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이의 게임후기) 테포마 개척기지...
페스타에서 산 개척기지를 또 해봐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퇴근 후 동생집에 모였습니다.
일단 저흰 프렐류드가 없기때문에 나머지 비너스 및 엘리시움 확장 개척기지만 넣고 했어요
(이미지가 넘 큰가요?)
설레는 마음에 첫플을 시작해봅니다
개척기지는 미란다 세레스 트리튼? 명왕성... 그리고 글씨 잘 안보이는 두개를 꺼내서(플레이 수+2)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개척기지 카드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분명 12라운드지만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프렐류드가 없는 개척기지는 앙꼬없는 찐빵 처럼 루즈해지기 시작했고
각 라운드당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중간에 밥도 먹긴 했지만 7시 40분 부터 11시까지 했습니다 ㅠㅠ 허걱..
엄청 오래 걸려서 루즈해졌고
초반엔 개척기지 올라간다고 아무도 하지 않는 테라포밍(개척기지 혜택으로 받는 해양타일만 올라감)
보린이의 후기는....프렐류드 꼭 사자 입니다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김워니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