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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에 대한 반박

3,978 조회

2015.05.30 11:56

자꾸 이런 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정희권씨가 허위사실로 사람을 매도하고 있어 좀 자세하게 글을 올릴 필요를 느꼈습니다.

법으로 fact가 밝혀진 부분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여기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서는 안되겠다 싶군요.

ㅇ 과거 다고이의 임금체불 배경과 정희권씨의 이기적인 주장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당시 다고이는 자본이 넉넉하여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던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열정페이로 운영되던 회사입니다.

정희권씨 뿐만 아니라, 저, B씨, Y씨도 급여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보통 2-3달만 월급이 밀려도 회사를 그만두고 임금소송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4사람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기간 동안 보수를 제대로 못받으면서도 근무를 계속 했습니다.

왜일까요? 다고이의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월급보고 일하는 게 아니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요.

다고이가 성공한다면 단순히 밀린 급여가 아니라, 훨씬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지금은 힘들지만 잘 될거다. 이렇게 의기투합 했었습니다.

그 외 다른 ‘보통 직원’들에게는 급여가 지급되었습니다.

밀렸다가 지급됐던 적도 있습니다만, 제가 빌려와서라도 ‘보통 직원’들의 급여는 지급했습니다.

현금이 생기면 우선 직원들 급여부터 주고 위 4명은 일부만 받든가 못받든가 했습니다.

그런데 정희권씨는 자기가 급여를 못받았기 때문에 렉시오의 소유권 주장을 합니다.

나머지 3명(저, B씨, Y씨)과 그 외에 다고이의 주주, 채권자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요.

게다가 저는 급여만 못받은게 아니라, 직원 월급과 회사 운영을 위해서 전재산을 회사에 투자했고,

그래도 부족해서 가족, 친구, 은행, 캐피탈로부터 닥치는대로 빌려서 회사에 넣었습니다.

제 친구인 B씨 역시 전재산과 가족, 친구에게 빌려 저에게 빌려 주었고 저는 그 돈을 회사에 다시 빌려주었습니다.

B씨 역시 급여를 제대로 못받는 상황에서 말이죠.

저, B씨, 정희권씨, Y씨의 열정페이는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컸고,

투자자도 아니면서 다고이 사업자금으로 거액을 빌려주었다가 아직까지 못받은 채권자도 여럿입니다.

정희권씨는 이 모든 채권자, 급여체불자, 주주들에게 일언반구 없이 렉티오를 시작했고 지금도 본인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호주를 다녀와서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희권씨가 퇴사한게 2006년 5월, 다고이 폐업이 2007년 8월, 2008년 상반기까지는 저와 연락이 닿았었습니다.

제가 2008년 말에 호주에 몇 개월 다녀온 적은 있습니다. 몇 개월요.

2012년에 렉티오를 시작했으니 충분히 연락할 수 있었고,

설사 저에게 연락하기 껄끄러우면 B씨나 Y씨에게 연락하고 렉시오든 렉티오든 시작했어야 할 일입니다.

아마 렉티오를 시작하기전에 의논만 했더라도 이 사람들은 잘 해보라고, 그러다 또 손해보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해주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정희권씨는 자신이 주주인 회사를 키워서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동료 투자자들과 함께 열정페이를 지급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를 그만둔 다음부터는 단순한 임금체불자인것처럼 행동하고 회사를 더 어렵게 몰아붙여서 다들 뒷통수가 얼얼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있었던 다고이 주총에서도 다고이 해산을 주장하는 그 뻔뻔함에 기가 막혀 했고요.

정희권씨는 자신만이 밀린 급여를 받겠다는 이기적인 주장 외에도 지난 글에서 상당히 많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ㅇ 렉시오모바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정희권씨는 지난 글에서 렉시오를 현금충전 가능한 웹보드게임으로 만들려고 한다 주장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렉시오 모바일게임"이 공개되자마자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영업 방해 행위입니다.

며칠 전부터 렉시오 모바일게임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신청만 하시면 보내드립니다. 한번 신청해서 해보십시오 (www.lexio.co.kr)

렉시오 모바일은 절대로 ‘집중단속이 되고 있는 현금충전 가능한 웹보드게임’이 아니며,

‘보드게임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뻔한’ 게임이 아닙니다.

제가 보드게임 업종으로 컴백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모바일 보드게임을 통한 보드게임 산업의 성장’입니다.

그런데 제 의도를 노골적으로 정반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희권씨는 사과하고 주장을 철회해야 합니다.

ㅇ 이상한 상상력

정희권씨가 만든 렉시오 패밀리를 제가 모방한 버전을 제가 만들려 한다, 심지어 시제품까지 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 저는 정희권씨의 것을 모방하지 않습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인 것은 맞지만, 정희권씨 것을 차용할 정도로 아이디어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다고이에서 만들었던 둘리 스도쿠를 활용해서 렉시오를 좀 가볍게 만드는 건 어떤가 라고 잠깐 생각은 한 적 있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 다니시던 분과 브레인스토밍 중 나왔던 단순한 아이디어였고,

그때는 정희권씨의 렉시오 패밀리인지 뭔지가 나오지도 않았던 시절입니다.

정희권씨가 짐작하는 그 분과 대화한 것이니 제 말이 거짓말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상력이 지나치게 좋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군요. 게다가 시제품 제작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ㅇ 법원의 결정에 대한 의도적인 거짓말
다고이가 렉시오의 포괄적인 저작권을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다고이는 처음에 소장 제출 할때부터 미술응용저작물(디자인)과 어문저작물(게임매뉴얼)을 주장했고,

다고이가 주장한 모든 것을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다고이의 주장 중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렉시오의 디자인과 게임매뉴얼에 대해서만 저작권이 있지 포괄적인 저작권은 없다는 말은,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렉시오에서 디자인과 게임룰을 빼면 뭐가 남는다고 어렵게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소송 과정의 모든 자료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니 원하시는 분들께 그동안 법원에 제출된 자료 모두와 법원의 결정문을 보여 드릴 수도 있습니다.

법원이 저작권에 대해서 판결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여기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정희권씨가 저를 어떤 말로 음해했는지도 부가적으로 함께 아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저를 음해하던 이야기들, 그래서 제가 암걸리겠다고까지 한 모함들을 가처분 소송과 상관이 없음에도 법원에까지 제출했거든요.

ㅇ 자신이 하지않은 일에 대한 공치사

렉시오에 대해서는 자기가 하지 않은 일들도 자기가 한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이야기를 곁들여서 자신이 다 개발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사실 렉시오는 그렇게 철학적인 사상을 배경으로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시절에 빅투를 배웠습니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고이 시작 후 직원들이랑 이런 저런 게임하다가 빅투가 떠올랐고, 직원들에게 알려줘서 가끔 사무실에서 함께 즐겼었습니다.

다고이에 가끔 출입하시던 기자분과도 빅투를 함께 했었지요. 그런데 그 분이 알고 있던 빅투의 룰과 제가 하고 있는 룰이 조금 달랐습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우리가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데 보드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카드를 13장씩 손에 들고 하는 게 어려우니까 마작스타일로 만들어보자 이렇게 시작된 것이지요.

렉시오의 결과물을 보면 정희권씨의 기여도는 정말 미미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렉시오의 저작권을 다고이한테 빼앗기다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정희권씨가 혼자 영어가 되기 때문에 해외사업 담당이었던 건 맞습니다.

그런데 1년 중에 외국 상대로 일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정희권씨는 열심히 일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 스스로도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굳이 오늘 하지 말자. 오늘만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으니까’ 라는 나름의 신념이 있거든요.

지금의 회사이름인 우보도 아마 그런 신념과 관계있지 않나 짐작해 봅니다.

처음엔 나름 신선한 발상이라고 좋아했는데 막상 그런 자세가 현실화되니까 점점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나는 매일 야근하고,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일하는데 혼자만 슬렁슬렁 일하고 무슨 얘길 하면 생각 좀 더하자고 하고는 다시 온라인게임하고 있고.

이런 근무행태는 조직과 맞지 않았지만, 그가 투자자이기도 해서 그냥저냥 넘어갔던 겁니다.

심지어 정희권씨가 석사 논문을 써야 하니까 편의 좀 봐달라 해서 몇 개월동안 논문작업 하느라 출근도 제대로 안해도 인정을 한 적도 있습니다.

자신이 떠나면 회사가 망할까봐 못 떠나고 계속 열정 페이했다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자신의 회사니까 안 떠났었던 거지요. 아직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거고요.

세상에 누가 자기 떠나면 회사 망할까봐 장기간 열정페이 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다른 동업자한테 노동력을 착취했다 비방하고, 게임은 자기가 만들었다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뒷통수라는 소리 듣습니다.

게다가 당시의 해외 거래처도 정희권씨가 지금 활용하고 있는 관계로 저는 새로 물색해야 해서 어려움도 있습니다.

ㅇ 그 외 소소한 문제

아리스토 텔레스의 4원소를 제가 신앙논리로 반대했다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생각 듭니다.

렉시오 타일로 룰 공모전을 해서 렉시오를 하나의 게임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주장은 일단 좀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스스로 게임룰을 창작하거나 발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쉽게 가려는 게 아닌가,

게다가 렉시오 저작권에 대해서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까 일종의 방어심리가 작용하는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은 새로운 게임룰을 만들면 그 룰에 최적화한 컴포넌트를 디자인하는데, 렉시오 타일을 이용한 또 다른 룰이라...

물론 이런 전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어떻게 렉시오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논리의 비약도 심하고, 우선은 저작권법에도 저촉됩니다.

ㅇ 허위사실 유포, 위험한 명예훼손

(주)다고이 관련된 해결되지 않은 정말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며 은근히 다고이에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던데,

정희권씨 정말 말조심하셔야 합니다.

다고이계좌에서 제 계좌로 수억원이 인출되었다는 이야기만 하고

제 계좌에서 다고이 계좌로 그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입금되었다는 얘기는 왜 안합니까?

정희권씨가 이런 식으로 저를 음해하고 다닌 것들, 아직은 제가 이 부분까지 문제 삼고 있지는 않은데 인터넷에 이상하게 호도하시면 안됩니다.

게다가 제가 파산 면책받을 때 정희권씨를 채권자목록에서 빼다니요.

분명하게 채권자목록에 정희권씨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합리적인 절차를 다 밟은 것이고요.

제가 파산면책됨으로써 다고이에 대한 보증채무가 사라진 것이 속상하시면 법원에 호소하시고,

채권자목록에서 고의적으로 뺐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은 삼가하십시오.

참고로 (주)다고이의 모든 채무에는 제가 보증을 섰었기 때문에 저에게 상당한 보증채무가 있었지만,

파산면책을 통해 제 개인적인 보증채무는 모두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주)다고이가 살아났기 때문에 (주)다고이는 권리와 함께 채무도 살아났습니다.

따라서 (주)다고이는 발생하는 수입으로 정희권씨뿐만 아니라 저, Y씨, B씨, 그 외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채무상환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정희권씨의 주장처럼 정희권씨에게만 갚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 채권자들이 용납하지도 않고요.

마지막으로 부끄러운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저는 다고이 실패로 아파트, 자동차, 살림살이 집기까지 모두 경매로 날리고 가족들이 그야말로 맨 몸으로 쫓겨났었습니다.

아들이 3명인데 당시 막내아들은 갓 태어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의 고생은 여기다 얘기할 필요없겠지요. 지금 생각해도 가끔 눈물이 납니다.

사업실패, 신용불량, 무일푼, 와이프와 3명의 아들.

부양가족만 없었더라면 그냥 한강으로 갔을 겁니다. 죽는 게 훨씬 편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당연히 제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고 엉뚱하게 못난 짓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동안의 방황 후 새 길을 찾게 되었고 다시 열심히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에게 소액의 보증금을 빌려 월세방을 얻어 3형제를 키우느라, 밥은 먹고 살았는데 목돈을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좋게 보던 새로운 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보드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의 자금지원으로 렉시오 모바일게임이 만들어졌으며, 렉시오 오리지널도 생산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주)다고이에게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다고이의 채무를 갚으라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제 역량을 믿고 투자, 대출해주는 것입니다. 한번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잘하지 않겠느냐고요.

너무나 좋은 기회였기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고자 정희권씨와 대화하기를 수차례 요구했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물론 정희권씨에게 새로운 자금지원자 등장, 뭐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죠. 만나지를 못했으니까요.

당신이 의심하는 부분들은 모두 해명가능하다. 만나서 오해도 풀고 서로간에 상처입힌거 사과도 하자 했지만 허사였지요.

따라서 저는 새로운 투자자들의 이해와 기존 다고이 채권자 및 주주의 이해에 상충하지 않고,

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다고이게임즈라는 보드게임 총판사 및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설립했습니다.

(주)다고이게임즈에서 렉시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가 (주)다고이에게 로열티로 들어가서

(주)다고이의 채권자와 주주들에게 법에 따라 배당될 것입니다.

즉, (주)다고이는 비용 지출은 전혀 없이 수입만 있는 IP 홀더가 되는 것이고,

설령 렉시오 모바일이나 (주)다고이게임즈가 실패한다 해도 거기에 투자되는 수억원의 손실은 전액 (주)다고이게임즈의 손실이며,

제 개인채무로 남을 것입니다.

(주)다고이게임즈와 (주)다고이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주장과 생각이 다를 경우 어떤 것이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줄 것입니다.

정희권씨처럼 자신의 채권만이 최우선으로 변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다고이가 해산되길 바라는 주주가 있는 마당에

그런 회사에 직접 투자하거나 대출해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희권씨가 A라는 내용을 왜곡해서 B, C 라고 주장하는데 동조해서 공연히 명예훼손에 합류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를 지지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다툼있는 일에 공연히 거들어서 함께 고생하실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정희권씨가 또 어떤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으나, 제 글이든 그의 글이든 댓글은 자제하시고 글만 읽으시거나 그냥 보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공평하게 그의 글과 제 글 모두를 보드라이프 관계자가 삭제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은데, 제가 가타부타할 부분은 아니겠죠.

물의를 일으켜서 대다수의 건전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짝퉁 렉시오 판매금지라는 fact 외에 다른 불필요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안하려고 했으나,

안하니까 또 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부득이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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