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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미션 개봉기입니다.

풀잎

2

2,220

2015-8-20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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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른분들이 개봉기 올리는걸보고 따라하고 싶어서 해보는 개봉기입니다...

허접해도 이해부탁드림니다(__)ㅋ

오늘 평소에는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 시간에 왠일인지 일어나졌습니다... (참고로 오후출근입니다.) 일어나고 나서 한 5분뒤...

"띵동~띵동"

"택배입니다."

!?집으로 올 택배가 없는데...(일하는쪽으로 배송지를 해놨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보낸이를 보니 '딘코게임즈'가 똭!

해서 즐겁게 받아보고 개봉기를 적습니다.

열어보니 요래 뽁뽁이와 같이 포장되있군요...

뽁뽁이 한겹을 벗기니 뒤에는 개암나무님의 작품이 담겨있습니다.(개봉하시는분들 혹시 잊어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비닐로 깨끗하게 쌓여있는 박스! ~~(가운데 퀸의 섹시한 뒷태는 함정)~~

박스를 열고 하나씩 빼면서 봤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중 아쉬운점은... 컴포는 저리 있는데 지퍼백은 하나밖에 없다는거...ㅠ

(물론 불평은 아님니다.. 아쉽다는거죠 ㅠ)

타일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서 좋더군요. 캐릭터 타일을 기준으로 두께를 봤습니다. 펀칭하는 타일 두께가 전부 저렇게 되어있어요.

토큰들을 모두 빼서 스티커를 입혀주었습니다. 개암나무님 컴포도 꽂아봤죠.

좋은점은 저 나무토큰들 두께가 또 엄청 두꺼워요+_+ 납작하면 전 집기 불편한데...그런걱정이 없어서 완전 좋아요 ㅎ

펀딩만 해보고 못해보다가.. 저번에 엠파티 가서 잠깐 해봤는데. 가볍게 하기 너무 좋을꺼 같더군요. 룰도 크게 어렵지 않고.

컴포넌트도 대체로 전부 맘에듬니다+_+.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대충 마무리해요-_-a;; 이상 허접한 개봉기 였습니다.

P.S 저 라운드마커를 눕혀서 하는거라 너무 아쉬웠어요....

제 손이 두꺼운지 납작하면 잘 안집히더라구요... 그러던찰나....

전 초시계를 모델로 만든줄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했네요. 이건 탁상시계가 모델이었습니다. 세울 수 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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