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6월 15일 부천역 카페 드 봉봉] 금토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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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6 오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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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사흘내내 10분이상 참여해주시고,

일요일에는 열다섯분이나 오셨습니다~

최근 모임 성향이 점점 전략쪽으로 기울면서,

제가 전략을 플레이하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첨 오시는분들이랑 겜 할 기회가 별로 없어용 T.T

호구조사두 하고 홍보두 하구 좀 그래야되는데 말이죠~

이번주는 새로 배운 게임이 좀 많아서 길게 써야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퀄리티가 낮아진게 느껴지시면

그 대목에서 제가 지쳐버린겁니다 하하

그럼 후기 시작할게요~!

1) 촐킨 : 마야의 달력 (2-4인, 전략, 일꾼놓기)

촐킨.. 나온지는 좀 된 게임인데,

저는 묘하게 인연이 없어서 금요일에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ㅋ

촐킨 같이 하자고 했던 사람들은 많았는데,

밤샘중 설명듣다가 졸거나,

겜 끝나는 시간이 안맞거나 해서 못했었거든요~

늘상 다른 후기의 사진들로만 접했었는데요,

비로소 실제 촐킨 보드판을 처음 딱 봤을때는,

저 톱니바퀴들의 아우라에 감탄..!

살까말까 한참 고민 ㅋㅋ

보드판에 이것저것 그려진건 참 많지만,

일꾼놓기 게임의 근본적인 룰은 참 간단하죠~

일꾼을 넣고, 해당 행동을 한다!

물론 그 여러가지 행동을 조합해서 얼마나 점수를 효율적으로 내느냐는 좀 다른문제지만요~

촐킨은 행동칸에 넣은 일꾼을 빼면서 액션을 하는데요,

특이한점은, 턴이 갈때마다 톱니가 돌면서 놓아뒀던 일꾼들이 점점 상위액션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싸게 넣어놓고 기다리다보면 비싼 액션을 할 수 있죠 ㅎㅎ

톱니바퀴가 돌아감에 따라 내가 어떤 액션을 하게 될지를 계산하는게 즐겁더라구요 ㅎㅎ

1등은 못했지만, 해보니 다들 "촐킨!" 하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치만 아직 많이 플레이 해보진 않아서 아콜처럼 딱딱 떨어지게는 못하겠어요 ㅋㄷ

2) 트라야누스 (2-4인, 전략, 셋컬렉션? 이것저것 짬뽕인데요 암튼 ㅋ)

트라얀도 저희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게임인데,

금요일날 처음 플레이 해봤군요 ㅎㅎ

보드판에 이것저것 많이도 놓여있고,

개인보드도 왁자지껄 많이 놓여있어서 어려운겜인줄 알았으나,

그다지 어려운 룰은 없더군요~

게임은 자기턴에 접시에 올려진 색깔 큐브들을 다른접시로 옮기면서 진행하는데요,

접시에 놓여진만큼 다음 접시로 넘어가기때문에,

큐브가 모이거나 흩어지거나 하면서,

내가 원하는 액션을 하기가 어려운게 특징입니다 ㅎ

액션을 하다보면 큐브가 늘고 줄고 해서 계산했던 칸에 딱 도달하지를 못하거든요 ㅋㅋ

전 이점이 굉장히 짜증났었는데,

이걸 또 계산하는 맛이 있다고들 하시네요~

보드판 여기저기에 셋컬렉션 게임이나, 영향력 게임,

레이싱 게임 등 이것저것 다양한 요소가 모여있는것도 특징입니다 ㅎ

뭘 해야할 지 잘 모르시겠으면 좋아하는 장르의 액션을 하시면 된다는점!

아닌가? ㅋㅋ

3) 진년 (2-5인, 위기관리?)

진년은 인천모임 후기에서 많이 봤었던 게임입니다.

제가 차이나풍 그래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직접 찾아서 할일도 없고,

딱히 많이들 가지고 계신 게임도 아니고 해서 기회가 없었는데요,

어떻게 기회가 닿아서 토요일날 첫 게임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ㅎ

게임은.. 위기관리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게임은 12개월 1년을 뜻하는 12라운드로 진행이 되는데요,

1년동안 무사히 내 집과 사람들을 지켜내려면

각 달에서 필요한 특정 자원들을 모아야 하죠~

3월에 가뭄이 일어날 예정이라면 쌀을 비축해둬야 하고,

5월에 오랑캐가 쳐들어온다면 군비를 확충해야합니다 ㅎ

물론 중간중간 축제로 점수를 버는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죠~

게임규칙도 은근히 간단한데요,

각 라운드는 액션 선택, 고용, 이벤트의 순서입니다.

액션 선택 단계에서는 선 플레이어부터 돌아가면서 액션을 하나씩 고르는데요,

남이 고른 액션을 하다면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선플레이어가 좀 중요하죠 ㅎㅎ

그리고 고용단계에서는 선플레이어부터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고용해서 액션의 효율을 늘리거나,

각 달에 일어날 이벤트에 대비하게 됩니다~

같은 능력의 사람들은 두종류가 있는데요,

능력은 좀 약하지만 명성점수가 높은 인물,

능력은 강하지만 명성 점수가 낮은 인물 입니다.

명성점수가 높은 사람을 고용하게되면 점수 외에 명성 트랙을 그만큼 이동하는데요,

명성 트랙에서 가장 앞선 사람이 다음 라운드의 선 플레이어를 하게 됩니다 ㅎㅎ

그래서 강한 능력의 인물을 고용하고 턴을 좀 뒤로 가져가지만, 액션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약한 능력의 인물을 고용하고 턴을 좀 앞으로 가져가서 방해없이 액션을 하는 식으로도 운영이 됩니다.

12개월의 각 이벤트가 미리 공개되어있는데,

전 왜이렇게 준비를 못하던지..

쌀을 벌려고 돈을 모아놨는데, 돈을 털리고 쌀을 못얻어서 사람들이 굶어죽고 등등 해서 꼴찌..!

게다가 명성점수를 아얘 신경을 안썼더니 하고싶은 액션을 못하는 경우가 내내 있었습니다 흑흑..

게임 플레이전에 "영원히 고통받는 게임" 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내상 심하게 입었습니다 ㅋㅋ

4) 아키올로지 (2-4인, 셋 컬렉션)

저의 드림게임!

아키올로지 입니다~!

그 명성은 수많은 후기들에서 접하고,

딱 제취향의 그래픽과 규칙의 쉬운 정도, 테마 등등이 제 맘에 쏙! 들었는데,

문제는 이게 물건이 완전히 없다는것이지요...

정말 구하고싶은 게임이 있는데 못구할때의 그 기분!

으으으으으!

제가 오죽하면 이베이까지 가봤는데 없더라구요..

archaeology 를 검색하니 실제 골동품이 나오고 ㅋㅋㅋ

이베이에 없다니, 물론 제가 못찾은거겠죠??

구하진 못했지만,

인천모임의 뿌요맛스타님께서 보유중이라고 하셔서

가져와주십사 부탁드려서 플레이 기회가 왔습니다~!

게임은 이집트의 여러 보물을 모아서 파는 간단한 테마입니다.

보물들은 1에서 4까지의 가치가 있는데요,

시장에 나와있는 보물을 손에있는 보물들과 가치대로 교환하면서

같은 보물을 많이 모아서 점수를 내면 되는 게임입니다.

셋컬렉션 게임답게, 규칙도 쉽고, 테마가 테마인지라 몰입도도 좋더라구요~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가 ㅋㅋ

해보고나니 더욱 더 뽐이 오는데,

구할수가 없어~ 엉엉..

빨리 재입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5) 아그리콜라 : 크고작은 피조물들 (2인, 일꾼놓기)

모임 회원분께서 최근 구매한 크작피의 룰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돌렸습니다~

저는 이게임 룰북을 이날 처음봤는데,

아그리콜라 본판을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설명할 거리가 확 줄더군요~

게임의 기본은 아그리콜라와 똑같습니다.

내 가족말을 행동칸에 놓고 해당 행동을 하면 되죠.

2인용 버전에서는 본판의 볼륨을 확 줄여서,

농경이나, 가족늘리기, 설비 등등의 요소를 싹 빼고

동물키우기만 딱 뽑아온 게임입니다.

가족들로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짓고, 울타리를 쳐서 동물을 많이 가져오면 되는 간단게임~

그치만 기존 아그리콜라의 장점이었던, 수백장의 카드를 통한 리플레이성이 제로~

게임 세팅에 랜덤요소가 단 1개도 없습니다.

이말은..

바둑같은 게임이라는 것이지요.

우연의 요소가 없고 항상 게임 세팅이 똑같기 때문에,

정해진 패턴대로 플레이하면 필승을 할 수 있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이점은 굉장히 아쉬워요..

아그리콜라는 아기자기함도 매력이지만,

천판을 해도 할때마다 다른게임이 나오는게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2인용 버전을 구매하실땐 꼭 확장판을 구매하라고 하는것 같군요 ㅎ

확장판을 구매하면 건물 타일이 늘어나서, 게임 세팅이 매번 달라지긴 하거든요~

전 이날 낮에 한분 알려드리고,

까봉 사장님도 알려드리고 해서 총 두판 했습니다 ㅋ

사장님과 할때는 늦은 시간에 플레이를 했는데 너무 몰입한 나머지 막차를 놓치는 우를 범했네요 ㅋㅋ

대충 시간안에 끝나겠지 했던게 화근..

막차 놓쳐서 밤샘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밤샘을 했습니다.

모임 톡방에다가 차놓쳐서 밤새야한다고 하소연했더니,

근처사시는 회원분께서 친히 나와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원래 항상 같이다니시는 친구분도 함께해서 3인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일찍 주무셨나봐요 T.T

그래서 2인플로 밤샘 강행~

제 드림게임 2탄인 노틀담입니다.

품절이라 못구하고있었는데,

중고장터에 밀봉 노틀담이 나왔더군요,

마침 지역도 까봉 근처라 직거래로 업어온 녀석~!

그래픽과 추천으로만 구매했던거라 아직 규칙은 몰라서 밤샘 첫타자로 테플 진행~

열어보니 독어판이라 깜놀! 했으나 한글매뉴얼을 주셨더군요 ㅎㅎ 다행~

펀칭하구 2인테플을 진행했는데,

제가 게임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플레이샷을 찍지 않는 실수를!

흑흑..

나중에 박스닫고나서 깨달았는데,

설정샷을 찍을까 하다가 독자여러분들을 속일 수 없어서 그냥 없이 후기 씁니다.. 크흑..

다음은 촐킨 2인플~

저는 2인용룰에서 가상플레이어를 쓰는 규칙을 가장 싫어하는데,

촐킨은 2-3인용에서 중립일꾼을 행동칸에 박아두더군요.

가상플레이어인줄알고 질색했으나,

그냥 박혀있기만 하는 애들이라고 해서 좀 안심.

저는 자원 많이 먹는 테크로 플레이했는데,

회원분 혼자서 해골칸을 독식하면서 엄청난 차이로 패배..

제가 해골 1개먹고 회원분이 나머지를 다드셨으니..

밥굶어가면서 하셨는데도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ㅋㅋ

뭐 숙련자와 초보자 입장이니까요~

2인플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담은 빌리지~

군대가기전에 인천모임에서 첨 접했던 게임 입니다.

슬슬 첫차 올 시간이라 펀칭 + 스티커 작업만 하고,

룰북 살짝 읽다가 첫차타러 갔습니다~

아침 6시에 집에 들어가서 12시에 일어나 다시 일요모임 고고~ 피곤해요~

그래두 같이 밤샘해 주신 찐빵님께 다시한번 감사~!

근데 여기 카페 꽤 좋아서, 종종 밤샘해도 되겠어요 ㅋㅋ

밤샘모임 추친해볼게요~

6) 노틀담 (2-5인, 영향력, 드래프트 등등 이것저것 짬뽕 ㅋ)

일요일 모임의 첫 포문은 밤샘동안 연마했던 노틀담입니다~

키야~ 이 5인플 보드의 웅장한 자태!

전날 한번밖에 플레이 안했지만,

기호들이 잘 표현되어있고, 룰도 간단해서 마치 전문가 처럼 설명 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의 시민이되어서, 마차를 몰고 메세지를 전달해서 보상을 받거나, 노틀담 성당에 헌금을 하는 등

여러 행동을 통해 점수를 버는 그런 테마의 게임입니다 ㅎ

게임의 기본은 액션카드를 사용한 후 해당 액션에 영향력 마커를 올려놓고 그 액션의 특권을 받는것이 기본입니다.

액션의 특권은 영향력 마커의 수만큼 받기 때문에 액션을 하면 할수록 효율이 강해지죠~

(몇몇 액션은 이 마커 갯수랑 무관하게 행동을 하는데,

이날 에러플을 했습니다..

병원이랑 공원에서 쥐마커 후퇴는 1칸만인데, 영향력 마커만큼 후퇴하는걸로 해버렸네요..

어쩐지 쥐가 너무 안무섭더라..

저와 같이 플레이 하셨던분들은 죄송..!

이자리를 빌어 에러플 정정합니다~

담번엔 제대로 해봐요 ㅋㅋ)

게임은 A, B, C 세 단계를 거치구요,

각가의 단계는 3라운드로 구성이되어서 총 9라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각 라운드는 5개로 구성되는데요,

1.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인물카드 공개

2. 자신의 액션카드더미 에서 세장을 뽑고 1장씩 드래프트해서 3장의 액션을 손에 듭니다.

3. 선플레이어부터 액션카드를 하나씩 차례로 사용하고, 두장을 쓴뒤 한장은 버립니다.

4. 선플레이어부터 동전을 지불해서 1번에서 공개된 인물중 한명의 능력을 사용.

5. 인물카드에 그려진 쥐 갯수만큼 쥐마커를 전진~

여기서 쥐마커가 특정칸을 넘어가게되면 상당히 아픈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각 A, B, C 단계가 끝날때는 노틀담 성당에 놓인 영향력만큼 점수를 나눠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써두니 좀 어려워보일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니 기호가 잘 그려져있고,

게임이 직렬로 잘 구성되어있어서 초보자분들 4명과 했는데도 스무스하게 돌아갔습니다~

치명적인 에러플이 하나 있었지만 다들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셔서 다행이구요,

담번에는 제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T 반성!

7) 벼룩서커스 (2-6인, 카드운용, 파티)

고퀄 컴포가 맘에들어서 구매하게된 벼룩 서커스 입니다~

요즘 전략게임을 좀 많이 사들여서 밸런스 맞추기위해서 구매 ㅋ

게임을 열고 룰북을 들여다보니 저 이쁜 고양이들과 개들은 단지 점수칩!

쓸고퀄 ㅋㅋㅋ

그치만 테마에 부합하기때문에 용서~

파티게임답게 룰은 간단합니다~

카드를 자기앞에 내고 카드가 가져오라는 만큼 점수를 가져오면 되요 ㅋ

그치만 이게 전부면 게임이 재미없겠죠~

내가 어떤 카드를 냈는데,

누군가가 그 카드를 자기앞에 내려놓은 상태라면 그사람한테서 점수를 뺏어옵니다~

(여기에 약간 잔룰이 있으나 생략~)

이 뺏고 뺏기는 이부분이 재밌어요~ ㅎㅎ

브릿지용으로 샀는데 뭐 딱 그정도 게임인것같습니다~

8) 빌리지 (2-4인, 이녀석도 이것저것 짬뽕 ㅋ)

본격 사람 잘죽이기 게임~!

빌리지는 플레이어들이 마을의 가문 한가지씩을 맡아서,

가문의 일원들을 마을 이곳저곳에서 행동시키며,

죽어서 이름을 남기게 하는 테마입니다~

보드판도 이것저것 많이 그려져있고,

컴포넌트 종류도 많아서 어려워보이지만,

전 어려운 게임은 잘 구매하지 않는답니다~

당황하지않고~

자기턴이오면 마을의 여러 액션칸에서 큐브를 가져오고 해당 행동을 하면 끝!

추수도 하고~

가족을 늘리거나,

가족을 훈련시켜서 공방에서 상품을 생산하거나,

이렇게 생산된 상품을 판매하고,

가족을 여행보내고,

수도사가 되거나 시청에서 근무하기두 합니다 ㅋ

그리고 각각 행동들에는 "시간" 이라는것을 사용하는데요,

이 시간을 사용하다보면 가족말이 늙어서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죽은 가족은 마을의 연대기에 기록이 되게 되죠~

마을 연대기에 많은 가족을 기록하게되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청과 수도원에서는 가족이 살아있으면 점수를 받을 수 있죠~

살기도 멋있게 살고, 죽을때도 멋있게 죽어야합니다!

게임 컴포넌트들도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 한데다가,

테마도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ㅎㅎ

이 게임은, 점수를 먹는것보다는,

가족들한테 이것저것 시켜서 가족들이 멋지게 죽어가는걸 보는 그런 아기자기한 부분이 더 재밌더라구요~

추천게임~!

학학.. 새로 소개드리는 게임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다들 좋아하는 장르의 이쁜 게임들이라 글이 술술 써지네요~ ㅋㅋ

그럼 그외 사진들 보여드리면서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드려요~!

반지의 제왕 - 대결 : 중학교때 한번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ㅋ 넘 늦게찍어서 보드판은 이미 횡하군요~!

러시안 레일로드 : 칙칙폭폭~! 오늘도 점수먹으러 간다~!

아그리콜라 : 까봉아콜에는 아직 금지카드가 있군요 ㅋㅋ

하나비 : 이쁘긴 하지만 바보게임 ㅋㅋ

미니빌 : 전 미니빌에 안좋은 추억이~

쉐도우헌터 : 쉐헌은 언제나 잼죠~

맨덤의 던전 : 언제 치고 언제 빠져야할지를 알아야죠!

마스크맨 : 전국 40개중에 4개가 까봉에있습니다 ㅋ

스몰월드 : 설명을 제가 안했더니, 심각한 에러플을 하고계셨네요..

통가봉가 : AOR좋아님께서 가져오신 게임~ 전 잘 몰라요 ㅋ

시트러스 : 본격 부동산 알박기 게임

카페인터네셔날 : 즐거운 테마의 게임이지만, 남자셋이서 하면 그냥 다큐멘터리입니다. (정색)

로스트시티 : 기다리시는분들 전용 게임 ㅋㅋ

보라보라 : 보라보라, 보라카이, 이리 와보라카이! (모르는 게임 사진이 찍혀있으면 난감하더군요~)

석기시대 : 한시간 넘게 했던 장기시대!

홈즈13 : 추리는 잘 하고 계신건가요~?

아메리고 : 그 녹즙기같이 생긴 기계가 특이했어요~ 엘그란데 타워라구요? 그냥 녹즙기라구 하죠!

티츄 : 전 티츄는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치맥 : 저녁먹으러 나갔다가 갑자기 치킨으로 대동단결~! 5인플했습니다.

아그리콜라 : 인천모임 미네르바님의 까봉 습격! 그리고 음주 아콜의 폐해.... 다행히 수비는 성공 ㅋ

뱅! : 소리 엄청 지르시던데~? ㅋㅋ

길드홀 : 기다리시는분들 게임 2탄

낚시왕 : 귀엽네요 ㅋㅋ

그럼 후기 마칠게요~!

이번주 모임 공지는 이쪽에서 확인!

http://cafe.naver.com/cafebo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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