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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리뷰 (룰 관련 및 2인게임 중심으로)
레이든 쪽지보내기   | 조회수 1347 | 추천 1 | 작성 IP: 175.223.***.*** | 등록일 2019-05-12 11:05:54
내용 댓글 12
전체순위 660   6.776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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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2018년)
Root
평가: 10 명 팬: 9 명 구독: 14 명 위시리스트: 30 명 플레이: 97 회 보유: 169 명

안녕하세요?
에러플레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레이든이라고 합니다.
개봉기 등은 차고 넘치니 생략하고 플레이내용 위주로 작성합니다.

1.플레이 후기
1-1. 고양이(후작) vs 짹짹이(이어리)
: 첫플레이로 1대1 진행하였으며, 고양이의 지배승리로 끝났습니다.
*2인게임시에는 원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게임 진행에 대해서만 신경쓰다보니 놓치고 말았네요.
연습게임 카드와 별지로 되어있는 2턴까지의 연습게임에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2턴짜리 연습은 확실히 체득을 잘 시켜주는 편이므로 반드시 진행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초짜들의 첫플레이 기준으로는 거의 고양이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직관적인 엔진빌딩과 안정적인 스타트 덕에 서로 어영부영하는 상황에서 착실히 제재소와 모병소를 늘려가기만 해도 상대에겐 압박감이 대단합니다.
또한 새 카드(조커)의 운용에 리스크가 없고, 야전병원 덕에 고양이vs짹짹이 2인게임에선 소홀히 하게되는 아이템 제작카드 등을 아낌없이 퍼부으며 엄청난 병력을 유지하여 답없는 스노우볼링을 연출합니다.
약간의 감각만 익혀도 별다른 플레이 팁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반면 짹짹이는 상상 이상으로 리스키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둥지짓기에 대한 압박이 장난아니며, 적어도 2인플레이에서 건설규율에 카드가 2장 들어가는 순간 100퍼센트 2~3턴 내에 터진다고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인 플레이 팁은 하기와 같습니다.(필승전략같은게 아니고 초보자로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점임을 감안해주세요)

a. 규율 세팅속도 = 첫왕조는 연습게임 이후 반드시 1장씩, 이후로는 혼란 이후 1~2턴째에만 두장씩.
b. 모병:이동 = 개싸움일 경우 3:2, 눈치보면서 존버할 겅우 2:3
c. 전투 = 개싸움일 경우 2장, 아닐 경우 1장
d. 건설 = 가능한한 반드시 1장!!
혹은 처음에 어리버리탈때 흩어져있는 고양이들을 빠르게 정리하고 둥지 설치를 호다닥 해치울때만 2장을 권합니다.
어차피 초보자인 이상 초중반의 혼란은 반드시 일어나므로, 빠른 둥지설치로 연금(승점)을 확보한 후에 혼란을 터뜨리고 방어에 전념하는 것도 운영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본 게임은 지배승리로 짹짹이가 패배했으나, 승점은 이어리가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이어리의 경우 3번째 혼란까지는 어떻게 맞먹기가 가능하겠습니다만, 4번째 혼란이 터지면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겁니다.

총평으로, 4인게임으로 스타트하지 않으면 많이 실망할 거란 우려와는 달리 나름 재미있는 비대칭 1대1 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할 멤버라면 다른 진영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켜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1-2. 기계고양이 vs 너구리(방랑자) 2인
: 약 2회정도 플레이하였으며, 전패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빡빡함입니다.

첫글이라 대표이미지가 어떻게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검은너구리는 기계고양이보다 30점을 먼저 냈으나, 협력게임은 "각자" 30점을 달성해야하므로 결과적으로 패배했습니다.

주요 포인트
a. 캐릭터는 사실상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석궁을 들 수 있는 레인저와 횃불로 불지르는 악당 외의 픽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확장팩의 너구리는 악당을 제외하면 다른 진영끼리 싸움을 붙이기위한 존재들이므로 더더욱 필요없습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쉽네요.
b. 당연한 내용이지만 맵을 유동적으로 반씩 가져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협력게임의 고양이 리젠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둘이서 어느 한 쪽의 위치에 몰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만큼 서로 영역분담 및 다음 이동경로등을 반드시 상정하고 움직입시다.
c. 3명 이상 모여서 발생하는 기계고양이의 득점이 2번 발생하는 순간 거의 졌다고 생각하세요...
d. 숲속에서 쉴수있는 순간은 0~1회입니다. 한번이라도 전선에서 이탈하는 순간 감당하기가 대단히 힘들어집니다. 망치를 제작보다는 수리로 써주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e. 많이 잡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2점 이상의 점수를 낼수만 있으면 고양이는 3마리만 넘지않도록 필요최소한으로 컷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이 잡을수록 모집풀이 늘어나게 되어, 2~3마리씩 젠되는 카드가 걸리면 순식간에 3마리가 넘는 공터가 다수 발생하므로 더욱 위험해집니다. 퀘스트와 제작점수 보너스를 활용하여 점수를 벌어갑시다.

총평은, 마음을 꺾이게 만드는 미친 군세와 운빨X망겜이란 느낌입니다. 2인협력겜 추천마크가 붙어있는것 치고는 너무 어려웠네요. 스파이를 활용하여 동선과 아이템 운용계획을 잘 짜야합니다. 첫플레이는 백퍼센트 패배한다고 생각하세요.

2. 헷갈리기 쉬운 룰
: 일부 내용은 게임판과 규칙서에서 규정하는 뉘앙스와 내용이 약간 달라, 제가 경험한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2-1. 너구리 : 아침에 소진된 아이템 회복시 '차'로 인한 2개 추가회복이 먼저 적용됩니다(규칙모음집 참조). 하여 3개 회복시 '차' 를 회복하고 그 차로 다시 2개를 회복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2-2. 너구리 : 제작카드 중 추가피해를 입히고 상대에게 1점을 부여하는 효과는 '석궁' 사용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해당 카드내용은 '전투시' 적용이고, 석궁샷은 전투가 아닙니다.
2-3. 전체 : 동그란 '토큰'(공조, 나무 등)은 해당 공터를 지배하는 기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지배하는 기물의 기준은 병사와 건물 뿐입니다.
2-4. 기계고양이 : 전투 및 이동은 해당 카드 자체의 문양에 따릅니다만, 모병은 해당 '제작비용'의 문양과 갯수만 따릅니다.

3. 궁금한 룰
: 아무리 봐도 규칙서의 내용이 충돌하는 듯한 의문점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3-1. 너구리 : 저녁에 1회 이동하는 카드 제작시, 적대세력이 지배하는 공터에도 제한없이 이동이 가능한가? (다른 진영은 기본 룰에 따라 이동해야하지만 너구리는 지배중인 공터에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적대세력 공터라도 페널티없이 이동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3-2. 도마뱀 : 도마뱀은 아침에 전투(성전)을 행하고, 리버포크 용역은 낮부터 전투가 가능합니다. 긱 포럼에서도 본 질문입니다만, 도마뱀은 리버포크 용역우로 전투를 행하는건 불가능한가? 전반적으로 안되는 것으로 의견이 모이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제작카드중 저녁에 전투를 1회 실시하는 카드에 대한 적용은 이 경우 어떻게되는지 모르겠네요.
3-3. 도마뱀 : 드문 상황입니다만, 방황하는 영혼 덱이 한장도 없을 경우 동률처리되어 현재 난민이 미움받는 난민으로 바뀌는가?


이상입니다.
잠을 거의 못자고 쓰는바람에 두서없고 가독성이 떨어져서 죄송합니다만, 같은 고민과 감상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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