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리뷰 모임후기 간단후기 후기등록
스컬킹같은 trick taking game, Dia de los Muertos를 소개합니다
꺼억 쪽지보내기   | 조회수 652 | 추천 0 | 작성 IP: 50.68.***.*** | 등록일 2019-01-07 11:13:51
내용 댓글 12

스컬킹

스컬

오늘 제가 소개할 게임은 Dia de los Muertos라는 trick taking game입니다.

보라에 "망자의 날"로 등록 되어 있는 게임과는 다른 카드게임입니다.

 

스컬킹이라는 갓게임을 접한 후 박스 그림만 보고 사서 완성한 저의 해골 삼총사 콜랙션이에요.

이때만해도 저가 해골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Dia de los Muertos는 해골삼총사에서 막내뻘이 되겠군요.

 

 

 

혹시 Coco라는 디즈니 애니매이션 보셨나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Dia de los Muertos는 맥시코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명절입니다.

제단을 꾸미고 먹을것도 올려놓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해골분장을 하면서 죽은 동물부터, 아이, 어른들의 넋을 기리는 페스티발입니다.

분위기는 사뭇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사 지내는거와 좀 비슷하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구성품입니다.

룰북, 컬러링북, 스티커 그리고 흰색, 검정, 빨강의 1부터 20까지의 카드 그리고 색갈별 high/low indicator가 들어있습니다.

카드질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전 슬리브를 안하지만 이게임은 슬리브 필수라고 말씀들릴 정도로 질이 좀 실망스럽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스티커도 구리네요. 컬러링북도 안할거같고.. 아트워크가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다 없애고 질좋은 카드만 딱 들어있는 스컬킹 사이즈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간단히 게임룰을 말씀드리자면 Dia de los Muertos는 스컬킹과 아주 비슷합니다.

카드를 나눠갖고 선플레이어가 카드색깔과 high/low를 지정하는데요 모든플레이어가 돌아가면서 카드를 한장씩 냅니다.

어떤카드들은 남이 낸 카드를 들고갈수 있는 스페셜 능력이 있는데요, 스페셜능력을 쓰고 들고간 카드는 자기 핸드가 아니라 이긴 트릭의 카드로 들어갑니다.

카드를 뺏긴 플레이어는 다시 카드를 내야하고 모든플레이어가 카드를 한장씩 다 냈을때 선플레이어가 지정한 룰에 맞는 플레이어가 그 라운드의 트릭을 가져가게됩니다.

high이면 높은카드, low이면 낮은카드가 이기는거지요

 

이걸 계속 반복하는데요, 카드를 다 써버린 플레이어가 나오는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그리고 누가 트릭을 많이 이겼냐가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이긴 트릭중에 카드의 포인트를 합산후 점수가 제일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아주 간단한 게임인데 자기의 쌘카드가 뺏길수 있다는것과 카드중 마이너스 점수가 있다는 요소때문에 자기 뜻대로 안된다는 점도 어떻게 보면 스컬킹과 비슷하네요.

 

 

허접스럽지만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도 간단히 얘기하자면...

 

장점은 화려한 아트워크,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어려움때문에 생기는 긴장감 그리고 억지스럽지만 스컬킹과 비슷하다는 점 (스컬킹은 갓게임입니다)

단점은 구린카드, 화려한 아트워크때문에 카드색깔이 눈에 잘 뛰지 않는다는 점, 카드포인트가 왼쪽에만 표시되 있다는점, 매 새로운 라운드마다 high/low indicator까지 챙기고 지정한다는 번거로운 점 정도를 들수 있겠습니다.

굳이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서 그렇지 그렇게보면 스컬킹도 매 라운드 점수기록하기 귀찮지않습니까? 보드게임하면서 귀찮아하면 안되죠 ㅎㅎㅎ

 

솔직히 플레이하기 전엔 Dia de los Muertos가 스컬킹에 비빌만한 급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플레이 해본 소감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filler game 정도의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플레이한 분들이 워낙 착한분들이셔서 감사하게도 제가 가지고 Dia de los Muertos를 같이 즐겨주셨거든요.

 

혹시 이게임을 접해보시면 스컬킹이 훨 낫네~ 이러지 마시고.. 

재미없더라도 트릭먹고 나서 이런맨트 하나 날려주시면 엄청 재밋게 게임 할수 있지 않을까요?

 

 

 

 

 

꺼억 잘먹었다 :0

 

 

 




꺼억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꺼억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Boast or Nothing (BON, 본...
28,000원
펭귄 팡팡 화이트 ( 8세이...
12,000원
패치워크 ( 6세이상 / 2인 ...
17,600원
탑판타지 ( 7세이상 / 3~8...
19,200원
클라스크 ( 8세이상 / 2인 ...
70,400원
줄로레또 ( 8세이상 / 2~5...
35,200원
일로스 ( 8세이상 / 2~5인 ...
39,200원
11825
리뷰[참새작]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2]
Vida nueva
2019-01-22
111
11824
간단후기[사건의 재구성]   [원주 리베라]사건의 재구성 간단후기(스포없어요~)   [1]
칼린
2019-01-22
124
11823
모임후기[트릭케리언: 레전드 오브 일루...   1월 19일 윈터하우스 모임 후기   
윈터우즈
2019-01-21
186
11822
모임후기[도미니언+]   19.01.18 대구 칠곡 21보드게임 모임 후기   [1]
미스터칠드런
2019-01-21
187
11821
모임후기[칸반: 오토모티브 레볼루션+]   1월 15일 윈터하우스 모임 후기   
윈터우즈
2019-01-21
238
11820
리뷰[페리클레스 : 펠로폰네소스 전...   PERICLES(페리클레스) 플레이 후기 겸 리뷰   [4]
베크렐
2019-01-21
212
11819
모임후기[마이티+]   인천 주안 Attention,Please 180119 모임후기   [1]
rouncy
2019-01-21
279
11818
리뷰[트릭케리언: 레전드 오브 일루...   트릭케리언 후기   [6]
마니4
2019-01-21
534
11817
모임후기[엔데버 대항해시대+]   (동해 보동보동) 동해시 동호회 1월 1일 모임 후기   [3]
보드보드 수학쌤
2019-01-21
309
11816
리뷰[웡키]   [꼬고씽] 웡키 리뷰   [19]
Luffy-
2019-01-21
294
11815
모임후기[후지+]   보스턴 보드게임 모임 후기 #003   [2]
에밀로
2019-01-21
396
11814
모임후기[골드!+]   골드!부터 서버비아까지 짧은 평   [14]
한결
2019-01-21
557
11813
간단후기[웨스트 킹덤의 건축가들]   서쪽왕국의건축가 후기 만화(Architects of west kingom)   [25]
들큰철
2019-01-21
688
11812
모임후기[웡키+]   보린이들과 4인팟 모임 feat 씽   [18]
Luffy-
2019-01-21
564
11811
모임후기[통통+]   보글보글 1월 20일 참석 후기 + 게임 간단후기   [7]
Puzzler
2019-01-21
450
11810
모임후기[이클립스+]   서인천(검암) 보드게임모임 1/19(토) 게임후기   [2]
eastrs
2019-01-20
326
11809
간단후기[스피릿 아일랜드 +]   [원주 보드게임동호회 리베라] 주말모임 짧은 후기들~   [4]
칼린
2019-01-20
377
11808
리뷰[어느쪽의 시말쇼]   [원주 보드게임동호회 리베라] 간단하고 귀여운 카드게임 "시말쇼" 리뷰   [12]
칼린
2019-01-20
363
11807
모임후기[테라포밍 마스: 개척기지+]   콰트로의 내맘대로 후기 1편(181229~190119)   [5]
콰트로
2019-01-20
444
11806
모임후기[웨스트 킹덤의 건축가들]   솔로 플레이 후기   [2]
pigtoss
2019-01-20
534
1
2
3
4
5
6
작성자 정보
꺼억 쪽지보내기  
보유배지
블로그 방문
친구 추가 +
쪽지 보내기
BEST3 GAME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주요 활동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