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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들과 함께 한 "상어 아일랜드", "루핑루이" 후기
좋은날 쪽지보내기   | 조회수 396 | 추천 0 | 작성 IP: 61.253.***.*** | 등록일 2019-05-12 17:00:34
내용 댓글 10

샤크 마니아

루핑루이

지난 어린이날... 많은 분들이 페스타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동안... 저는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 안팎을 누비며, 보드게임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보냈습니다.

 

이제 여섯 살이 된 아들내미 둘에게 사심을 가득 담아... 지난 크리스마스 때처럼... 어린이날 선물로 "상어 아일랜드"와 "루핑루이"를 선물해주었구요.

 

보드게임을 건내며... "이게 어린이날 아빠 선물이야~" 했더니... 바로 치고 들어오더군요. "마트에서 헬로카봇도 사 줄거죠?"..... 뭐...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라...

 

 

 

각설하고... "상어 아일랜드" 후기부터 시작합니다.

 

몇몇 분의 짤막한 후기를 통해 관심을 갖고 있다가 이때가 기회다 싶어 특가로 비교적 싸게 구했습니다. (오프라인 마트가: 3만원 초반, 팝X가: 2만원 초중반, 어린이날 세일가: 2만원 초반)

 

대부분의 유아용 게임이 그렇 듯... 한 쪽짜리 규칙서를 보고... 감을 잡은 후... 어렵지 않게... 바로 게임을 시작해봅니다.

 

규칙서를 보고... 조립을 해서...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게임보다 조립이 더 어려운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다가... 첫플을 해보니...

 

예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내가 규칙서를 제대로 이해 못했나?' ;;;;;;

 

당황해서 규칙서를 다시 보니... 제대로 게임을 했습니다;;;;;

 

더 당황스럽더군요. '아니... 이 게임을 애들 보고 하라고??? 어른도 어려운데???'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 에러플은 없으니(;;;;) 바로 게임을 다시 해봅니다.

 

그때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규칙서에 있는 게임 규칙만 이해했지... 게임 컨셉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겁니다.

 

무민 사다리 게임할 때는 여유있게(!) 주사위 던지고... 여유있게(!) 한칸 한칸 전진합니다. 뒤에서 상어가 쫓아오지 않거든요.

 

하지만, 상어 아일랜드에서 그런 여유는 사치입니다. 아니... 호들갑을 떨지 않으면, 바다에 빠져 상어에게 잡아먹히고... 결국에는 엘리가 됩니다. (엘리가 싫어서 AOS 선주문도 안 들어갔는데...)

 

2번째 게임부터 제대로 이해를 하고, 여러 번 해보니... 게임 박스에 적혀 있는 "어린이용" 게임이란 단어가 눈에 걸리더군요. '이건 성인에게도 충분히 먹힐 만한 파티(!) 게임이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파티 게임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파티 게임이 그렇듯... (어른 입장에서...) 앉은 자리에서 여러 번 할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상어가 출발하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게임 중 사진은 없구요. 게임 끝나고 애들이 갖고 놀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상어 지느러미(빨간색 화살표)가 지나가면서 다리가 부서지고... 상어(파란색 화살표)가 튀어 나오면서 배 갑판이 튀어 올라 (그 위에 있는) 해적 말들도 같이 날아갑니다 ㄷㄷㄷ

 

아이들은 배 갑판이 튀어 오를 때 굉장히 즐거워해요ㅎㅎ (사진은... 아이들이... 해적 말이 날아가길 기다리는 중...)

 

게임도 좋아하지만, 완구형 게임답게 아이들은 갖고 노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루핑루이도 마찬가지구요.

 

노는 모습을 보면,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한동안 무민 사다리 게임만 하다가 대략 3주 동안 한 게임도 안해서 새로운 장작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장작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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