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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가족과 함께 후기 및 자주 틀리는 규칙들
티로 | 조회수 1456 | 추천 3 | 작성 IP: 220.85.***.*** | 등록일 2019-05-13 14:45:30
내용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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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2018)
Root
평가: 78 명 팬: 12 명 구독: 18 명 위시리스트: 35 명 플레이: 163 회 보유: 283 명


 

둘째아이까지 어느 정도 룰을 익힌 다음에 드디어 이번 주말 와이프까지 영입에 성공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이어리 왕조로. 와이프는 보드게임을 즐겨하지 않기 때문에 이어리 왕조에 대해서만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지배, 이동, 전투, 제작 등 기본 개념은 설명하구요. 지금까지 2번 정도 루트 규칙을 설명해봤는데요. 제작 개념 설명하기가 가장 힘든거 같아요. 카드 문양과 제작 필요 문양이 한 카드에 담겨있다보니까 그 부분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도, 첫째 아이와 제가 이어리 차례가 되면 계속 가이드를 해주면서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다음 주말에 플레이를 하게 되면 그 때는 좀 더 익숙해졌겠지요?

 

위에 올린 이미지는 토욜날 플레이했던거구요. 둘째 아이가 운영하는 고양이 후작이 건설 점수로 빠르게 점수를 올려서 1등한 기록입니다. 일요일에는 제가 운영한 우드랜드 연합이 우승했는데요. 마지막 턴에 동조 토큰을 한꺼번에 4개와 아이템 2점짜리 제작하면서 한꺼번에 16점을 얻어 우승했습니다. 방랑자는 첫째 아이가 계속 하는 중인데 아이템만 얻고 다니다보니 점수 획득이 늦네요. 제가 방랑자를 맡으면 빈 땅 돌아다니면서 건물과 토큰만 없애는 플레이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 그 자리에 병사 말이 한개만 있으면 석궁으로 제거하고 전투해도 괜찮구요. 대체로 득점 패턴은 고양이 후작이 초반에 달리고, 우드랜드 연합은 후반에 몰아치고, 이어리 왕조와 방랑자는 꾸준하게 점수를 늘리는 듯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자주 실수하는 오류들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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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후작 - 건설할 때 사용하는 목재는 건설하고자 하는 공터와 목재가 있는 공터가 모두 지배 하는 공터로 연결되어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 규칙을 신경쓸 일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후반에 건설할 수 있는 공터가 부족하다보니 적진에 침투하여 건물을 짓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경우, 비어있는 슬롯만 생각하고 이 공터가 목재가 있는 공터와 연결되어있는지는 자꾸 까먹게 되더라구요.

 

2. 이어리 후작 - 아침에 규율 칸에 내려놓을 때 새 카드는 1장까지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새 카드는 혼란이 발생할 때 점수를 까먹기 때문에 잘 내려놓지는 않게 되지만 그러다보니 이 규칙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3. 우드랜드 연합의 계엄령

4가지 세력 중에서 가장 신경쓸게 많은 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계엄령이 있는데요. 아침에 동조확산할 때 어느 세력이든 병사 말이 3개 이상 있는 경우에는 지지자 카드 1장을 더 내야 합니다. 항상 플레이 중에는 까먹고 게임이 끝난 후에 기억이 나는 규칙입니다. ㅠㅠ 아마 일요일 플레이 중에도 이 부분 놓쳐서 그냥 넘어갔을 거에요.

 

4. 우드랜드 연합의 이동 및 조직화

이동 규칙에는 출발지나 도착지 둘 중에 한 곳은 지배하고 있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방랑자는 애초에 이 규칙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고양이 후작이나 이어리 왕조는 뭉쳐서 다니기 때문에 알아서 잘 신경쓰게 되는데요. 우드랜드 연합의 경우에는 병사 말도 적고, 조직화 생각만 하고 있다보니 이동할 때 양쪽을 지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꾸 놓치게 됩니다. 그나마 기지가 있는 공터는 기지 건물 하나와 병사가 있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그 이상 확장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동하기 힘든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5. 지배카드는 사용하면 버린카드 더미에 두지 않고 게임판 옆에 둬야 합니다.

잔룰들 체크하다보니 이 부분 자꾸 놓쳐서 버린카드 더미에 지배카드가 섞여있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게다가 처음에 규칙 설명할 때는 길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배카드 설명은 생략하다보니 룰 마스터로서 챙겨줘야 하는데 이건 자꾸 놓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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