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정리합니다!
1. 정령섬 본편(확장팩 없음) 초판 프로모 포함 - 4
2. 메이지나이트 UE - 5
3. 아컴호러 카드게임 코어 x2 - 2.5
4. 코임브라 본편 + 확장팩 - 2
5. 아그리콜라 - 3
근 몇 년간 보드게임을 할 여력이 생기지 않아 보관만 하고 있다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거래글을 작성합니다.
기본적으로 트레이가 없는 경우 다이소 보관함 등을 이용해 정리해 두었으며, 카드가 있는 경우 전부 프로텍터를 씌워 놓았습니다.
오래 쉬었다 보니 가격을 잘 알지 못합니다. 혹시 불합리한 가격이 있거나 하면 일러주세요.
되도록 3~5의 경우 일괄 2개 이상 구매하시는 분에게 판매하고 싶습니다.
사진 등의 자료가 필요하시면 댓글 또는 이하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려요.
연락처: 영1영 - 5일구구 - 일사33
입니다!
위 게임들 외에 퍼틸리티, 카스텔로 메쏘니 라는 게임도 있는데 1이나 2 포함 2개 이상 구매하시는 분에게 껴 드리던가 하겠습니다. 팔아도 정가가 만원 정도일 거 같아서요.
-----2024.06.01 보관 중이던 보드게임 사진 촬영을 완료하여, 자료 용으로 첨부합니다------
카스텔로 메쏘니입니다.
회색 건물 1개에 하자가 있어 구매처에 문의를 해 받은 여분의 건물(색당 1개, 회색은 2개)이 존재합니다.
지퍼백로 컴포넌트를 소분, 트레이를 이용해 보관하였으며, 카드는 크기에 맞는 프로텍터를 씌운 후 실 플레이에 사용했었습니다.
카탄이랑은 좀 다르지만 서로 영토를 뺏고 뺏기는 맛이 있어서 카탄이 연상되던 게임이네요.
필러 게임은 아니지만, 가볍고 쉽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권장 플레이 인원 수도 범위가 넉넉해서 좋았던 것 같네요.
퍼틸리티입니다.
다이소 보관통과 지퍼백을 이용해 소분해서 보관했습니다.
코임브라와 확장팩입니다.
트레이가 잘 되어있어 그대로 보관했습니다.
아키올로지입니다.
가벼운 필러 게임으로, 프로텍터 정도만 씌우니 케이스에 딱 맞게 들어가서 그렇게 보관했습니다.
역사의 흐름, 페이퍼 사파리, 크라스 카리어트입니다.
이 또한 소형 게임이라 컴포넌트 정도만 소분해서 그대로 보관했습니다.
역사의 흐름의 경우 작은 데도 나름 문명류 게임의 기본을 갖추고 있어서 압축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그리콜라입니다. 명작이죠.
다이소 보관통을 이용해 소분해서 보관했습니다.
다만 케이스의 사이즈가 작아, 도저히 다 들어가지 않아, 카드의 경우 따로 다이소 보관통을 사용해 외부에 보관 중입니다.
개정판이 아니라 한국 출시 초판인 아컴호러 카드게임 통칭 아딱 2개입니다.
카드를 얻는 용도로 2개를 샀던 것이라 나머지 하나의 컴포는 포장도 벗기지 않았네요. 아마 개정판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가격을 올린 버전인 것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차이는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달라진 카드도 있어 구판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그런 것 같네요.
카드는 프로텍터를 씌웠고 지퍼백으로 컴포를 소분했습니다.
정령섬입니다.
카드는 프로텍터를 씌웠고, 다이소 보관함과 지퍼백으로 컴포를 소분해 두었습니다.
우려하실 수 있는 초판 프로모 잠자는 뱀 포함되어 있는 것 확인했습니다.
딱 맞게 케이스에 들어가서 정리하고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메이지 나이트 UE입니다.
매우 크고, 무겁고, 아름답습니다
지퍼백으로 소분하고 트레이를 이용해 보관했습니다.
윗 박스의 경우 간이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