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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이지 오브 스팀
천사 쪽지보내기   | 조회수 942 | 추천 3 | 작성 IP: 220.118.***.*** | 등록일 2019-05-13 2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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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스팀: 딜럭스 에디션

 (2019)
Age of Steam: Deluxe Edition
평가: 0 명 팬: 1 명 구독: 0 명 위시리스트: 0 명 플레이: 0 회 보유: 15 명



 

 에이지 오브 스팀 디럭스 한글판 오기 전 이 게임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 게임은 영국의 유명 게임 디자이너 마틴 월러스의 2002년도 작품 입니다. 이 게임은 2002년 푸에르토 리코와 함께

국제 게이머 어워드에서 전략게임상을 수상한 입상 경력이 있는 훌륭한 게임 입니다.

 

추후에 2판으로 증기의 시대라는 이름으로 한글판이 나오기도 한 작품입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냄새가 참 향기로웠습니다

 

철도 보드게임으로 가장 유명세를 탄 이 게임은 "머리에서 스팀나는 게임"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주 목적은 상품을 수송하며

회사의 종합 가치를 높이는 것인데 플레이어간의 딴지가 엄청난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징]

1.마틴은 경매를 좋아 한다.

- 이 게임에서 턴오더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턴오더를 앞선 사람이 7가지 액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송.선건설.엔지니어.엔진 성능 업그레이드.도시화 계획.상품 생산.경매 남기)

2.선로의 설치가 굉장히 자유롭다.

- 여러 기차 게임을 해보면서 선로 건설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자유로운 선로 건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여러 유형의 선로가 가능합니다

 직선.복선.교선 등 여러 유형의 선로를 통해 자원 수송의 링크를 효율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3.파산이 존재한다.

-이 게임은 경매에서 잘못 놀리거나 쓸때없는 자금력을 낭비하면 탈락을 하게 됩니다. 철도회사는 처음에 자금력이 부족하여

 주식을 발행하고 현금을 받게 되는데 알뜰하게 잘 운영해야 하며 유지비가 매 라운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유지비를 지불하지

 못하면 이 게임에서 탈락을 하게되는 갑분싸의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파산을 하면 게임에서 빠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 응원하면 됩니다.

 (초반에 망하면 이 게임은 쳐다도 안보는 초보들 많이 봣...)

4.수송 전쟁

-이 게임의 핵심은 상품 수송 입니다. 각 대도시의 색상에 맞게 자원을 수송해야 하는데 플레이어들간에

 겹치는 선로들이 많아지게 되고 일명 흡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내가 눈독들인 상품을

 상대방이 수송해 버리고 기뻐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며 그때마다 머리에서 스팀이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 방법 요약]

간단하게 라운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주식 발행 - 작은 철도회사는 돈이 없습니다. 주식 발행을 통해 현금을 미리 땡겨 선로도 건설하고 턴오더 경매도 참여해야 합니다

 처음에 참 절망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게 흑자로 돌아설때 쾌감은 짜릿합니다

2.턴 순서 결정 -정말 중요하고 돈 많이 뺏기는 단계 입니다. 내가 한턴 느린 선로 건설.상품 수송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액션 선택 -나에게 꼭 필요한 액션 선택이 중요합니다

4.철도 건설 - 일명 링크 싸움이 시작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선로는 막고 내 선로는 꿀 상품이 많은 도시에 연결하고 장고가 가장 심한 단계 입니다.

5.상품 수송 - 이땐 다들 눈 돌리느라 바쁩니다. 다들 조용히 링크 계산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 해보시면 압니다.ㅋㅋㅋ

6.수익 계산 및 유지비 지불 - 자신의 철도회사 유지비(발행 주식+엔진 성능)가 나가는 단계인데 여기서 수익점수가 높아져서 흑자로 돌아설때 그 기쁨이란...

7.상품 생산 - 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려 상품이 다시 대도시에 놓이게 됩니다. 내 선로에 있는곳에 상품이 놓이면 너무 기분 좋습니다.

10.라운드 종료 - 인원에 따른 종료 라운드가 다릅니다.

11.점수계산 - 이 게임은 점수계산이 단순합니다.(내 수익-발행한 주식 수)*3 + (내 철도 구간 철도타일 수) = 내 점수

 

[이 게임의 장점]

1.확장맵 -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맵 보드가 변경되기만 해도 게임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고 재밌습니다.

 리플레이성이 좋고 맵으로 인하여 인원을 타지 않는 게임이 되었습니다.(공식.비공식 따지면 수십가지나 있습니다)

2.맵에 따른 룰 변경 - 보드판이 변경되면 룰이 살짝 살짝 변경되는데 이게 정말 꿀잼입니다. 예를 들자면..

프랑스/독일 확장 - 산악지역이 많음.건설 비용이 높다.파리 지역은 모든 상품의 수송이 가능.독일은 상품이 지나치거나 출발하지 못함.상품이 도착만 할수 있음.

중국/멕시코 확장 - 멕시코 보드판의 경우 엔지니어 액션이 다른 플레이어 철도 소유권 국유화 액션으로 변경됩니다. 이 액션을 당하게 되면...

해당 플레이어의 표식을 없애고 선로 건설비를 받고 그 선로는 이제 누구나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은 무조건 해안도시에서 선로를 시작해야 하고 새로운 도시 연결땐 정부 관리에게 뇌물도 줘야 합니다..-_-

 

[다른 사항들]

이 게임의 아픈 역사가 있는데 2009년에 스팀이란 게임이 출시 됩니다. 리메이크 화 된 게임인데

마틴 작가님이 이글 게임즈와 대립하는 과정에서 상표권을 얻지 못하였고 별도의 게임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스팀 이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룰이 또 전혀 다르기도 합니다. 현재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기차테마 게임 정말 많습니다. 18시리즈가 대표적인데 플레이 시간이 180-360분으로 어마어마 한것들이 많습니다

에이지 오브 스팀은 간결한 룰 과 필요한 것만 골라넣은 맛있는 요리 같은 게임입니다. 플레이 시간도 장고만 없다면

2시간 안쪽에 충분히 종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판 디럭스 버전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 게임은

10점 만점을 줄 만큼 몰입감.게임성이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2012년 이후 절판이 되면서 상당히 구하기 힘든 게임이기도 했는데 다시 디럭스 버전이 나온다 하니 참 많이 기다려 집니다^^

기다리며 에이지 오브 스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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