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리뷰 모임후기 간단후기 후기등록
사당에서 있엇던 후기 조금 27번째
디리디리 쪽지보내기   | 조회수 543 | 추천 1 | 작성 IP: 119.194.***.*** | 등록일 2019-03-11 23:11:10
내용 댓글 16

도펠트 소 클레버

플릿: 더 다이스 게임

도미넌트 스피시즈: 카드 게임

드렉사우

드렉사우: 어이없이 아름다운

보담 청취자들을 위한 보담톡방에서

 

가끔 일어나는 벙개후기입니다.

 

 

 

이 날 돌린 게임들이 굉장히 소소했습니다.

 

어찌나 소소했는지, 옆 테이블에서 ‘오딘:확장’ 하나 돌릴 때

저희 테이블은 게임 4개는 돌렸거든요.

 

 

 

2월 24일

1. 도펠트 소 클레버

2. 플릿 : 더 다이스 게임

3. 도미넌트 스피시즈 : 카드게임

4. 드렉사우

5. 그 외

 

 

 

1. 도펠트 소 클레버 – 3인 (●●◐○○)

 

‘간츠 숀 클레버’의 후속작인 게임입니다.

‘간츠’의 한글판명이 ‘영리한 여우’라고 알고 있는데

 

‘도펠트’도 한글판이 나온다면, 제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감상

 

전작에 비해

더욱더 보드게임스러워졌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룰이 추가된 부분도 있고

점수계산방식도 다수 달라졌는데

게임이 전보다는 조금 더 복잡해졌어요. 보드게임 초심자와 돌리기 애매하네요.

 

하지만 전작보다

취향에 맞네요.

 

저도 이제 슬슬 고여가는 고인물이 되가고 있어서요...

 

 

-단점

 

최적루트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금방 알려집니다.

 

본시 웬만한 보드게임은 최적의 점수를 얻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존재 자체가 단점은 아니지만

 

클레버의 특징이

 

1인플이 가능하고

플레이타임이 짧고

온라인게임으로 구현이 잘 되어 있어서

 

그 효율 높은 점수루트가 발견되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타게임과 달리 공략이 쉽게 발견되고, 빨리 퍼져요.

 

다른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에서 재미를 얻기보다는

점수갱신에 의의를 가진 게임이라서

 

공략이 쉽게 발견되는 단점이 부각되네요.

 

 

차라리

브라스나 촐킨처럼 최적의 전략이 아예 널리 알려져

다같이 그 부분을 공략하는 플레이가 일반적이라면

 

또는 게임에 견제플레이도 가능하다면 상관없겠지만

 

클레버는 그런 게임은 아니니깐

저한테는 매력이 좀 떨어지네요.

 

 

다만

그러한 점에 개의치 않고

본인 플레이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단점이 아닙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는 그렇다는 거에요.

 

 

-장점

 

게임에 변주를 주어, 새로운 버전을 제작하기 쉬워보입니다.

커스텀도 마찬가지고요.

 

 

얼마든지 다른 후속작을 제작할 수 있어 보여요.

 

 

앞으로 제작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한 게임안에

다양한 버전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최적루트가 금방 발견돼도

다른 버전으로 플레이하면 되니깐

 

단점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사라지고

다양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뭐 희망사항이지요.

 

 

업체가 손 놓고 있어도

유저끼리 커스텀자료가 활발하게 올라온다면

그만큼 이 게임의 생명력도 오래갈거라 생각하네요.

 

이 또한 희망고문

 

 

쓰다보니

단점 장점 모두 뜬구름 잡는 소리네요. 에잉

 

 

 

 

2. 플릿 : 더 다이스 게임 – 3인 (●●●◐○)

 

 

최근들어 느낀 건데

롤앤라이트 게임류가 요즘 많이 등장하는 기분이에요.

 

기분탓인가?;

 


 

클레버와 같은 롤앤라이트이지만

개인적으로 매긴 점수는 훨씬 높죠.

 

 

단순한 주사위 게임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전략게임에 가깝고

 

테마도 존재하기에

 

개인적으로

여지껏 해본 롤앤라이트 게임류에서

플릿이 가장 괜찮네요.

 

구매각이 섰어요.

 

 

롤앤라이트 영업용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소개할만한

간단한 거 하나 소장하고요

 

그리고 그 게임류에서

플릿 하나 소장해서

 

총 2개 정도의 롤앤라이트 게임은

구비하고 싶네요.

 

 



 

 

보시다시피

 

뭐를 체크하는 칸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본인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매우 많다는 것이고

그만큼

고민거리도 안겨준다는 뜻입니다.

 

전략적이라고 말한 이유가 이거에요.

 

 

개인에게 주어지는 카드와

공동목표카드가 있어서

 

시작 전에

플레이어마다 어느 방식으로 점수를 획득해야 할지

방향이 대충 정해지더라고요.

 

 

 

보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개인카드로 인해

저는 청새치? 칸을 하나 먹고 시작해서

 

어업 초반에

청새치를 중심으로 빨리 올려

라인센스를 따서, 그걸 잘 써먹었고요

 

그 뒤로는

 

어업 골고루 올리면서

배를 확보해

물고기 점수에 몰두했어요.

 

 

공동목표카드는 건물에 관한 것이라

건물부터 빠르게 체크했어요.

 



 

한 판 해보니

항구테마답게

 

일단 어업을 잘해야 점수가 높아보여요.

물고기 점수의 비중이 크네요.

 

무엇보다도

콤보를 최대한 활용을 해야

칸을 많이 채울 수 있네요.

 

콤보는

돈으로 획득하든가

어종의 라이센스 중 하나를 빨리 달려 써먹어야겠어요.

 

 

그만큼 신경 쓸 부분이 늘어나서

 

초심자에게 영업할 게임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고요

 

단순한 롤앤라이트에 물린 게이머들이

주사위 굴리고 연필 돌리고 싶을 때

딱 좋네요.

 

 

 

 

3. 도미넌트 스피시즈 : 카드게임 – 3인 (●●◐○○)

 



 

좋은 게임인데

저하고는 잘 안맞더라고요.

 

싫었던 점이

 

상호 견제가 심한 게임임에도

운 요소가 높다?

 

이거였어요.

 

 

카드의 사용횟수보다

카드의 보충횟수의 빈도수가 훨씬 낮기 때문에

 

최대한의 고득점을 최소한의 카드로 먹어야하는

빡빡한 카드 운용의 실력게임이지만

 

 

본질은 카드빨로 하는 게임이라

 

카드 잘 받으면 유리합니다.

 

다른 게임에는 이러한 카드빨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데요.

 

 

근데 이 게임은 견제가 굉장히 심한 게임이라

 

다른이가 아무런 제약없이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타격을 하는데

 

그 견제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운이라는 점이 별로더군요.

 

 

이게 파티게임이라면

운이란 요소가 적합하지만

 

도미넌트 카드게임은 플레이타임도 짧지 않은

전략게임에 가까워서

 

그러한 점이 제 취향과 맞지 않았어요.

 



 

핸드관리 실패를

운이라고 취급하며

 

변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맞나?

 

 

제가 변명 자주 안하거든요.

 

어차피

대부분의 게임에서 지는데

 

매번 변명을 지어내는것도

창조의 영역이라 피곤해서요.

 

이 날도

대부분의 게임에서 꼴찌했긴 때문에

 

아마

변명 아닐겁니다.

 

 

아 그리고 제일 싫었던 점이

 

요거



 

아 거미 징그러워.

 

 

 

 

4. 드렉사우+확장 – 4인 (●●◐○○)

 

본판과 확장 모두 첫경험이었는데요

 



 

확장으로 인해

승리 조건이 하나 추가됐대요.

 

이쁘게 꾸민 돼지3이면 승리합니다.

 

 

그러니깐

 

승리조건은

3마리의 돼지를

 

모두 꾸미든가 더럽히든가

 



 

이 게임을 어린애들이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하네요.

 

해보니 그럴만합니다.

 

끊임없이

상대방 더러운 돼지 씻기고

상대방 이쁜 돼지 벗기고

 

무간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4명이서 카드 뽑는 족족

남 방해하는데 쓰는데요.

 

끝이 안보이네요.

 

어린애들은 체력이 무한이니깐

 

걔네들은 하루 왠종일 해도 재밋게 할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체력이 반으로 꺾여서

조금 후달리네요.

 



 

본인의 체력만큼 재밋는 게임입니다.

 

고로 제 체력은 ●●◐

ㅜㅜ

 

 

 

 

5. 그 외

 


<타이니 에픽 갤럭시>

<이 날 소소day의 정점인 게임>

<소소했다>

<괜찮은 게임이지만, 왠지 나중에 사도 안돌릴거 같다>

<결론은 해보기 잘했다. ‘안살’로 마음 굳힘>

 

 


<카르마카>

<테마와 게임구현은 기가 막히다>

<근데 뭔가 애러플을 하는 기분이다>

<그만큼 별로였음>

<2인플은 괜찮다던데..4인플이라 그랬을까?>

 

 


<콘코디아 + 살사>

<마지막게임으로 꺼내든 묵직한 게임>

<예전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다시 해보니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긱순위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많이 높음. 긱순위 21위>

 

 

여기서

 

끝.

 

 

마무리는

 

보담 오픈톡방 주소가 바뀌였어요.

팟캐스트 보담 톡방 링크입니다

 

오픈톡방 주소 : https://open.kakao.com/o/geMxHjO

 

오픈톡방 비번 : 보담61회를 듣다보면 나와요.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29&id=&tb=pod_cast&game_category

 



디리디리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디리디리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팬데믹 레거시 시즌2 블랙
79,000원
팬데믹 레거시 시즌2 옐로...
79,000원
팬데믹 레거시 시즌1 레드
59,000원
팬데믹 레거시 시즌1 블루
59,000원
신묘한 하둘셋
32,000원
부루마불 36000
28,800원
자동 카드 셔플기
25,000원
12335
모임후기[시즌스+]   [대구] 항상어울림단(상어단) 3월 24일 모임후기 -17-   
깨짐
2019-03-25
129
12334
모임후기[사이쓰+]   서서울 취공 모임후기    [7]
7SEEDS
2019-03-24
291
12333
모임후기[랜드운터+]   인천 미추홀) 3월 22일(금), 23일(토)에 한 게임들입니다.^^   [4]
최도치
2019-03-24
207
12332
모임후기[러브 레터 (켄 니무라 에디션) ...   역사적인 지행역 보드게임 첫 모임!(번개 후기)   [13]
대환장파티
2019-03-24
445
12331
간단후기[네타 탄카]   「네타-탄카」1인플 간단한 소감   [9]
모르
2019-03-24
484
12330
모임후기[마스카라드+]   길음역 보총균쇠 모임 9회 후기   [2]
게마스
2019-03-24
336
12329
리뷰[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화이트 채플에서온 편지.   [26]
사과사랑
2019-03-24
601
12328
간단후기[폐소공포증]   폐소공포증 1인플 후기   [3]
미소지기
2019-03-24
390
12327
모임후기   20190323 평택 옹기종기 벙 후기   [9]
Puzzler
2019-03-24
379
12326
간단후기[캡틴 소나+]   최근 한 꿀잼 게임들   [10]
에버델
2019-03-23
949
12325
모임후기[셀레스티아+]   [대구] 항상어울림단(상어단) 3월 22일 모임후기 -16-   [3]
깨짐
2019-03-23
342
12324
간단후기[바이킹 온 보드]   처음 돌려본 바이킹온보드   
크롱이
2019-03-23
316
12323
리뷰[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큰 수정)(사진 많으니 데이터 주의!)게임핏 메이지 나이트 UE 오거나이저 조립 후기    [13]
테라돌이
2019-03-23
606
12322
리뷰[스피디 피커스]   창고 터는 녀석들이 몰려온다! "스피디 피커스"를 소개합니다.   [9]
최도치
2019-03-23
536
12321
간단후기[메이지 나이트+]   메이지 나이트 솔플정복 첫 도전 실패기.   [6]
TRUE BALLER
2019-03-23
462
12320
모임후기[언더다크의 폭군들+]   [안동] 제 283회 3월 22일 안동 보드모임 후기   [2]
유니♡
2019-03-23
360
12319
리뷰[하운디드+]   이쁜게임리뷰/하운디드/캣타워/러브레터   [10]
즤미
2019-03-22
492
12318
리뷰[컴플레또]   이런 게임은 글로 남겨야해! - 컴플레또   [11]
혁기
2019-03-22
565
12317
모임후기[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동해 보동보동) 동해시 보드게임 동호회 3월 3일 모임 후기(그웨트, 포트로얄,레지스탕스아발론,테포마)   [3]
보드보드 수학쌤
2019-03-22
317
12316
리뷰[위대한 로렌초]   로렌초 감상평입니다.   [32]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
2019-03-22
1,112
1
2
3
4
5
6
작성자 정보
디리디리 쪽지보내기  
보유배지
블로그 방문
친구 추가 +
쪽지 보내기
BEST3 GAME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주요 활동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