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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부산 리뷰!
건방진병아리 쪽지보내기   | 조회수 802 | 추천 2 | 작성 IP: 211.204.***.*** | 등록일 2019-02-04 0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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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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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평가: 5 명 팬: 6 명 구독: 3 명 위시리스트: 0 명 플레이: 8 회 보유: 36 명

안녕하세요! 건방진 병아리 입니다. 보드라이프에서 후기는 처음인데... 블로그와 여기 동시에 후기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우선 저는 보드게임을 시작한지 이제 8개월 정도 된 베이비입니다. 라이트... 유저로 봐도 되겠죠? 라이트 유저의 눈으로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개봉기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D (깨알 홍보)

https://blog.naver.com/jj1791/221451945009

 

그럼 시작해 볼까요?



 게임에서의 테마는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 합니다. 계약서를 수주 하여, 입항 대기 중인 선박을 입항시켜 크레인을 통해 개인 창고에 하역을 합니다. 그리고 개인 창고에서 계약서 카드로 운송을 하거나 시장으로 거래를 합니다. (계약한 물건을 멋대로 팔아도 되는지는 논외로 치자구요.) 실제 시스템은 어떠한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대중이 봤을 땐 딴지 걸만한게 별로 없는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배에서 물건을 내려 창고로 옮기고 계약서만큼의 물건을 보내면 점수를 얻는 거니깐요.



 

 그리고 각종 항만 시설 (크레인, 창고, 건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도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업그레이드 때문에 항만에서 한 회사를 운영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게임에서 재밌는 요소는 바로 시간을 자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즉 선박입항 2시간, 선박에서 창고로 하역하는 크레인은 크레인 레벨과 이동하는 화물 개수에 따라 N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창고에서 계약서 카드로 운송하는데 1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창고, 크레인,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2시간이 소모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테마가 굉장히 잘 입혀졌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동일한 말씀들을 한 것 같은데, 야근을 통해 추가적인 액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이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분께서 왜 그리 욕심내서 액션 타워를 고집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액션타일 위치와 감독관의 위치에 따라 상대방을 견제 할 수도 있더라구요. 앞에서 내가 하려고 했던 것만 싹싹 골라서 사용해 버리면, 뒷 사람은 감독관의 위치를 바꿔서 + 1시간에다가 맨 위에 있다면 +1 시간으로 총 2시간을 더 사용해야 원하는 액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상대방이 계획한 것을 방해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런 견제 하는 요소가 없었다면 정말 게임이 밋밋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게임 구성물은 왔다 갔다 합니다. 지난 개봉기에 말했듯이, 구성물의 퀄리티가 좋은 듯 좋지 않은 듯 좋습니다. 특히 상자는 뚜껑이 너무 무거워요. 아래 박스에 비해서요. 아마 보드게임 박스가 아닌, 선물 상자 박스에 인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공간을 정말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체적인 세팅 사진을 한번 볼까요?

 


 

 보통 게임에서 사용되는 메인판이 2개나 사용되고 거기다가 점수판이 하나 또 있습니다. 메인 보드가 이렇게 커진 이유가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이 첫 번째고 그리고 카드사이즈가 저렇게 커야만 하나 싶어요. 이게 카드 사이즈만 줄여도 굉장히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거 인쇄 하는 것 자체가 다 돈이잖아요.

 


 

가장 먼저 메인보드를 보게 되면 굉장히 난잡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이유가 일단 글씨 폰트, 크기, 형식이 전부 제각각 이에요. 그리고 보드가 2개 인데, 메인 보드에서는 \1 \2 라고 적혀 있는데, 다른 보드에서는 \001, \002로 시작합니다. 숫자도 통일 되어 있지 않구요. 그리고 전반적인 컬러톤도 통일되지 않아 다소 아쉽습니다. 선박의 짐들이 여러 컬러톤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위에서 내려볼때 명도가 높은 컬러에만 시선이 가 적재된 짐이라고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예: 맑은 녹색이나 밝은 보라색만 보임) 그에 반해 밝고 선명한 안내선들은 순서를 이해하기에 도움이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의미불명으로 더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전체적인 선박 일러스트를 같은 톤의 이미지로 같은 스타일로 맞춰 놓았더라면 정신없다는 느낌은 덜했을 것 같네요.

 

 특히 컨테이너 박스들이 너무 많아요. 창고에만 컨테이너 박스들이 있어서 아 여긴 누가봐도 창고구나 이렇게 느끼게끔해놨어야 했는데 보드 중앙에 전부 컨테이너 박스들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화살표는 또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고 정말 정신 없어요. 컨테이너가 색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일반 화살표 색으로는 눈에 안 띄었겠죠. 그래서 더 눈에 띄는 색으로 하려다 보니 전체적으로 난잡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화살표 따라가다보면 계약서 아이콘을 그려놨으면 거기에 계약서 카드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선박 카드가 있는 거죠? 차라리 저기에 계약서 카드 5장을 깔아 두는게 더 낫겠네요. 어짜피 바로 아래에 사무실과 가격도 같은데 말이죠.

 


 

앞서 보드 크기도 문제라고 얘길 했는데, 카드 사이즈를 줄이고 두 판을 하나로 합쳐서 한판으로 만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점수판은 왜 따로 뒀는지 잘 모르겠어요. 테두리로 둘렀다면 저 판을 인쇄할 필요도 없었을텐데요. 전문가도 3장이 깔리고 시작합니다. 전문가 카드는 3장씩 깔리는데, 아무도 안쓴다면 5라운드 15장 정도 밖에 안써요. 2인플 기준으로 둘이서 3장씩 쓴다고 하면 21장 정도 메인보드를 거쳐 갈 뿐이에요. 차라리 상급자룰을 기본룰로 해서 드래프트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즉 메인보드 판에서 없에고 어떻게든 보드 한판으로 제작하는게 비용 절감, 플레이 면에서도 나은 것 같아요. 당장 보드게임 부산을 해볼까? 싶어도 테이블 차지하는거 보면 꺼내기 싫어요.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낮을수록 테이블을 차지하는 공간은 적을 수록, 세팅하기도 쉬울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아요... 주로 플레이 하는 곳이 집, 카페 정도인데....

 

그리고 주변에서 보드게임 하자고 할 때 박스가 크고 구성품이 많으면 다들 겁부터 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게 카드 사이즈를 줄이고 위와 같은 식으로 한판에 만들었다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에 한번 그려봤습니다. 이거라고 좋은 방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보드 2판은 쓰지 않잖아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배치가 너무너무 비효율 적이에요.

 

다음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출 퇴근 시간은 9시부터 18시 까지 아닌가요? 왜 09시부터 17시 까지 인가요? 항만쪽은 좀 다른가요?;; 그리고 12시 다음에 바로 14시로 가는 부분이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언뜻 드는 생각은 점심시간을 빼서 그런거겠지 하고 그냥 플레이 했지만, 이상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2시간이 지나간건지, 아니면 점심시간 한시간이 들어 있는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점심 시간 한칸 넣어서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안에 행동 하나 해결하고 점심시간 한 칸에서 다같이 쉬고 다시 14시부터 18시 까지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기두 하구요. 어찌 되었든 간에 시간 칸은 이상합니다. 점심시간을 뺐더라도 18시까지라 한 칸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13시 칸이 있던가.

 

숙련자 분들은 어떻게 게임이 진행이 됐나요? 초보자 둘이서 하다 보면 계약서 완료를 보통 3개, 많아야 4개 정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좀 웃긴게 처음에 계약금으로 돈을 받고 일처리를 하는데, 최종 납품을 하고 나서는 승점과 사무실을 받습니다. 도대체 사무실을 왜??? 납품하고 나면 잔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나오는건 입항 시킬 때 가장 크게 벌고, 그 다음에 시장에 내다 파는게 많이 법니다. 도대체 저물건이 뭐지? 불법 매매인가? 계약서를 완료 했을 때도 일정 잔금을 받는 시스템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건 작가님께서도 생각해보고 별로 였으니 초기 입항때 많이 받는 시스템으로 하신거겠죠?

 

 그렇다 치고 계약서 완료 후 사무실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 액션이 또 강력한 점수 포인트가 된다? 그런 것 같지도 않거든요. 딱히 이걸 가지고 온다고 해서 점수가 막 늘어 나는 것도 아니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각이 보이는 것도 아니구요. 액션 하나에 1점 정도 올라가는 것 뿐인데 음........??? 에러플로 점수 넣는 걸 빼먹고 해도 티도 안나더라구요. 색이 서로 다른걸 가져오면 라운드 시작했을 때 돈받는 것? 그거 맞출 여력에, 항구 늘려서 더 큰 배 받는게 더 개이득입니다. 즉 계약서는 3회사가 있는데, 회사와 물건을 보고 카드를 고르는게 아니라 단순 물건 색을 먼저 맞추는게 더 낫습니다. 콜바론 플레이 할 때도 이런 석탄 카드 고르잖아요? 그 때는 일꾼 수 보고 들어 가는데, 여기는 그냥 시간 보고 들어가면 됩니다. 즉 회사를 볼 이유가 딱히 없어요.

 


 

이 사무실 액션은 없느니 만도 못한 듯 합니다. 지고 있어도 역전이 가능한 무언가가 필요 한데, 얘는 아니에요.

건설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빌딩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얻는 이득이 그렇게 큰 것 같지는 않아요. 일단 빌딩 하나 업글 하면 추후 크레인, 항만시설 등 업글 할때의 비용이 줄어 들기 때문에, 일단 빌딩레벨 2 만들어 놓고 시작 합니다. 다른 시설에 비해서 중요도가 높아 보이지는 않아요. 창고는 만랩으로 만들어 포인트도 얻고 물건도 잔뜩 넣어 놓을 수 있지, 건물은...? 건물 레벨에 따라 할인 비용이 좀 더 커졌다면 어떤 플레이가 될지 궁금하네요. 물론 레벨3짜리가 5점을 줘서 좋은 것도 좋긴 하지만, 건물 레벨 별 할인 폭도 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선박카드하고 선박 타일은 중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선박 타일에 선박 카드에 적힌 내용도 다 적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게임 진행하다 나중엔 귀찮아서 선박 카드 위에 선박 타일 빼고 플레이 했어요. 그렇다면 카드 생산량도 줄었겠...

 

부산을 플레이하기 전에든 생각은 재미없으면 진짜 내다 버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개봉하면서 엄청 실망 했거든요. 국내 작가님들 응원하는 차원에서 텀블벅에서 펀딩도 종종 하는 편인데, 가격에 비해!!! 구성품이!!! 좀!!! 그래요!!! 특히 보드!!!

결코 제가 다른 보드게임 사려다가 이 게임에 펀딩하고 성질나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플레이한 소감은 오! 재밌어요. 라이트 유저에게 딱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플레이 하고 나서 5일 밖에 플레이 하지 못 한게 아쉬워 바로 한번 더하게 되었다면 작가님 의도에 맞는 거겠죠? 이제 좀 항구, 크레인, 창고좀 업그레이드해서 이번 턴에 계약서좀 막 끝내 볼까 하면 이미 마지막 라운드더라구요. 계속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2주 (10라운드)하게 되면 질릴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딱 하루만 더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마무리 하려다가 자꾸 생각나서 적는건데, 정말 이 게임의 핵심과도 같은 액션 타워는 수정이 필요 합니다. 얼마 안가 부숴질 것 같아요...그렇다면 박스가 클 이유도 없겠죠... 그럼 구성품 다 빼서 작은 상자에 넣고 싶겠죠. 특히 무거운 뚜겅은 버리고.. 아 난 싸인 받아서 버릴 순 없는데... 그리고 아크릴로 업그레이드라고 적혀 있길래 타워도 아크릴인 줄 알았어요.ㅠㅠ 어디 사진에서 분명 아크릴로 된 타워도 봤는데... ㅠㅠ 내가 만들거야 흥.

ps. 아 진짜 마지막으로 작가님 이 게임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한테 규칙서만 읽어보고 플레이 해보라고 안해봤죠?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D

https://blog.naver.com/jj1791/22145814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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