이면 빨리 얻어라. 숙련된 사냥꾼(35)와 조합해라. 그것이 해결책이다.
<식량을 쌓기 위해서는 녹색 조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여기에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33.소매치기(5/5)
[에너지 0]재산 1을 얻는다. (하루 한번, 정착지에서만 가능.)
매 턴 정착지에서 무료 재산 1이다. 정말 싸다. 에너지 1을 쓰게 만들어야 밸런스가 좋았을 것이다. 이건 아일리 1인 진행이나 재산이 부족한 다인 팀에서 정말 중요하다. 정착지에서 하루를 종료하면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라.
<재산도 중요한 자원이고 초중반에는 부족합니다.>

34.도박(1/5)
[에너지 1]명성 1을 지불하고 다이얼을 튕긴다. 성배:재산 1을 얻는다. 해골: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다른 명성을 재산으로 바꾸는 걸 해라. 반대면의 소매치기(33)보다 명백하게 열등하다.
<에너지 지불 안하고 써도 할까말까인데 에너지까지 쓰는 건 진짜 별로네요.>

35.숙련된 사냥꾼(3/5)
녹색 조우에서 식량을 얻을 때마다, 식량 1을 추가로 얻는다.
>이것만이면 3/5이지만 추적자(32)와 조합되면 4/5이다. 숙련된 사냥꾼과 추적자가 조합되면 녹색 조우의 식량 수입은 배가된다. 현상금 사냥꾼(29)와 조합되면 위어드베어나 덤불고룡은 젖소가 되버린다.
<아일리로도 잘 키운 후반이면 덤불고룡은 혼자 잡기에 큰 부담이 없어집니다.>

36.동족 포식(2/5)
회색 조우에서 승리할 때, 명성 2를 잃고 식량 2를 얻을 수 있다.
>이것만이면 1/5이지만, 예지(31)와 조합되면 2/5이다. 이 기술의 문제는 회색과 조우 숫자 자체가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지로 회색 조우와 마주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정착지는 기본적으로 외교 조우가 있기 때문에 예지과 동족포식으로 식량을 얻을 기회를 크게 늘릴 수 있다. 단 이렇게 하면 평판이 필요하다. 니브에게 가장 좋은 기술이다.
<진짜 회색조우는 은근히 잘 안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안나오는 건 아니니 나쁜 기술까지는 아닌듯 해요.>

37.동기 부여(3/5)
[에너지 2]같은 지역에 있는 선택한 캐릭터 하나의 공포 1을 감소시킨다.
>공포가 체력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미치광이가 되도 죽지는 않는다.) 효과는 확실하다. 아일리는 공포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에 그녀에게 도움이 된다. 기본 게임에 존재하는 부적이 효과를 두배로 만든다. 8장이 시작되기 전에 얻어라.
<몇번이라도 말할 수 있지만 아일리에게 공포 관리는 진짜 공포입니다.>

38.파격적인 치료약(2/5)
[에너지 1]공포 1과 체력 1을 얻는다.
>공포에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부적 같이)이 있다면 쓸만하다. 하지만 나는 불굴(47)을 더 선호한다 - 에너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아일리가 있다면 아무 가치가 없다.

39.강압(5/5)
[에너지 1]명성 2를 지불하고 식량 1과 재신 1을 얻는다. (정착지에서만 가능)
>식량과 재산을 얻을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이다. 쓰레기인 도박(34)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명성을 현금화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빨리 배울 필요는 없다. 평판이 쌓일 때 배우면 된다. 팁: 기본 게임에는 기술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게 효율적이다. 아침에 들어가서 다른 공감 기술로 바꾸고 다른 캐릭터가 강압을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중후반에 명성이 쌓이면 이게 진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40.자선(0/5)
[에너지 1]식량 2나 재산 2를 지불하고 명성 2를 얻는다. (정착지에서만 가능)
>휴지조각. 기본 게임에는 전혀 필요없다.
<조우로 쌓이는 명성으로도 남아돕니다. 동료에게 지불되는 비용이 걱정되면 차라리 영감을 주는 지도자(16)를 배우세요.>

41.출력 전이(3/5)
[에너지 1]마법 1과 체력 1을 지불하고 활성화된 두 멘히르의 다이얼을 서로 교환한다.
>이것은 지도를 많이 돌아다닐 때 유용하다. 이것으로 값비싼 멘히르를 (비용이 싼 곳과 교환해) 계속 남겨놓을 수 있다. 다이얼값이 0인(다이얼이 없는) 곳과 있는 곳 사이의 교환을 이용하면, 영혼보행자(65)와 조합해 지도의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경우 유용하다.
<단, 이걸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임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42.대담함(1/5)
조우 동안: 자신의 모든 X 기본 열쇠를 1x로 취급한다.
>조우에서 도움은 된다. 하지만 더 좋은 게 많다. 덱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게 더 낫다.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닌데, 생각보다 큰 도움이 안됩니다.>

43.통찰력(2/5)
조우 시작에, 자신의 손을 버릴 수 있다. 그 경우, 버린 전투 카드나 교삽 카드를 모두 덱에 다시 섞어 놓고 버린 만큼의 카드를 뽑는다. (조우마다 한 번)
>덱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더 낫다. 무료로 버리고 받기를 한다 해도 더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44.빠른 학습(0/5)
전투나 교섭 덱을 향상시킬 때마다, 세 장이 아니라 네 장을 뽑은 다음 그 중 한 장을 고른다.
>끔찍하다. 효과가 너무 불확실하다. 차라리 이 비용으로 업그레이드로 카드 5장을 더 사라.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아예 안되는 카드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45.희망의 구현자(2/5)
파란색 조우를 시작할 때, 친밀도를 1 높인다.
>외교 조우에 맞는 훌륭한 기술이다. 하지만 외교 조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게 문제이다. 나중에 배워도 된다.
<이게 은근히 조우 클리어를 꽤 편하게 해줍니다. 전 추천하는 편.>

46.기초 상식(1/5)
교섭 동안: 카드를 사용할 때, 친밀도 트랙의 회색이나 빨간색 칸을 녹색으로 간주할 수 있다.
>앞과 같다. 외교 조우에 큰 도움은 없어도 된다. 그리고 보통은 칸의 절반에만 영향을 준다. 오히려 녹색이 아닌 칸이라야 될 수도 있다.
<이게 대부분은 문장 내용에 의해 적용되는데, 받은 카드를 적절히 활용해 커버되고도 남습니다.>

47.불굴(3/5)
휴식으로 체력을 얻을 때, 1을 추가로 얻는다.
>1인 게임에서 정말 좋다 - 체력이 낮은 상황을 종종 보게 된다. 이 기술은 다인플 게임에서 별로이다. 자신에게만 도움이 되는 1차원적인 기술이다. 다인플에서는 부상을 덜 입게 되고, 부상당해도 동료가 당신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아일리는 1인플이라도 스스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으니 없어도 됩니다. 다른 캐릭터는 한번 체력 바닥나면 진짜 복구하기 힘드니 필수겠네요.>

48.명정한 마음(2/5)
휴식으로 공포를 감소시킬 때 1을 추가로 감소시킨다.
>불굴(47)보다는 별로다. 아일리 정도만 쓸만하다. 다만 이건 기본 게임에 공포를 줄이는 아이템이 좀 있다보니 그런 거고, 확장에서 그런 게 없다면 더 쓸만하다.
<기본 게임에서는 아일리도 애매합니다. 공포 줄이는 비밀 유물을 얻으면 커버되거든요. 확장에 이런 유물이 없으면 필수가 되겠네요.>

49.숙련 무도가(1/5)
전투에서, 자신의 활성화 끝에 적 열의 카드 한 장을 버릴 수 있다.
>전투 강화 기술중에 약한 편이다. 이거 사느니 전투 업그레이드 카드를 사라.
<이 카드 필요 없이 효율적인 카드 사용으로도 충분합니다.>

50.암습(5/5)
전투 동안: 자신이 배열의 가장 첫 번째 카드를 사용한다면, 해당 카드가 전투 풀에 더하는 피해의 숫자를 2배로 만든다.
>잘못 만든 잔인하게 압도적인 카드. 이건 공격성에 넣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거 사용하면, 강한 적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이 카드는 밸런스를 위해 연결된 열쇠에만 적용하도록 규칙이 확정되었다. 진짜 터무니없다. (잘못하면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다.)
<문장의 내용까지 적용되면 말도 안되는 사기 카드입니다. 열쇠만 적용되지만 그래도 상황에 따라 말도 안되는 화력이 나올 수도 있어요. 전투 중심 캐릭터라면 필수입니다.>

51.회복 탄력성(1/5)
체력을 3 이상 잃을 때, 손실값을 1만큼 줄인다.
>이건 어떤 재앙이 발생해도 체력 1만 커버된다. 가치가 너무 낮다.
<최대한 안맞게 싸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는 상황 자체가 문제에요.>

52.차분한 존재감(1/5)
전투 동안: [적 공격]만약 배열의 마지막 카드에 [공격성] 열쇠가 없다면, 피해 1을 방지한다.
>방어 기술은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당신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죽여라.
<전투에 취약하고 공격성 열쇠가 적은 아일라 정도라면 써먹을만은 합니다만, 이 경우도 가성비가 좋지는 않고 공격 카드를 제한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방어는 방어구와 전투카드로 커버하세요.>

53.날카로운 감각(3/5)
다이얼을 튕길 때, 다시 한번 튕길 수 있다. 반드시 두 번째 결과를 적용해야 한다.
>괜찮은 기술이다. 빨리 얻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적용되는 경우가 광범위하다.
<전 동전던지기로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카드를 싫어하다보니 안쓰는 기술입니다만은, 그 확률을 노리는 승부사라면 가치가 높습니다.>

54.행운(2/5)
탐험할 때: 탐험마다 한 번, 주사위를 다시 굴릴 수 있다. 반드시 두 번째 결과를 적용해야 한다.
>대담한 탐험가(21)나 악마의 거래(22)보다는 낫지만, 역시 탐험 지원은 우선순위가 낮다. 인원이 많은 팀이라면 배울 만 하다.

55.기만(2/5)
자신의 캐릭터 활성화 동안 아무 카드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파티 구성원들은 카드 1장을 뽑을 수 있다.
>혼자 캐릭터 넷을 제어하는 게임이라면 원할지도 모른다. 4인 게임이라도 캐릭터 세명이 싸우면 4*2 대신 3*3 카드를 받게 된다. 팀 전체가 조우레 참여하는 걸 피할 수 없을 때 이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이 경우 배운 사람이 먼저 접촉해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기회 공격까지 맞은 후에 다른 사람이 3*3장을 받게 된다. 상대가 공격이 막강한 경우나 도망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도전할 만 하다. 4인 미만의 팀은 관심을 덜 받게 된다.
<배운 사람이 먼저 잘 얻어맞고 적용하라는 건데 이건 좀...>

56.최후의 수단(0/5)
친밀도 조건 확인을 시작할 때, 마커가 친밀도 트랙의 가장 아래 칸에 있다면, 자신의 손에서 아무 교섭 카드 한 장을 사용할 수 있다. (조우마다 한 번)
>이게 필요할 정도로 외교는 어렵지 않고, 외교 덱 업그레이드 같이 더 좋은 선택지도 많다.
<자동으로 올려주는 거라면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핸드의 카드 한 장 추가 사용 가능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 최악이네요.>

57.악당의 전술(1/5)
전투 동안: 적 공격 단계 시작 전에, 피해 1을 잃을 수 있다.
>이 기술로 상대의 공격을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큐브 하나로 할 수 있는 좁은 선택은 가치가 없다.
<아주 가끔 쓸만할 수도 있습니다. 그정도 도움이 되기 위해 쓰기에는 경험치가 아깝네요.>

58.숙련자(2/5)
자신의 캐릭터 행동 비용이 에너지 1만큼 줄어든다. (하지만 1보다 줄어들지는 않는다.)
>속성만 다를 뿐 영감(19)과 똑같은 카드이다.

59.도움 요청(3/5)
조우를 시작할 때, 연결된 인접지역에 있는 캐릭터 한 명이 자신의 지역으로 이동해 파티에 합류할 수 있다.
>조우가 확실히 발생하는 지역에 들어갈 때 악용할 수 있는 멋진 기술이다. 한 명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즉,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당신의 팀에 니브가 포함되어 있다면 더욱 원할 것이다. 이 기술로 니브가 들어오면 니브의 핸디캡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파티 전체의 평판을 깎지 않고 조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니브와 함께 이동해 들어가면 니브만이 아니라 파티원 전원이 평판 1을 지불해야 되지만, 이 기술로 들어가면 니브 단독 파티로 들어가기에 니브만 평판 1을 잃고 이후에 합류한다는 겁니다. 니브가 있다면 진짜 큰 도움이 될 기술.>

60.조심스러운 움직임(1/5)
[에너지 2]연결된 지역 중에 수호자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해당 수호자 조우가 발생하지 않는다.
>초반에 더럽게 싸우는 수호자가 있다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기본 게임에는 그런 수호자는 없다. 수호자 중에 더럽게 싸우는 적은 없다. 구입하지 마라.
<지나가야 된다면 차라리 들어가서 회피하세요. 이거 배울 경험치가 아깝습니다. 확장에서 수호자들이 엄청 세다면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61.마법 흡수(2/5)
[에너지 0]자신의 지역에 있는 멘히르에서 다이얼을 제거한다. 마법 3을 얻고 명성 1을 잃는는다.
>이론적으로 당신은 멘히르를 흡수하고 다음 멘히르 지역으로 이동한 뒤에 다시 멘히르를 활성화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좋은 마법 관리 기술(막노동(10)이나 교감(69)이나)이 있고, 다이얼 관리도 출력 전이(41)가 더 낫다.
<1인 다이얼을 흡수할 경우는 효율적이겠지만, 그 시점에 그 멘히르로 이동해가야 된다는 제약이 탐험을 꼬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전략만 잘 짜면 쓸만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걸로 더 마음 편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2.체력 흡수(1/5)
[에너지 0]자신의 지역에 있는 멘히르에서 다이얼을 제거한다. 체력 4를 얻고 명성 1을 잃는다.
>1인 게임에서 당신이 피해를 많이 받았다면 쓸만할 수도 있다. 사용 용도가 너무 제한적이다.
<아일리가 있다면 전혀 필요없습니다.>

63.영겁의 힘(4/5)
자신이 멘히르를 활성화시킬 때, 다이얼을 표시보다 1 높게 배치한다. (최대 8)
>멘히르를 한 턴 더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출력 전이(41)보다 이걸 먼저 배우고 싶을 것이다.
<한 턴의 가치는 생각보다 큽니다. 인원수가 많을수록 가치가 조금은 더 높지만 1인플에서도 충분히 좋습니다.>

64.불을 밝히는 자(1/5)
[에너지 2]마법 2를 지불하고 자신의 지역에 있는 활성화된 멘히르 다이얼에 1을 더한다.
>비싼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영겁의 힘(63)이 더 좋다는 것이다. 이거 쓸 일은 없다.
<3-4인플에서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물러야 된다면 쓸만하겠지만 그런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비용 안드는 영겁의 힘 배우세요.>

65.영혼보행자(2/5)
[에너지 0]자신을 포함한 파티 구성원 1명마다 마법 1을 지불하고, 활성화된 멘히르가 있는 한 지역에서 같은 조건의 다른 지역으로 자신과 모든 파티 구성원들을 이동시킨다.
>빠르게 지도에서 이동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영겁의 힘(63)과 출력 전이(41)를 모두 배운 뒤라면 멘히르간에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66.멘히르 친화(1/5)
이미 활성화된 멘히르를 활성화할 때마다, 비용에서 에너지 1과 다른 자원 1개를 덜 지불한다.
>쓸 일이 그렇게 많지 않고 비용 절감 효과도 적다. 효율 낮은 기술이다.
<영혼보행자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 가치가 있겠지만 그게 안되니 잉여일 수밖에 없습니다.>

67.동냥(3/5)
정착지에서 휴식할 때, 식량 1을 얻는다.
>공짜 음식은 좋다. 이 기술은 훔치기(33)와 강압(39) 같이 정착지에 연관된 다른 기술을 가진 캐릭터에게 적합하다.
<식량은 진짜 중요한 자원입니다. 쓸만해요.>

68.금욕주의(3/5)
하루의 종막에: 식량 대신 마법을 섭취할 수 있다.
>성능은 확실하고, 교감(69)과 조합되면 특히 좋다. 매곳으로 진행한다면 교감과 함께 가장 먼저 배우고 싶을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팀에 식량 의존도를 낮춘다. 매곳은 마법을 만들 수 있기에 좋지만, 그렇다고 마법을 다 쓰면 안된다. (막노동(10)이 가치가 있는 이유)

69.교감(4/5)
보라색 보우를 시작할 때, 마법 1을 얻는다.
>공짜 마법이다. 보라색 조우는 자주 나온다. 영성 기술 중에 가장 좋은 기술로 꼽을 만 하다. 팀의 규모가 커질수록 공짜 자원은 더 필요해진다.

70.두려움에 맞서(1/5)
보라색 조우에서 승리할 때마다, 공포 1을 잃는다.
>이게 좋은 환경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본 게임에서는 아니다. 카드 반대면의 교감이 훨씬 더 낫다.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걸 위해 사용하는 경험치가 아까워요.>

71.완전한 집중(1/5)
조우 동안: 마법 열쇠로 연결된 자신의 각 보너스를 추가연결로 취급할 수 있다.
>조우에 도움이 되는 기묘한 기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로 이게 필요없는 카드를 추가하는 게 더 낫다. 그러니 필요없다.
<쓸만한 상황이 많지 않다는 게 더 문제 같습니다.>

72.치명적인 마법(2/5)
전투 동안: 마법 열쇠를 얻을 때마다, 피해 1을 얻는다.
>효과를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덱 업그레이드가 우선이다. 게임 중, 후반에 당신이 마법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전투덱에 마법 열쇠도 충분히 있다면 더 빠르게 승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고정적으로 마법을 얻을 방법을 가지고 있느냐가 효율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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