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콜 신판, 오딘 잔치, 아를의 평원 비교 문의
안녕하세요. 두 번째 질문이네요^^
저는 무거운 게임은 오로지 주로 1~2인플만 돌립니다.
그래서 보유하고자 하는 농장 게임으로 아그리콜라 신판, 오딘을 위한 잔치. 그리고 아를의 평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그리콜라 신판은 이미 보유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아그리콜라를 플레이해보았을 때에는 선택지가 다소 부족한 것과
게임 종료 때 농장 완성을 덜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 대체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취사선택 하게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를의 평원은 제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거의 다 갖추었더라구요.
그런데 또 오딘잔치는 예전부터 보유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아를의 평원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세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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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를의 평원은 아콜, 오딘 둘 중의 어떤 게임과 더 유사한 편인가요?
2. 세 가지 게임(아콜, 오딘, 아를)을 보유하기엔 경제적, 공간적인 부담이 커서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어떤 게임을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3. 혹시 세 게임 모두 보유하는 것을 추천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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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재미있는 게임이라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행복하네요 ㅎㅎ
하지만 아를의 평원은 국내에서 구하는게 힘들다는게 또 아쉽네요 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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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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