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G를 여행하는 이상한 에피의 모험 (2)

A.perutz

1,405

2016-8-31 오후 3:52

BEST

extubation님과 야리꿀라님의 소소한 팁 글을 보다가 생각난 덱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젝스님트로 노땡스와 코바야카와를 하고

보난자로 바퀴벌레 포커를 하고

슈티헤른으로 로스트시티와 배틀라인, 온갖 트릭테이킹을 할 수 있다는 정도는 아시는 분은 많으실겁니다

우리가 포커카드라고 부르는 플레잉카드도 이런 목적에서 만들어 진게 맞긴 하지만....

그것을 뛰어 넘을 꿈과 희망을 품고 홀로 모험을 하는 양덕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스위스나이프덱

https://www.boardgamegeek.com/geeklist/187686/swiss-army-deck

이것을 다루는 보드게임긱의 긱리스트가 있습니다.

현재 (2016.8월) 230개의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됩니다.

레지스탕스아발론을 필두로 모든 마피아류게임, 티추, 자이푸르, 노팅엄의 보안관, 모던아트, 체스, 뷀루스파, 아브라카왓....

덱마다 여러 분류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덱의 생김은 다음과 같습니다...

쩌...쩐다...

난 테마 없으면 게임하는거 같지않은데? 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시스템의 정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과 통찰에 한걸음 다가가고 싶은 분이라면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2651185/gmc14

위의 링크로 가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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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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