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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리뷰] 주사위 전략 게임 TOP 10
도검 쪽지보내기   | 조회수 1422 | 추천 19 | 작성 IP: 39.113.***.*** | 등록일 2019-01-09 06:55:09
내용 댓글 50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위대한 로렌초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롤 포 더 갤럭시

버건디의 성

코임브라

트루아

산타마리아

다이스 포지

보라 보라

저의 TOP10 '주사위 전략게임'에 대한 비교 리뷰 써봅니다.

 

본 리뷰에서는 단순히 주사위가 들어가는 게임이 아니라 주사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각되는 전략게임만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소장 전략게임의 1/3정도가 주사위게임일 정도로 주사위 들어간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데 리뷰를 통해 주사위 게임 매니아가 많이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ㅋ

 

소개 순서는 제가 좋아하는 주사위 전략 TOP 10 순서입니다.

 

먼저1위입니다.

 

 

 

 

 

1.마르코폴로의 발자취







간단히 소개 드리면 마폴은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주사위가 곧 일꾼입니다. 자기 턴에 일꾼(주사위)을 원하는 액션 칸에 두고 액션을 하면 됩니다.

 

보통 일꾼 놓기 게임은 누군가의 일꾼이 칸을 차지하게 되면 다른 사람은 그 액션칸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폴에선 이미 다른 주사위가 있어도 들어갈 수 있는데 단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랜덤하게 나오는 주사위 눈금 때문에 일반적인 일꾼 놓기보다 생각할거리가 많습니다.

 

그외 메카니즘은 다른 일꾼놓기와 비슷합니다.

 


 

위와 같이 자원을 주는 액션 칸들이 있구요.

 

높은 눈금의 주사위일수록 더 많은 자원을 줍니다.

 


 

그 자원들을 모아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계약타일 조건에 맞게(셋컬렉션하여) 내면 점수나 혜택 같은 것을 얻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지역 이동 액션을 통해 돌아다니면서 추가적인 액션칸을 얻기도 하고 여러 혜택 및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그리콜라나 다른 일꾼놓기처럼 자원을 모으고 그 자원으로 테크를 올리거나 점수를 얻는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폴만의 특징이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시작시 캐릭터(개인능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가이아 프로젝트나 테라 미스티카처럼 팩션(종족)을 고르는거죠.

 

근데 다른 게임들은 팩션 선택이 소소한 차이를 만드는 정도로 끝나는데 마폴은 특수 능력들이 지나칠 정도로 막강합니다.

 

거의 어벤져스 급이라 '밸붕 아니야?'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모두 어벤져스 급이라 결국 밸런스가 대충 맞춰집니다.ㅋ
 

 



개인적으로 마폴이 1위인 이유는 독특하거나 깊은 전략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쉽고 직관적이며 군더더기가 없어서 입니다.

 

스플렌더나 기즈모, 센츄리처럼 간단한 셋컬렉션 메커니즘이 바탕을 이루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한편 여느 일꾼 놓기 게임처럼 한정된 액션칸을 두고 눈치보기와 빡빡함 속에 브레인 버닝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밥먹이기 같은 괴로움이 없고 개인 캐릭터가 강력해서 시원한 맛도 있습니다.

 

리플레이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입니다. 캐릭터가 개성이 강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맛도 있거든요.

 

개인적인 총평은 '밸런스가 잘 맞고 훌륭한 게임'이라기보다는 '언제나 부담없이 즐겁고 신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주사위게임 1위를 줍니다.

 

 

 

 



 

 

2.로렌초






 

사실 마폴의 후속작인만큼 마폴과 비슷한 느낌 있습니다.

 

근데 느낌은 비슷하지만 좀더 레벨이 높은 전략 게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로렌초도 마폴과 마찬가지로 역시 주사위를 일꾼으로 쓰는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주사위 일꾼놓기 게임이라는데 희한하게도 로렌초에서는 주사위가 3개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각 플레이어는 주사위 대신 원기둥처럼 생긴 일꾼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원기둥에 주사위 색이 그려져있습니다. 주사위의 눈금이 그 원기둥 일꾼의 힘이 됩니다.

 

위 사진을 예로 들면 하얀 주사위가 그려진 원기둥은 모두 3(하얀색 주사위 숫자가 3이므로)의 힘을 가진 일꾼이 됩니다.

 

결국 모든 플레이어는 같은 숫자의 주사위 일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셈이고 모두 공평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죠.


 

로렌초는 레포갤이나 푸코처럼 건물을 사서 테크트리를 올리는 게임입니다.

 

위 사진처럼 카드들이 많은데 높은 층의 카드를 얻으려면 높은 주사위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탑 하나에는 일꾼 하나 밖에 못들어갑니다.

 

주사위 눈금을 보정하는 등 여러 장치가 있긴하지만 꽤 빡빡한 편입니다. 턴수도 많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개인 판에 여러 카드들을 모아서 엔진을 만들고 자원을 굴리고 점수를 만들어냅니다.
 

 

 

 

마폴은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그냥 일꾼 보내서 캐면 되지만, 로렌초는 필요한 자원을 얻게 해주는 건물부터 지어야 합니다.

 

근데 모든 건물을 가질 수도 없고 턴수도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만 사서 효율적으로 돌려야 합니다.

 

사실 건물을 사도 몇번 돌리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마폴과 달리 로렌초에서는 밥먹이기의 압박도 있습니다.

 

'제한된 턴 속에 여러 압박을 견뎌내면서 빠르게 엔진을 구축하고 점수를 만들어내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신나는 맛은 없지만 퍼즐을 맞춰가는 브레인버닝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좀더 밸런스가 맞는 중급 전략 게임을 원하신다면 마폴보다는 로렌초를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인 2위입니다.

 

 

 

 

 

 


 

3.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마폴과 로렌초를 만든 디자이너의 또다른 작품 그오호입니다.

 

이 디자이너들은 주사위 전략 게임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암튼 그오호는 호텔 운영게임입니다. 하지만 마폴, 로렌초와 달리 일꾼놓기 게임은 아닙니다.



위 사진처럼 주사위를 우르르 굴려서 셋팅한 후 각 플레이어는 돌아가며 주사위를 하나씩 고르게 됩니다.

 

즉 그오호에서 주사위는 셋팅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선택한 주사위 눈금에 따라 할 수 있는 액션이 다른데 많이 나온 주사위 눈금일수록 혜택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 눈금 1을 선택하면 빵을 받게 되는데, 눈금1인 주사위가 5개였다면 5개를 받게 되는거죠.

 

여기서 액션은 주로 자원을 얻는 것입니다.

 

꼭 필요하지만 (주사위가 적게나와서) 적은 자원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필요없지만 많은 자원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에 빠집니다.

 




 

자원을 모은 후 위 사진처럼 손님 카드에 필요한 자원이 그려져있는데 채우면 됩니다.

 

스플렌더 같은 게임처럼 셋컬렉션 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다만 각 손님카드마다 다양한 혜택과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조금 복잡해집니다.


 

게다가 위 사진처럼 스탭 카드들을 쓸 수 있습니다. 아그리콜라의 직업 카드와 같은 개념입니다.

 

그리고 각 방마다 색이 다른데 '버건디의 성'처럼 해당 색을 다 채우면 보너스를 주는 등 소소한 장치들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사위 사용법을 제외하면 마폴과 흐름은 비슷합니다. 자원을 모아서 셋컬렉션 하는 게임인거죠.

 

셋컬렉션 게임은 기본 재미는 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보드게임도 플레이 안하고 사모으기만 하는걸까요?ㅠㅠ

 

으음.. 암튼 손님 카드와 스탭 카드의 내용이 많아서 복잡해졌지만 사실 큰 흐름은 간단한 게임인거죠.

 

다만 생각보다 고민거리가 많아서 다운타임이 긴 편입니다. 그래서 2인플이 베스트이고 4인플은 최악입니다.

 

(참고로 다운타임을 줄이는 공식룰이 나왔으니 3-4인플 하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폴,로렌초를 좋아한다면 그오호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암튼 3위!

 

 

 

 

 

 


 

4.롤 포 더 갤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첫인상이 별로였으나 하면 할 수록 재미있네요.

 

예전에 롤포갤 관련 리뷰를 쓴적이 있으니 혹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리뷰 참고하시구요.


 

기본적으로 덱빌딩, 백빌딩처럼 주사위 빌딩 게임입니다.

 

뭔소리냐면 주사위는 랜덤성이 있잖아요. 근데 내가 원하는 주사위를 사모아서 그것만 굴리면 원하는 눈금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죠.

 

필요한 주사위를 사모으면서 확률을 조작해나가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사위를 열심히 사모으면 자신이 원하는 액션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착' 액션을 많이 하고 싶으면 '정착' 눈금이 많은 주사위를 사모으면 되는거죠.




 

주사위를 굴리고 액션을 통해 타일을 사서 모으게됩니다. 그럼 타일은 주사위를 얻게 해주거나 특수 기능들을 줍니다.

 

그렇게 엔진빌딩, 주사위 빌딩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롤포갤은 무게감이 없어서 4위에 올리긴 했지만 1위에 올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야찌류와 비슷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계속 굴리는데 재미집니다.ㅎㅎ

 

푸코, 레포갤에서 파생된 게임이기에 다양한 테크트리가 존재하구요.

 

주사위 게임이기에 푸코나 레포갤보다는 운적 요소 개입이 많고 그때그때 유연한 전술적 선택이 중요합니다.

 

마치 바다에서 바람의 흐름에 따라 써핑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쉬운 게임이지만 타일 종류가 많아서 처음 하면 헤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을 알면 중독성이 꽤 있습니다.

 

약간 시즌스와 느낌(맛)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5.버건디의 성



 


 

워낙 유명한 게임이죠.

 

위에서 언급한 게임들에 비하면 주사위의 비중이 조금은 낮은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특수 타일들이 있어서 복잡하지만 게임 흐름은 쉽습니다.

 

한 라운드에 각 플레이어는 각각 주사위 2개씩 굴립니다. 그리고 주사위1개당 1액션씩, 주사위가 2개니깐 총 2번의 턴을 진행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버건디에서는 주사위가 액션 선택의 제한을 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판이며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번부터 6번 까지 시장이 있는데 해당 시장에서 타일을 가져오려면 해당 주사위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번 주사위가 있으면 1번 시장에서 타일 하나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개인 보드판입니다. 해당 칸에 타일을 놓으려면 해당 주사위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1번 칸에 타일을 놓으려면 1번 주사위와 같은 색 타일이 있어야 합니다.

 

게임 내내 타일을 사서 배치하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물론 타일마다 특수 능력이 있고, 타일을 적절한 순서로 잘 배치하면 콤보도 터지고, 점수도 많이 얻을 수 있지요.

 

하지만 주사위가 뜻대로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깊어진다는 것이 문제!

 

 

 

 

몇번 해보면 어렵진 않는데 처음하면 타일 종류가 많아서 좀 헤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2인플이 베스트입니다.

 

타일 놓기가 메인이긴 하지만 주사위의 제한 속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재미의 포인트이기에 포함시켜봤습니다.

 

(주사위) 역경 속에서 뭔가 자기 개인판을 채우는 과정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6.코임브라






 

마폴, 로렌초, 그오호 작가의 가장 최신 게임이 되겠네요.

 

아마도 이 작가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코임브라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로렌초랑 가장 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색색 주사위를 한명이 우르르 굴립니다.

 

그 다음 돌아가면서 주사위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고른 주사위에 자기 색의 틀을 씌워서 4개의 지역중 원하는 곳에 배치하게 됩니다.

 

참고로 코임브라는 마폴,로렌초,그오호와는 주사위 사용법이 다릅니다.

 

코임브라에서는 경매 비딩의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뭔소리냐면....

 


 

몇개의 지역이 있는데 각 지역마다 카드가 4장씩 깔립니다.

 

각 지역마다 주사위를 배치하게 되는데 가장 높은 주사위를 배치한 사람부터 카드를 하나씩 골라서 가져갑니다.

 

다만 주사위 눈금만큼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즉 높은 주사위를 골랐다는 것은 높은 금액으로 비딩했다는 의미인거죠.

 


 

각 카드들은 로렌초, 그오호의 카드처럼 여러가지 기능들을 줍니다.

 

특히 4개의 테크트리가 있는데 높은 곳에 있을수록 해당 색의 주사위를 골라 액션을 할 때 더 많은 혜택을 얻습니다.





액션 중에는 여행을 다니는 액션이 있는데 마폴이나 뉴턴에서의 여행과 비슷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렌초와 비슷하지만 좀 더 가볍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하긴 했지만 그전 작품들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마폴, 로렌초, 그오호는 선택하는 즉시 액션을 수행합니다. 바로 해버리니 불안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코임브라는 선택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나면 높은 비딩자부터 액션을 하죠.

 

그러다보니 조마조마합니다. '제발 아무도 들어오지마라' '내 카드는 선택하지마라' 속으로 빌게 되죠.

 

근데 이게 전략적이라기보다는 약간은 운빨, 킹메이킹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게임은 지더라도 원하는 테크라도 타보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엉뚱한 것에서 계획이 틀어질 때가 많아서 재미가 반감된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상황이 불호지만 그래도 게임은 재밌습니다.ㅋ
 

 

 

 

 



 

7.트루아



 


 

오래된 명작 중 하나인 트루아입니다.

 

트루아는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마폴과 유사하게 주사위가 사용됩니다.


 

다만 트루아만의 특징이 있다면 각자 주사위를 굴린 후 광장에 모아둡니다.

 

남의 주사위도 원한다면 돈을 주고 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 허락은 필요없습니다. 돈 몇푼에 거의 반강제로 뺏기는 셈이죠.




주사위 눈금이 클수록 같은 액션을 해도 혜택이 높습니다.

 

카드에 주사위 일꾼을 놓고 해당 액션을 하는것이 주가 됩니다.




그리고 주사위 일꾼으로 건물 액션을 할 수 있는데 위 사진처럼 미플을 높으면 다음 라운드에는 주사위를 더 받습니다.

 

일종의 일꾼 늘리기 액션이라 볼 수 있죠. 서로 밀리고 밀어내고 하며 치열합니다.

 

 

 

 

트루아는 할 때마다 좋아졌다가 싫어졌다 반복하네요.

 

처음에는 일러스트 때문에 싫었구요.

 

근데 매 게임마다 나오는 카드가 달라서 전략이 달라집니다. 전략성이 꽤 깊고 리플레이성이 꽤 높은 편입니다.

 

좀 괜찮아지나 했는데... 위에서 설명한 일꾼 늘리기 액션이 치열하다보니 서로 치고박고 하다보면 어부지리로 득보는 사람이 생겨서 싫어지더군요.

 

지금은 좀 싫은 상태인데, 어떤 면에서 좀 빡신 게임이라 주변 사람과 하기 어려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암튼 재미는 있는데 개인적으론 애매합니다. 

 

 

 

 

 

 

 

 

8.산타마리아



 


 

트루아와는 반대 포지션에 있는 게임입니다. 별로 안빡시다는 뜻입니다.

 


 

그오호처럼 주사위 굴려놓고 하나씩 선택해서 가져갑니다.

 

이 게임에서 주사위 사용법은 버건디의 성과 그나마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자원 모으고 자원을 점수로 바꾸는 셋컬렉션이 주가 됩니다.

 

주사위를 하나 선택하게 되면 해당 주사위 라인에 깔려있는 모든 타일이 활성화됩니다.

 

그 라인에 나무 주는 타일이 있으면 나무도 받고, 타일 살수 있게 해주는 타일이 있으면 타일도 사고 그런 게임입니다.

 

따라서 타일을 깔 때 약간 몰아서 배치하면 좋죠. (근데 그 라인 주사위가 안나오면 망한다는...)

 

또 이 게임은 타일 게임이라 타일 배치하는 테트리스 재미가 있습니다.
 

 

 

 

포지션이 배런파크나 천국과 맥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인 듯 하구요.

 

다양한 전략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리플레이성은 의문이네요.

 

사실 배런파크나 천국과 맥주도 리플레이성이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입문 전략으로 한번쯤 괜찮은 듯 하네요.

 

 

 




 

9.다이스포지






 

이건 주사위 빌딩이 아니라 주사위 크래프트 게임이라고 해야겠네요.

 

미스틱 베일이 카드 크래프트인데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사위 빌딩 게임처럼 주사위를 모으는게 아니라 아예 주사위 면을 뜯어 고칩니다.

 

게임은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게임 중 가장 쉬운 게임입니다.



 

게임은 주사위 굴리고 자원 얻고, 그 자원으로 쇼핑하고... 반복입니다.


 

먼저 자원이 금, 해, 달 크게 3가지 입니다.

 

금으로는 주사위 면을 살 수 있습니다. 주사위 면을 바꾸는거죠.


 

해나 달 자원으로는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주로 점수나 특수 기능을 줍니다.


 

약간 포지션이 롤포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하기에 좋다는 뜻입니다.ㅎㅎ

 

물론 주사위 운빨이 많지만 나름 머리도 쓰고 전략적으로 노력을 합니다.

 

아무래도 효율이 좋은 카드나 주사위 면들이 있기 마련이니깐요.

 

롤포갤 보단 덜하지만 꽤 여러번 해볼만큼 중독성은 있는 듯 합니다.

 

 

 

 

 


 

10.보라보라






 

펠트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일종의 일꾼 놓기 게임이라 보면 됩니다. 마폴과 유사합니다.

 


 


 

액션 타일이 5-6개 깔려있는데 주사위를 놓고 해당 액션을 하면 됩니다.

 

마폴과는 반대로 이미 놓여진 주사위보다 낮은 주사위만 놓을 수 있구요. 근데 낮은 주사위는 혜택도 적습니다.

 


 

펠트 게임답게 포인트 샐러드입니다.

 

여러 개의 작은 미니 게임이 모인 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개인보드판이구요. 여러가지 기능들이 요약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펠트 게임 12종 리뷰때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른 주사위 일꾼 게임처럼 주사위 운을 극복해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재밌지만 좀 꺼려지는 점은 타일 셋팅이 너무 귀찮고, 생각보다 빡빡한 면이 많아서입니다.

 

미션 카드를 받고 하게 되는데 성공하려면 다른건 못하고 그것만 해야합니다.

 

일러도 좀 마음에 들지 않구요. 그래서 10위.

 

 

 

 

 

 

 

 

 

 

각 게임에 대한 간략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명 년도 인원 플탐 웨이트 순위 긱평점
1.마폴 2015 2-4(베스트 4) 40-100분 3.20 42위 7.95
2.로렌초 2016 2-4(베스트 4) 60-120분 3.24 120위 7.87
3.그오호 2015 2-4(베스트 2) 60-120분 3.23 101위 7.78
4.롤포갤 2014 2-5(베스트 3-4) 45분 2.76 64위 7.75
5.버건디의 성 2011 2-4(베스트 2) 30-90분 3.02 11위 8.13
6.코임브라 2018 2-4(베스트 3) 60-90분 3.25 306위 7.79
7.트루아 2010 2-4(베스트 3) 90분 3.46 68위 7.77
8.산타마리아 2017 1-4(베스트 3) 45-90분 3.00 370위 7.67
9.다이스포지 2017 2-4(베스트 4) 40분 1.92 317위 7.35
10.보라보라 2013 2-4(베스트 4) 60-120분 3.74 167위 7.57

 

 

 

 

 

 

 

아래는 보너스입니다.

 

주사위 게임이지만 전략 게임이 아니거나, 주사위 비중이 적거나, 재미없어서 순위에 못든 게임들입니다.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TOP10 + 보너스 하면 왠만한 주사위 게임은 포함된듯 하네요.

 

 


1. 펄서2849



 

그오호 처럼 주사위 풀에서 선택하고 액션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그럴듯하긴한데 테크가 뚜렷하지 않고 특별한 특색을 못찾았네요.


 

 

 

 

 

 

 

2. 1775 리벨리언

 


 

보기와는 다르게 파티게임 같은 워 게임입니다.

 

주사위 빨로 호호하하 할 수 있는 게임이죠. 이전에 리뷰 올린게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게임은 재밌음.


 

 

 

 

 

 

3. 블러프



 

블러핑 게임입니다. 약간 포커처럼 블러핑하는 맛이 있습니다.



 

 

 

 

 

4. 캔트스탑



 

원하면 주사위를 계속 굴릴 수 있는데 꽝 나오면 다 날라감. 도박 같은 게임.

 

생각보다 다운타임이 길어서 다인플은 좀 별로인듯.


 

 

 

 

 

 

 

5. 다이스 마스터즈



 

롤포갤 같은 다이스 빌딩 게임인데 그리 전략적인진 않고 거의 테마게임입니다.

 

역시 이전에 올린 리뷰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6. 디스커버리즈



 

주사위,셋컬렉션 게임입니다.

 

여러번 할만큼 재밌지는 않았네요. 원작인 루이스앤클락은 재밌음.


 

 

 

 

 

 

7. 플랫라인



 

최근 플레이한 퓨즈 후속작. 1분동안 협력해서 주사위 놓는 게임입니다. 파티파티 합니다. 


 

 

 

 

 

 

8. 간츠 숀 클레버



 

롤앤 라이트 대표작 중 하나. 야찌류 게임

 

 

 

 

 

 

9. 라스베가스


 

파티게임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임.



 

 

 

 

 

 

10. 화성인 주사위



 

주사위 13개로 즐기는 야찌류 게임.

 

하다보면 아무 생각없이 계속 하게 되는 게임.ㅋ



 

 

 

 

 

 

 

11. 퀀텀

 

주사위가 비행선이 된다. 탐험하고 공격하고 하는 게임.

 

소소한 재미.


 

 

 

12. 럼주와 해적



 

펠트게임. 주사위빨에 웃고 우는 게임입니다.


 

 

 

 

 

 

 

13. 사그라다



 

일종의 롤앤 라이트 게임류라 생각됩니다.

 

예쁜게 장점.



 

 

 

14. 시즌스



 

좋아하는 게임인데 주사위가 메인은 아닌듯 해서 제외했습니다.

 

롤포갤만큼 재미있는 듯.



 

 

 

 

15. 야찌

 


 

어쩌다 한번씩 하면 재미있음. 다만 쓰는게 좀 귀찮..


 

그외 카탄, 카멜업, 해저탐험, 스톤에이지, 미니빌, 셀레스티아 등 재미난 주사위게임들이라 생각하지만 생략했습니다.ㅋ

 

게임 양이 많아서 겉핥기식 리뷰가 되어버렸네요.

 

언급하지 않은 게임 중 재미난 주사위 게임있으면 또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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