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리뷰 모임후기 간단후기 후기등록
통합검색
이 게임 참 묘(墓)하죠? 묫자리를 향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브링 아웃 여 데드"를 소개합니다
최도치 쪽지보내기   | 조회수 856 | 추천 3 | 작성 IP: 220.121.***.*** | 등록일 2019-05-11 14:05:44
내용 댓글 15
전체순위 2625   6.671 점 / 10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브링 아웃 여 데드

 (2015년)
Bring Out Yer Dead
평가: 4 명 팬: 0 명 구독: 0 명 위시리스트: 1 명 플레이: 6 회 보유: 8 명

(PC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파티게임을 좋아하는 파티게이머 최도치입니다.

타일 운빨 레이싱 게임 '마녀들의 경주'를 이어 여러분들한테 게임 하나를 소개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올립니다.

 

이번 게임은 살아생전 좋은 집에 살지못했으니 묫자리라도 좋은 곳에 죽자!

묫자리 쟁탈전 게임 '브링 아웃 여 데드'를 소개합니다!

 




(출처: Boardgamegeek)

 

<보드게임 긱 기준>
게임 이름: 브링 아웃 여 데드(네 가족 시신을 내놔!)

게임 인원: 2~5명 (긱에선 4명 추천)

플레이타임: 40분

나이: 12세 이상

난이도: 2/5

평점: 6.4/10

 

게임에 대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좋은 묫자리를 남들보다 많이 선점해서 점수를 많이 획득하면 됩니다.

 

게임은 언제 끝나나요?

8장의 사토장이(수레)카드를 다 쓰거나(8라운드를 진행하거나) 누군가의 가족 시신이 다 없어지면 그 라운드까지만 진행합니다.

 

게임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자세한 설명은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78&tb=info_files&id=&num=&pg=&game_id=5269&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여기 링크에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세하님의 자료)

 

A) 게임진행




시체 묻기라는 독특한 테마의 게임

이 게임의 테마는 사진상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나의 가족 시신들을 좋은 묫자리에 묻는 게임입니다.

시체와 관련된 게임은 우선 제가 알고 있는 건 '블러디 인'인데요. '블러디 인'은 죽이고 묻을 곳 만들어야 하고 시체까지 묻어야 하고 생각할 것이 많지만

이 게임은 다행히(?) 시체 묻을 걱정만 하면되니 '블러디 인'보단 덜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도 어느 부분에서 생각할 부분이 많은데요. 예로들면 시체를 끌고 갈 수레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타이밍을 늦게 잡아 수레에 시체가 꽉차면 결국 나중에 합류한 시체는 강으로 빠져버려 벌점을 먹게 되니 적절한 카드를 써 적절한 순서에 놓아야하고요.

이미 좋은 자리에 내 가족 시신은 묻더라도 다른 사람이 원래 내 시체자리와 바꾸거나 다른 빈 자리로 옮길 수도 있으니 게임 끝날때까지 절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 일러만 봤을 땐 편한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론 아니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드는 생각은 일러가 약간 뭐라고 해야할까요? 동화풍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쨋든 일러만 봤을 때 쉬운 게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생각한것만큼 아니었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카드 3장을 선택하고 동시에 오픈해서 높은 숫자(등급)부터 그 액션을 차근차근히 진행하는데요.

여기서 같은 등급을 한 라운드에 동시에 쓸 수 없습니다. 이 규칙때문에 나는 상대방과 묫자리를 바꾸고 싶고 내 시신을 다른 빈자리에 옮기고도 싶지만

겹치는 숫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있는 카드는 많은데 진정 라운드에 쓸 수 있는 카드는 그 중에 몇 개밖에 안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수레 자리가 적은 라운드에서는 괜히 시체를 더 싣다가 잘못해서 내 시체가 강에 빠질 수 있으니

아무능력 없는 3카드나 혼자서 써선 의미없는 2카드를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크게 나누면 3종류로 갈색카드(사망증명서), 보라색카드(운명카드), 초록색카드(보물카드)로 구성되어있는데

갈색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은 쓰면 1회용이여서 버려야합니다. 가뜩이나 보라색, 초록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위에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점수가 없는 공동묘지에 묻거나 강에 내 시신이 빠질 때 얻거나 운명카드의 능력(포츈 텔러)으로밖에 얻을 수 없으니 더욱 더 신중하게 쓰셔야 할것입니다.

 

제가 이 게임에 제가 느낀 점은요.

1. 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일러.

2. 쉬운 지역 영향력 게임

3. 카드 중 강에 빠진 시신을 건져 올리는 카드가 있는데 꼭 필요한 카드인것 같습니다.ㅎㅎㅎㅎ

 

B) 박스 뒷면



(출처: Boardgamegeek)

 

왼쪽 위에 있는 캐릭터가 강에 빠진 시체를 건지는 능력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1,2명 정도는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강에 빠진 시신 패널티가 생각보다 셉니다. 한 명이면 3점, 2명이면 7점으로 그러니 이 카드가 보이면 무조건 가져가시는게 좋으실겁니다.

(강에 빠져 운명카드 얻고 시신 건져 패널티는 안 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4. 헷갈리는 규칙들, 저희 동호회 내에서도 초창기에는 에러플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 게임을 돌릴려고 할 때 규칙서를 봤는데 애매모호한 규칙이 있더라구요.

예로들면 두 시신이 모여야 점수를 얻는 묫자리(두 숫자가 각각 적혀있는 묫자리말고 한 숫자로 표기된 묫자리)가 있는데

나하고 다른사람이 하나씩 차지하면 아무도 못먹는지 절반으로 나눠야하는 부분과 나와 상대방의 묫자리를 서로 바꾸는 카드가 있는데

공동묘지에 있는 시신과 바꿔도 되는지도 헷갈리고요. (규칙상 둘다 grave이긴 하는데 공동묘지 아이콘이 따로 있어서요.)

이것 말고도 헷갈리는 부분이 몇개 더 있습니다. 규칙서가 좀 더 세부적으로 잘 나와있으면 좋았을텐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누구에게 추천드리고 싶나요?

1. 약간의 수싸움을 원하시는 분. (수레 자리가 별로 없을 때 특히 생각을 더욱 더 하셔야 할것입니다.ㅎㅎㅎ)

2. 테마가 잘 어울리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수레 자리가 없어 강에 빠지거나 시체가 갖고 있는 보물들을 루팅(?)해 점수 얻는 부분이 잘 어울리다 생각했습니다.)

3. 길어야 1시간 이내입니다. 2~3시간 게임은 지쳐서 못하시는 분

 

'브링 아웃 여 데드'에 대한 리뷰는 이게 끝입니다.

어울리는 테마, 쉬운 게임! 규칙이 좀 더 친절했으면 아쉬움이 있었지만 한 번도 안해보셨다면 저로선 한 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만 '브링 아웃 여 데드'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최도치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최도치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도미넌트 스피시즈
78,000원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
품절
사이쓰 한국어판
품절
사이쓰: 레전더리 박스
46,900
공룡섬 한국어판
77,200
사이쓰: 윈드 갬빗
29,900
이스케이프 플랜 리테일 한...
114,300
13443
모임후기[다빈치 코드+]   (동해 보동보동) 7월 17일 동해시 보드게임 동호회 모임 후기 (스플렌더, 다빈치코드, 셜록13)   
보드보드 수학쌤
2019-07-20
202
13442
리뷰[데칼코]   [리뷰어]데칼코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행복한 바오밥 리뷰어 후기   [9]
제이
2019-07-20
209
13441
모임후기[오부족+]   제17회 well play 보드게임 모임 후기(2019/07/19)   [6]
대오
2019-07-19
287
13440
모임후기[뉴턴+]   제16회 well play 보드게임 모임 후기(2019/07/12)   [2]
대오
2019-07-19
248
13439
리뷰   점블 오더 간단 리뷰입니다.   [2]
블랙앨범
2019-07-19
180
13438
간단후기[세계의 역사]   세계의 역사 간단 후기입니다.   [6]
파우스트
2019-07-19
611
13437
모임후기[칸반: 오토모티브 레볼루션 드...   대구 수목원 보드게임즈 65~71번째 모임 후기   [15]
박정헌
2019-07-19
345
13436
간단후기[티츄]   티츄 후기 만화   [10]
들큰철
2019-07-19
603
13435
모임후기[언더워터 시티즈+]   7월 상반기 윈터하우스 모임 후기   [8]
윈터우즈
2019-07-19
467
13434
모임후기[가이아 프로젝트]   (동해 보동보동) 7월 15일 동해시 동호회 가이아 후기   [4]
보드보드 수학쌤
2019-07-19
307
13433
모임후기[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대구] 항상어울림단(상어단) 7월 18일 모임후기 -42-   [4]
깨짐
2019-07-18
317
13432
간단후기   보나베띠 펀딩 하루남았습니다!    [3]
DEADPOOL
2019-07-18
532
13431
모임후기[자이푸르+]   제1회 구.남.친 정기모임 후기   [6]
랑곰v
2019-07-18
538
13430
간단후기[티켓 투 라이드 - 노르딕 컨트...   [보드게임 플레이후기] 티켓투라이드:노르딕컨트리, 팬데믹:크툴루의지배, 베런파크   [7]
슝슝
2019-07-18
310
13429
모임후기[아크라이트+]   천안모임 195회 후기----아크라이트 등 3게임   [5]
불꽃손
2019-07-18
297
13428
모임후기[파워그리드+]   Nasa모임 167회 후기----파워그리드 등 2게임   [4]
불꽃손
2019-07-18
303
13427
모임후기[다이노제닉스+]   [07.14] 안양 타이레놀 모임 169회 기록   [10]
skeil
2019-07-18
287
13426
모임후기[테마틱+]   7/12 대학로 "가벼운 게임" 모임   [2]
Griseo
2019-07-17
244
13425
리뷰[블랙 엔젤]   [블랙 엔젤] 리뷰   [17]
탈라샤
2019-07-17
723
13424
간단후기[샤즈 오브 인피니티+]   방학 직전 교실 간단후기   [21]
차나한잔
2019-07-17
325
1
2
3
4
5
6
작성자 정보
최도치 쪽지보내기  
보유배지
블로그 방문
친구 추가 +
쪽지 보내기
BEST3 GAME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주요 활동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