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3인플. 굉장히 간단하면서 뻔하고 지루한 퍼즐인 mastermind를 가벼운 협력게임으로 발전시켰다. 그냥 몇 번만 시도하면 되는 데, 돌아돌아 풀어야한다는 점에서 답답하고 지루했다. 결국 테마에 몰입하지 못했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규칙이 쉽고 게임내 전투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 mastermind에 대한 비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게임을 재밌게 했을 거 같다.

무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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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5 오전 3:55

IP: 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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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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