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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퀘스트 / Arcadia Quest (2014) 간단 리뷰
주녕이 | 조회수 3345 | 추천 3 | 작성 IP: 121.157.***.*** | 등록일 2019-05-13 01:44:44
내용 댓글 10
전체순위 260   6.982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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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퀘스트

 (2014)
Arcadia Quest
평가: 23 명 팬: 5 명 구독: 8 명 위시리스트: 19 명 플레이: 40 회 보유: 155 명

 

 안녕하세요, wnsdudqkr입니다.

 

 오늘은 비록 제가 들어가진 않지만,

 엠본부의 아카디아 퀘스트 한글판 선주문에 헌정하는  '아카디아 퀘스트 : 본판' 간단 리뷰를 남깁니다.

 

 

 원본 보기 :   https://zsknight.blog.me/221535947116

 

 

 

Arcadia Quest (2014)

 

BGG 링크 :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55068/arcadia-quest

 

with MJ, BB, SH님

- 준수한 초중급자용 던전 크롤링 (4인 베스트) 

- 현재 시점의 긱 순위는 107위 / 신작들에게 밀려서 최근에 순위가 많이 추락한 점은 아쉬운 부분...

이 게임은 피규어가 들어간 던전 탐험이지만, 절대로 협력게임이 아니다. 

 

 

 

< 도색 영웅 피규어 & 한글화 시킨 카드를 꺼내서 플레이한 아카디아 퀘스트 플레이 사진>

 



 

 

캠페인 게임 흐름 :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 3명의 캐릭터를 맡아서   '3AP+공격 or 전체 휴식'으로 이루어진 본인의 턴을 가진다. 

공격 액션 시에는,  사거리 내의  몬스터 (PVE) 또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 (PVP) 에게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데, 

퀘스트 승리 조건을 위해서는 PVP가 불가결한 상황이라, 눈치를 보며 뒷치기를 잘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 요소. 

* 몬스터의 경우 조건부 리스폰이 가능하고  사망한 플레이어 캐릭터는 휴식시 다시 부활한다.

  

누군가가 해당 시나리오 승리 조건 (총 3개의 퀘스트 달성 - PvE 미션 1개 이상 포함 한 달성) 을 달성한다면 해당 시나리오는 종료된다.

승리자가 다음에 진행할 시나리오를 선택 가능하고, 획득한 코인 (몬스터 사망, 퀘스트 달성, PK시 획득)을 가지고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외부 (S1-3), 내부 (S4-5), 보스(S6)의  총 6개의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캠페인은 종료된다. 

대략 1 시나리오의 플레이 타임이 1시간 반 ? 내외이고, 작정하고 달린다면 하루만에도 캠페인을 다 끝낼 수 있는 스케일이다 보니...

선택 가능한 시나리오의  총 갯수가 총 11개인 리테일 본판의 아쉬운 볼륨이 이 게임의 일반적인 단점으로 지적된다. 

 

* 한글판 펀딩 참여하신 분 중에 확장도 세트로 같이 구매하신 분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필자의 길드 구성 현황 : 

 

사진 기준, 외곽 시나리오 1~3이 끝난 상황에서 - 필자의  '몸꽝' 길드의 장비 세팅 상태 

-> 시나리오 종료 수입이 4등, 3등, 3등을 기록 중이라... 더러운 부익부 빈익빈  저렴한 아이템 위주로 장비 세팅을 했다.

 



 

 

 

게임성에 대한 소견 :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나쁘지 않은 가족게이머용 던전 크롤링 게임으로서의 게임성

룰을 숙지한 진행자 (라고 적고 필자라고 읽는다)만 있다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단순하게 퀘스트 달성을 위한

이동+공격의 과정을 즐기는 수준의 간단한 규칙을 가진 꽤나 좋은 초중급자용 던전 크롤링 게임이고, 

2019년 현재 시점에서도, 이를 대체할 만한 초중급자용 던전 크롤링은 몇 없는 것으로 보여서 도색판을 소장 중에 있다.

 

서로 다른 세 그룹과, 총 6 시나리오를 플레이한 시점에서 적는 필자의  평점은 - 소장 할만한 게임의 마지노선인  7.1이고 (첫 인상은 좀 더 좋았다.)

 

 초반부의 퀘스트/코인의  '부익부 빈익빈'이 주는 상대적 박탈요소로 인해서  한두명이 뒤쳐질 수 있고,

게임 후반으로 진행 할 수록 잘 나가는 플레이어에 대한  '견제와 협잡' 요소가 집중 부각된다는 점은

크롤링 게임의 본질을 해치는 요소이자, Eric Lang 작가 + CMON 조합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적인 단점으로 꼽겠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낀 가족들과 즐길 RPG 요소가 담긴 귀엽고 재밌는 보드게임을 찾는다면 이를 대체할 게임을 아직까진 많이 찾기 힘든 것 같다.

(이 부분에선 아마도 '클랭크'가 이 게임의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혹은 게임 장르는 다르지만 '루트'가 대안이 될 수도)

해서 꽤 오래 소장하게 될 듯 하다.

 

이러한 특성이 본인의 게이밍 그룹에 잘 맞다면 이번에 한글판 이후 지속적인 출시에 엠본부가 힘을 실을 수 있게끔, 한글판 구매를 추천한다.

다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위 특성을 갖춘 그룹은 적어도 국내에서 후기가 잘 올라오는 게이머스 게임 그룹 내에선 꽤나 희귀하다고 생각한다.

 

 

 

덤, 한글판 선주문에 대한 필자의 아쉬운 부분 소견 : 

 

몇 일 전에도 살짝 구매 관련 의견 글을 보드라이프에 남겼지만, 이미 도색 한글화 버젼을 소유한 상태에서  굳이 '한글판'에 대한 구매 욕구는 없는 상태이다.

애초에 이런 주사위 크롤링은 쳐다보지도 않을 다수의 유로 게이머의 비율이 훨씬 높은 한국 시장에서  (== 관광객 말고 고정 파티원 구하기 힘듦)

작년 '좀비사이드 1'에 이어서 아카디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구작인  아카디아 퀘스트 본판이 한글화되는 건 기념비적으로 반길 일이지만...

확장을 인질로 본판을 같이 판매하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꽤 있었고,

 

이번 본판은 2014년에 처음 출시된 어느정도 구작인 만큼, 최신작 대비 시스템적으로 / 볼륨 면에서 등등 여러가지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더군다나 필자가 10년간 만난 보드게임 중에서도 거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준의 게임인 '글룸 헤이븐'의 한글화가 확정된 이 시점에

아카디아 본판의 볼륨은  좀 많이 아쉬운 편. (* 글룸의 경우 현재 총 100시간쯤 플레이 하고도 6~70% 가량 밖에 진행이 안된 상태이다.)

 

이 부분도 같이 참고해서, 현명한 소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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