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리뷰 모임후기 간단후기 후기등록
스컬킹같은 trick taking game, Dia de los Muertos를 소개합니다
꺼억 쪽지보내기   | 조회수 836 | 추천 0 | 작성 IP: 50.68.***.*** | 등록일 2019-01-07 11:13:51
내용 댓글 12

스컬킹

스컬

오늘 제가 소개할 게임은 Dia de los Muertos라는 trick taking game입니다.

보라에 "망자의 날"로 등록 되어 있는 게임과는 다른 카드게임입니다.

 

스컬킹이라는 갓게임을 접한 후 박스 그림만 보고 사서 완성한 저의 해골 삼총사 콜랙션이에요.

이때만해도 저가 해골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Dia de los Muertos는 해골삼총사에서 막내뻘이 되겠군요.

 

 

 

혹시 Coco라는 디즈니 애니매이션 보셨나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Dia de los Muertos는 맥시코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명절입니다.

제단을 꾸미고 먹을것도 올려놓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해골분장을 하면서 죽은 동물부터, 아이, 어른들의 넋을 기리는 페스티발입니다.

분위기는 사뭇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사 지내는거와 좀 비슷하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구성품입니다.

룰북, 컬러링북, 스티커 그리고 흰색, 검정, 빨강의 1부터 20까지의 카드 그리고 색갈별 high/low indicator가 들어있습니다.

카드질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전 슬리브를 안하지만 이게임은 슬리브 필수라고 말씀들릴 정도로 질이 좀 실망스럽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스티커도 구리네요. 컬러링북도 안할거같고.. 아트워크가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다 없애고 질좋은 카드만 딱 들어있는 스컬킹 사이즈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간단히 게임룰을 말씀드리자면 Dia de los Muertos는 스컬킹과 아주 비슷합니다.

카드를 나눠갖고 선플레이어가 카드색깔과 high/low를 지정하는데요 모든플레이어가 돌아가면서 카드를 한장씩 냅니다.

어떤카드들은 남이 낸 카드를 들고갈수 있는 스페셜 능력이 있는데요, 스페셜능력을 쓰고 들고간 카드는 자기 핸드가 아니라 이긴 트릭의 카드로 들어갑니다.

카드를 뺏긴 플레이어는 다시 카드를 내야하고 모든플레이어가 카드를 한장씩 다 냈을때 선플레이어가 지정한 룰에 맞는 플레이어가 그 라운드의 트릭을 가져가게됩니다.

high이면 높은카드, low이면 낮은카드가 이기는거지요

 

이걸 계속 반복하는데요, 카드를 다 써버린 플레이어가 나오는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그리고 누가 트릭을 많이 이겼냐가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이긴 트릭중에 카드의 포인트를 합산후 점수가 제일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아주 간단한 게임인데 자기의 쌘카드가 뺏길수 있다는것과 카드중 마이너스 점수가 있다는 요소때문에 자기 뜻대로 안된다는 점도 어떻게 보면 스컬킹과 비슷하네요.

 

 

허접스럽지만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도 간단히 얘기하자면...

 

장점은 화려한 아트워크,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어려움때문에 생기는 긴장감 그리고 억지스럽지만 스컬킹과 비슷하다는 점 (스컬킹은 갓게임입니다)

단점은 구린카드, 화려한 아트워크때문에 카드색깔이 눈에 잘 뛰지 않는다는 점, 카드포인트가 왼쪽에만 표시되 있다는점, 매 새로운 라운드마다 high/low indicator까지 챙기고 지정한다는 번거로운 점 정도를 들수 있겠습니다.

굳이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서 그렇지 그렇게보면 스컬킹도 매 라운드 점수기록하기 귀찮지않습니까? 보드게임하면서 귀찮아하면 안되죠 ㅎㅎㅎ

 

솔직히 플레이하기 전엔 Dia de los Muertos가 스컬킹에 비빌만한 급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플레이 해본 소감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filler game 정도의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플레이한 분들이 워낙 착한분들이셔서 감사하게도 제가 가지고 Dia de los Muertos를 같이 즐겨주셨거든요.

 

혹시 이게임을 접해보시면 스컬킹이 훨 낫네~ 이러지 마시고.. 

재미없더라도 트릭먹고 나서 이런맨트 하나 날려주시면 엄청 재밋게 게임 할수 있지 않을까요?

 

 

 

 

 

꺼억 잘먹었다 :0

 

 

 




꺼억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꺼억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자동 카드 셔플기
25,000원
하이소사이어티 ( 8세이상 ...
12,800원
포트로얄 확장 ( 8세이상 /...
20,000원
다크호스 ( 8세이상 / 2-6...
21,600원
아줄 : 신트라의 스테인드...
51,900원
포트로얄 ( 8세이상 / 2-5...
20,000원
팔씨름게임 ( 만8세이상 )
15,200원
12285
모임후기[웡키+]   코보게 서포터즈 OT 후기입니다.   [3]
쇼기
2019-03-19
302
12284
모임후기[아그리콜라 2017+]   (동해 보동보동) 동해시 동호회 3월 1일 모임 후기(아그리콜라, 콘도티에르,한밤의늑대인간, 매크로스코프,벤처엔젤스, 포트로얄, 크루세이더, 픽토매니아, 아발론)   [2]
보드보드 수학쌤
2019-03-19
186
12283
간단후기[마리아]   전투에서의 승리를 추구하실 것입니까??   [4]
cain
2019-03-19
494
12282
리뷰[몰려드는 암운+]   [Gathering Storm-A World at War] 3. 유닛과 카운터(1)   [4]
나쁜이
2019-03-19
150
12281
간단후기[패스 오브 글로리+]   3월 16-17일 서산-내포 패스오브글로리&반지전쟁&승리와비극 간단 후기   [4]
초코벌레
2019-03-19
213
12280
리뷰[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디셉션, 은밀한 동행 확장 리뷰   [10]
Samiya
2019-03-19
533
12279
간단후기[에이언즈 엔드: 레거시+]   2월 남자친구 한국 방문기념 보겜후기 [레거시,레거시,레거시... 그외 게임들]   [20]
유정
2019-03-19
997
12278
간단후기[나폴레옹 전쟁]   나폴레오닉워 플레이 후기   [6]
하이텔슈리
2019-03-18
320
12277
리뷰[노 땡스 신판+]   이런 게임은 글로 남겨야해! 리뷰 - 노 땡스   [16]
혁기
2019-03-18
595
12276
간단후기   상어 아일랜드 읽으면서 바로하기   [2]
푸우른하늘
2019-03-18
269
12275
리뷰[코펜하겐]   Queen Games의 신작, "코펜하겐" 리뷰   [24]
칼을쟁기로
2019-03-18
832
12274
모임후기[빌라봉+]   (동해 보동보동) 동해시 동호회 2월 28일 모임 후기(빌라봉,상어아일랜드,딕싯,노팅햄의보안관,캣앤초콜릿, 고읭고읭)    
보드보드 수학쌤
2019-03-18
307
12273
간단후기[하이브 콤팩트+]   누나와 한 간단한 게임 후기 1   [15]
대오
2019-03-18
790
12272
리뷰[하이 소사이어티+]   보몬이 하나의 보드게임 이야기 10 – 짬짬히 게임하기   [9]
hana
2019-03-18
425
12271
간단후기[유 고타 비 키튼 미!+]   이클립스/아드레날린/캣타워/너는 나를 귀여워할거야   [14]
로나프
2019-03-18
339
12270
간단후기[트릭케리언: 레전드 오브 일루...   3월 3주차 미추홀 모임 후기   [5]
라오
2019-03-18
284
12269
간단후기   경성대 보드게임 카페 <퍼즐>에서 자작게임 돌린 후기.hugi    
하인라인
2019-03-18
335
12268
모임후기[오딘을 위하여+]   병점보드게임 여덟번째 모임(2019. 3. 14. 목)   [9]
쇼기
2019-03-18
380
12267
모임후기[워해머 언더월드+]   부천 보드게임 모임 노리판 018   [10]
다아
2019-03-18
525
12266
간단후기[타임 바론+]   부산대 보드게임 다락 모임 밀린 후기 입니다ㅠㅠ (사진위주)   [6]
스머프2
2019-03-18
545
1
2
3
4
5
6
작성자 정보
꺼억 쪽지보내기  
보유배지
블로그 방문
친구 추가 +
쪽지 보내기
BEST3 GAME
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주요 활동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