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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2018 Top 100 - ☆51~60
지니 쪽지보내기   | 조회수 995 | 추천 8 | 작성 IP: 211.58.***.*** | 등록일 2018-12-03 03:30:57
내용 댓글 32

* 41~50위 부터는 뒤늦게 익퓨님도 참여합니다.

처음 일정을 맞출 때 힘들 것 같아서 빠지셨다가 중간부터 맞출 수 있게 됐어요!

익퓨님의 51~100위는 틈날때마다 올라올 예정입니다!

 

 

 

* 전 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랫 부분의 링크를 첨부해뒀습니다! 

 

 

 

* 이 글은 너굴너굴님과 리스트를 공유하며 서로 코멘트도 달아주기로 기획했습니다 :)

코멘트를 통해서도 두 사람 의 다른 취향을 엿 보실 수 있어용!

너굴님이 486 컴퓨터라면 저는 그램 노트북 느낌입니다 유후

 

 

 


* 이미지는 보드게임 긱 사이트에서 찾아왔습니다.

 

 

 

 

 

 

 

 

 

 

60위 펜데믹 레거시 시즌1

 



 

 


혜성처럼 등장해 보드게임 긱1위를 차지했었던 펜데믹 레거시 시즌1이 저의 60위 게임입니다.
아마도 제가 Top100을 이 게임을 플레이했던 연도에 했다면 이것보다 훨씬 상위권에 랭크됐을거에요
그 정도로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었거든요!

고정 파티를 만들어서 스토리에 따라 호흡을 이어가며 하는 레거시류를

이 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경험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오래남아있습니다.

이게 바로 보드게임 첫사랑 같은 느낌이려나요?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게임인데 매월 새로운 상황들이 펼쳐지니 기대되는 마음에 2주 만에 전부 클리어했었습니다.

게다가 클리어할때마다 상자를 오픈해서 추가된 걸 볼 수 있는데 랜덤 선물 상자여는 기분이랄까요.

두근두근하며 그 상자를 열때 제일 신났습니다.

 

게다가 사용한 카드는 아예 카드를 찢으라고 규칙서에도 명시돼있는데요
보드게임 구성품 찢는게 이렇게 재미날줄이야..

평소에는 플텍도 씌우고 애지중지 꾸겨지지 말라고 조심조심 다루는 카드들인데 이렇게 일탈하듯 박박 찢어보니 이것도 통쾌하더군요 ㅋㅋㅋ

 

시즌 1을 매우 즐겁게 해 시즌 2도 한글판이 나오자마자 이틀만에 클리어했지만 인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위기관리면이나 시스템은 시즌2가 더 잘 짜여진 느낌이지만 뭐랄까 중간중간 반복되는 플레이에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토리적으로 시즌 1이 더 재밌게 느껴졌군요  그래서 이번 Top100에도 시즌 1만 올라오게 됐어요!
내년 내후년 점점 리스트에서 내려갈거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제 순위에 간직하려구요!

 

 

 

 


너굴너굴 >> 음~ 팬데믹 시즌 1이군요.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진행이 계속 반복된다는 인상을 받아서 다소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물론 중간중간 나오는 이야기의 전환은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팬데믹의 연장선 정도라 느껴서 Top100을 뽑을 때 과감하게 제외 했습니다.

시즌2까지 즐기긴 했습니다만 시즌3이 나오면 하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59위 할리갈리 컵스 딜럭스

 



 

 

할리갈리 컵스 딜럭스는 규칙을 1~2분만에 배울 수 있지만 재미는 최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마다 다양한 그림의 색깔들이 배치돼있고 그것을 보고 누구보다 먼저 내 색깔 컵들을 똑같이 배치하는 게임이죠.

지금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이 게임을 안해보셨다면 당장 보드게임카페에 가서 경험해보세요!

아이들도 성인들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게다가 일반판이 아닌 딜럭스나 팬 확장 카드까지 껴서 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죠. 딜럭스 카드들이 더 난이도가 있어서 재밌습니다!

 

 

 

 

 

너굴너굴 >> 아! 저도 한동안 Top 100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게임이지요. 할리갈리가 나노초(...) 세상 속의 승부라면,

컵스는 좀 더 시간이 걸리지만 카드 인지 & 상하좌우 구별 & 최단 횟수의 재배치를 생각하며 해야하는 게임이지요.

예전만큼 즐기진 않습니다만 언제해도 재미난 게임입니다.

 

 

 

 

 

 

 

 

 

 

 

 

 

 

 


58위 피츠

 



 

 

제가 보드게임하러 자주 가는 장소 중 한 곳에서 피츠라는 게임을 처음 만났습니다.

100위부터 읽어 오신 분들은 이제 슬슬 아셨겠지만 저는 테트리스/퍼즐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피츠는 저에게 완벽한 게임이죠.

 

모두가 동일한 블럭을 갖고 시작하고 카드 더미에서 한장을 공개해 이번 턴에 어떤 블럭을 배치할지 결정됩니다.
내 개인판에 이 블럭을 테트리스처럼 쭈~욱 내리는 게임이에요.

사춘기때 넷마블, 한게임 테트리스를 못하지만 좋아라하는 소녀였기에 이 게임을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개인 보드판엔 가려야 되는 마이너스 칸과 보여야 하는 점수 칸이 있어 그때 그때 공개되는 테트리스 블럭을

어떻게 배치할 지 고민해야하는 아주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보드판 트레이가 잘 돼있어서 시트지만 갈아 끼우면 다음 난이도로 넘어갈 수 있지요.

본판에 있는 시트지말고도 보드게임 긱 사이트에 공개된 많은 팬 확장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팬 확장도 많더라구요.

 

처음 이 게임을 접하고 정말 구매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하기가 좀 어려운 게임이더군요.

미니 피츠라고 구성품을 많이 축소시킨 버전은 구할 수 있는데.. 타일이 종이타일이라 패스했습니다
타일은 플라스틱이여야 한다구용!

 

 

 


너굴너굴 >> 그.... 음... 테트리스를 응용한 좋은 게임이긴 한데 제 Top 100에 들어올진 잘 모르겠어요.

더 좋은 퍼즐 게임도 많이 있는데다 워낙 구하기 힘든 게임이라...

 

 

 

 

 

 

 

 

 

 

 

 

 

 

 

57위 네이션스 다이스

 




 

사실 저는 무슨 무슨 게임의 다이스 버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본 게임만한 다이스 게임을 경험한 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뭐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 다이스 버젼이 나온다면 팬으로써 구매를 하겠지만, 그 외 경우는 관심을 안 갖기 때문이죠. 
근데 네이션스 다이스는 반대의 경우였어요. 네이션스 다이스를 먼저 접해서 재밌게 즐겨서 덕분에 관심 없던 네이션스를 해봤거든요.


네이션스 다이스는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자원으로 타일들을 사와 주사위를 늘리고 또 그 주사위들로 타일들을 사와서

내 국가를 발전시키는 문명 테마를 살짝 얹은 가벼운 게임입니다.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30분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매 시대 굴리는 주사위를 보고 타일들을 어떻게 구매할지 적당한 운과 + 고민이 섞여 있어요

모임 중간에 시간이 붕 떴을때 할 수 있는 좋은 필러 게임이에요.

주사위도 종류가 다양해 내가 어떤 자원을 더 선호하냐에 따라 해당 주사위를 얻게 해주는 타일을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선택지도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내 주사위가 너무 엉망으로 나올 수도 있긴 하지만 재굴림 토큰도 있습니다.

 

게다가 주사위가 큼직 큼직해서 손에 잡고 굴리는 맛이 납니다. 역시 구성품은 커야죠

저는 처음부터 확장판으로 즐겼는데, 확장이 추가 되면서 각자 국가의 특성이 생기는데 더 재미를 추가해주더라구요.

타일과 주사위 종류도 추가되구요!

본판보단 확장까지 껴서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전 본판만은 안해봤거든요..

 

번외로 국가 중 한국이 있는 데 굉장히 좋은 국가입니다 ㅋㅋㅋ

다양한 국가중에 한국이 있는 것만도 좋은데 특성도좋으니 기분이 덩달아 좋더라구요!

 

 

 

 

 


너굴너굴 >> 주사위로 하는 문명게임이라길래 해봤다가 완전 실망하고 리뷰 쓴 다음에 완전 잊은 게임인데...

무엇이 좋았길래 이 게임이 여기 있는걸까요... 흠...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왜 여기 있는걸까요.... 흠.... 흐음....

 

 

 

 

 

 

 

 

 

 

 

 

 

 

 


56위 간츠 숀 클레버

 



 


올해 제가 가장 많이 돌린 롤앤라이츠류 게임이네요!

오프라인뿐만아니라 한때는 어플도 다운 받아서 몇 십판은 돌렸을거에요. 틈나는 시간마다 브레인버닝하며 재밌게 돌렸습니다.

 

간츠 숀 클레버는 여섯가지 색깔의 주사위를 굴려 내 시트지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주사위를 선택해 체크하는 게임 입니다.

활성화 플레이어일땐 주사위를 3개를 선택하고 비활성화 플레이어때는 활성화 플레이어가 3개를 선택한 후

남는 주사위 3개중 1개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어떤 타이밍에 어느 주사위를 선택할지도 고민하는 요소 중 한개입니다.

 

색깔마다 주사위를 칠할 때 규칙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그때 그때 필요한 주사위가 달라집니다.

어떤 주사위는 빙고를 잘 해야하고 어떤 주사위는 무조건 6이 좋고, 어떤 주사위는 오름차순이 필요합니다.

 

주사위 여섯개와 시트지 한장만으로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만든 디자이너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참고로 이 디자이너분은 올해 더마인드와 퀘틀린부르크의 약장수도 출시했죠. 3개 다 재미를 보장합니다.

다음에 어떤 게임이 나오게 될지 정말 기대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이에요.

 

근데 이 게임을 정말 많이 하다보면 최고 점수를 뽑기 위해선 정해진 루트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런 루트를 생각하고 한다면 그때부턴 게임이 참 재미없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ㅋㅋㅋ

곧 한글판도 출시된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즐겨보세요!

 

 

 

 


    

너굴너굴 >> 지니님이 제게 추천해주셨던 간츠 숀 클레버군요. 온라인 1인플을 해보고 심드렁-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더 하면 재밌으려나? 서너 차례 더 해보았는데 여전히 '흠....' 하며 고개를 갸우뚱 했었어요.

하지만 큐윅스나 타주사위 게임에 비하면 확실히 선택지가 많아보여서 일단 구매하긴 했습니다. 제 의견은 리뷰를 통해서 전달하겠습니다.

 

 

 

 

 

 

 

 

 

 

 

 

 

 

 

 


55위 광기의 저택 2판

 

 



 

 

아컴호러 3판에 이은 크툴루 테마의 또다른 협력게임이 순위에 등장했네요!

광기의 저택 2판은 앱 기반의 시나리오&협력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어떤 광기를 조사하거나 맞서서 목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론 협력 게임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정신에 피해를 입어 광기를 얻을 수가 있는데 이 때 비공개 카드를 받게 됩니다.

그럼 갑자기 혼자만의 비밀 목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 것도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죠

 

또한 매 시나리오마다 스토리와 맵의 배치, 목표가 다르다 보니 같은 게임이지만 시나리오마다 주는 재미가 다양합니다.

같은 게임이여도 시나리오 구성을 잘 짜면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구나 싶은게 광기의 저택 2판이였습니다.

 

게다가 앱을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음산한 BGM은 덤이고 맵에 캐릭터들이 이동하며

어떤 장소에 이동할때마다 벌여지는 일들을 앱에 입력하게 되고 앱이 결과를 자동으로 보여줍니다.

어떤 일들이 벌여질지 구성품들로 미리 짐작하기 힘들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되죠. 

 

아컴호러나 엘드리치호러와 다른 점은 시나리오 기반에 앱 연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다르게 흘러갑니다.

특별 규칙이 다르고 앱을 이용해 그때 그때 퍼즐을 풀어야 할 때도 있구요.

가장 큰 장벽은 언어요소가 크다는 점인데, 이것도 한글판이 내년에 출시 예정이라 걱정없겠어요!

 

 

 

 

 


너굴너굴 >> 또 다른 크툴루 테마의 게임이군요. 사실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는데...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앱도 쓰고, 퍼즐도 풀고, 스토리 텔링 요소도 강하고, 협력이군요. 꽤 괜찮은데요?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인데 좀 더 호러요소를 강조한 광기의 저택이 있다면 아캄호러나 엘드리치 호러를 즐길 이유가 있나요?

 

 

 

 

 

 

 

 

 

 

 

 

 

 

54위 코임브라

 



 

로렌조를 만든 디자이너는 Flaminia Brasini, Virginio Gigli, Simone Luciani 총 3명인데요.
코임브라는 시모네를 제외한 두 작가 콤비가 만든 2018년 신작 게임입니다.

저는 로렌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코임브라도 당연히 눈으로 콕 찝어두고 있었죠!

 

코임브라는 주사위 풀 드래프팅 일꾼놓기 전략게임입니다. 
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모두 굴린 뒤 차례대로 주사위를 한개씩 골라 액션 칸에 배치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액션 칸들은 카드를 구입하는 칸으로 다양한 카드를 구입해야 자원과 승점을 얻을 수 있어서게임 승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원하는 액션 칸에 들어가 해당하는 카드를 적절하게 잘 사오는 것이 중요한 게임인데요.
한 칸에 여러개의 주사위가 들어갈 수 있지만 항상 높은 눈금을 배치한 플레이어부터 카드를 먼저 사올 수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며 배치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높은 눈금을 먼저 집으면 좋은거 아니냐! 싶은데 맞는 말이긴한데

높은 눈금의 주사위를 배치하면 그 눈금이 곧 주사위 사용 비용이기 때문에 너무 높은 눈금만 집다보면 자원이 부족해 카드를 사올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주사위 비용을 아끼자고 숫자가 작은 주사위를 가져오면 원하는 카드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집어간 뒤지요.

 

또한 이렇게 액션 단계가 끝나고 수익 페이즈때는 수익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만 내가 가져온 주사위의 색깔이 의미가 있게 됩니다.

색깔마다 받는 수익이 다르기 때문에 액션 페이즈때 숫자말고도 어떤 색깔을 내가 가져올 것인지 고민의 고민을 더하게 됩니다.

 

게임이 잔룰도 없고 깔끔하고 아주 좋은 주사위 전략게임이였습니다. 로렌조보단 덜 빡빡해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지만요.

 

아쉬운 건 카드가 핵심인 게임인 데 카드 장수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판으로는 모든 카드가 다 나오기 때문에 그게 계산이 되거든요. 플레이 횟수가 많아질수록 새로운 카드에 갈증이 생길 거 같아요
아마 확장이 나오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너굴너굴 >> 음... 전혀 모르는 게임이예요. 다행이 지인 중 한명이 이 게임을 가지고 있어서 해볼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리뷰를 통해 전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3위 크로스톡

 



 


크로스톡은 단어를 맞추는 팀 게임입니다.
두 팀이 팀장을 정한 뒤 팀장들은 나와서 이번 게임에 정답으로 사용할 한 단어를 정하게 됩니다.
그 다음 우리 팀에게만 은밀하게 이 단어에 관한 핵심적인 힌트를 한 단어로 건내줍니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며 선 팀장부터 공개적으로 한개의 단어로 힌트를 주게 됩니다.
양쪽 팀 모두 볼 수 있는 전광판 같은 거에 적게 되구요.

 

여기서 중요한 건 블랙 팀장이 힌트를 주게 되면 맞출 수 있는 기회는 블루 팀에게 주어집니다.
반대로 블루 팀장이 힌트를 주면 블랙 팀원들이 정답을 맞출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힌트를 너무 직접적으로 줘서도 안되고 너무 멀리멀리 저멀리 줘서도 안됩니다.

최대한 제일 처음에 자신의 팀에게만 비공개로 준 핵심 힌트 한개를 준걸 잘 생각하면서 팀장들은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단어를 맞추고 공개적으로 힌트를 받기 때문에

상의를 하다보면 상대 팀에게 정보를 줄 수 있어 각자 개인판에다가 적어가면서 상의도 비밀리에 합니다.

테마가 비밀요원이 돼서 비밀코드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거니 꽤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힌트를 직접 적어서 줘야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힌트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팀장이 힌트를 적으면 반대 팀원들이 맞출 수 있게 한 시스템때매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탓에 팀장 재미도 쏠쏠하구요.

 

가끔가다 좀 어이없게 끝나는 적이 있어서 아쉽긴 한데..그래서 단어를 처음에 잘 골라야합니다.

영문판밖에 없어서 미국 문화라던지 유행어가 가끔 나와서 원래 들어있던 카드는 빼고

콘셉트라던지 이매진 한글판에 있는 단어카드들을 꺼내서 대체해 플레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ㅋㅋ

 

저번 편 너굴님의 67위에 언급되는 디크립토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전 디크립토보다 조금 더 자유롭게 힌트를 줄 수 있는 크로스톡을 더 좋아합니다 ㅋㅋ

 

 

 

 

 


너굴너굴 >> 음... 안해본 게임이예요. 다소 번거로운 요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디크립토와 크로스톡 중 디크
립토를 골랐는데... 꽤 재밌나보군요.

 

 

 

 

 

 

 

 

 

 

 

 

 

 

 

 

52위 언페어

 



 


제가 컴퓨터 게임이랑은 좀 안 친한 사람인데..

몇 안되는 컴퓨터 게임 중 좋아한 게임이 바로 롤러코스터 타이쿤이였습니다.

 

놀이공원이라는 테마가 굉장히 신나기도 하고 경쾌한 음악소리에 사람들이 꺄르르 웃는 효과음이 계속 들리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언페어를 접했을땐 놀이공원 테마라는 이유로 덜컥 구매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피(?)한 게임은 아니지만요.


언페어는 다양한 팩션이 존재합니다.

팩션마다 확실하게 개성이 존재하는데 이 팩션을 플레이어 수에 따라 랜덤으로 뽑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매 게임마다 어떤 팩션끼리 섞이는 지에 따라 게임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올라가게 됩니다.

어떤 조합은 이번 게임을 조금 더 풍족하게, 어떤 조합은 이번 게임에 인터렉션을 매우 강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점이 참 즐거웠습니다.

물론 제가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은 선호하진 않지만 이 게임은 방어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또한 박스 디자인도 그렇고 카드도 그렇고 정말 알록달록합니다. 
멋진 아트웍에 게임이 더 재밌게 느껴진거 같네요. 곧 추가 팩션들이 들어간 확장이 출시 되는데 이것 또한 기대중입니다.

공룡 팩션이 나온데요 공-룡!

 

 

 

 


너굴너굴 >> 굉장히 공격적인 셋콜렉션 게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맞나요?

공격적인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신걸로 압니다만... 이 게임은 52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네요.

여담이지만 저는 놀이동산 테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롤러코스터타이쿤이라는 전설적인 PC게임을 미친듯이 즐겨왔던 터라, 놀이동산 테마의 보드게임을 보면 저도 모르게 롤러코스터타이쿤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아예 환경과 장르가 다른 게임인데도 말예요. 실망의 정점을 찍은 게임이 스팀 파크였습니다.

화려한 놀이동산을 기대했는데 눈 앞에 있는건 쪼꼬만 놀이기구 몇 개뿐...

이렇게 언제나 기대 이하의 인상을 받다보니 어느샌가 놀이동산 테마의 게임은 관심을 안두게 되었네요. 

그래서 언페어도 제겐 스쳐지나가는 게임이 되었나봅니다.

 

 

 

 

 

 

 

 

 

 

 

 

 

 


51위 클랭크 인 스페이스

 



 

 

너굴님과 비슷하게 뽑은 클랭크군요! 근데 전 클랭크 인 스페이스입니다.
너굴님이 맥심커피를 뽑았다면 저는 T.O.P를 뽑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랭크 인 스페이스는 클랭크 2.0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클랭크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덱빌딩 게임이고 내 말을 맵 요리조리 이동하며 보너스를 받고 보물을 몰래 훔쳐서 빨리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덱 안에는 발자국 소리를 내는 카드들이 있고 이 발자국 소리들은 큐브로 표시해
게임 중간 중간 이 큐브들이 주머니 안에 들어가 공격을 당할 때 랜덤으로 큐브를 뽑게 됩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큐브들이 조금 혹은 많이 들어있고 뽑는 갯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 큐브가 나올때는 비명을
다른 플레이어 큐브가 나왔을 때는 깔깔 웃으면서 하게 되죠

 

제가 좋아하는 카드들의 콤보가 야무지게 다 들어 있는 덱빌딩 게임이라 매우 좋아합니다.

 

클랭크와 클랭크 인 스페이스의 차이는 크게 몇 가지가 있는데요.

클랭크는 탈출 문이 한개라 모두가 그 문으로 나갈 수 있지만

클랭크 인 스페이스는 탈출 문이 4개고 누군가가 해당 문으로 나가면 그 문은 닫히기 때문에 탈출 경로를 다르게 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점은 클랭크는 보물만을 목표로 루트를 찾아서 나가게 되지만

클랭크 인 스페이스는 보물을 훔치기 위해서는 해킹이 필요하고 해킹을 하기 위해선 정해진 3구역 중 2구역을 들렸다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계산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카드에 색깔이 생겨서 같은 색의 카드를 모으면 조금 더 콤보를 터트릴 수 있죠.

 

처음 클랭크를 해봤을때 굉장히 재밌게 했는데 클랭크 인 스페이스를 하고 그냥 클랭크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쉬운건 테마는 우주보단 그냥 클랭크 판타지 테마가 훨씬 좋습니다 ㅠㅠㅠ

 

 

 

 

 


너굴너굴 >> 재밌게도 저는 클랭크를 55위로 뽑았습니다. 지니님은 51위로 선정하셨네요 ㅋㅋ

클랭크 인 스페이스라고 구체적으로 찝어내신걸 보니 인 스페이스에 들어있는 어떤 요소가 마음에 드셨나보군요.  
저는 클랭크 기본판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확장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이제 절반 남았네요. 다 쓰면 뿌듯할거 같아요!


* 이번 주엔 팟캐스트 보담도 녹음합니다. 이번에도 간만에 녹음이라 죄송하네요. 조금 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
요!


//////////////

 

지난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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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2018 Top 100 -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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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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