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아라핀

306

2013-11-8 오전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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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꿈을 자주 꾸지는 않는데.. 오늘 선명한 꿈을 꾸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는 4살 터울의 형이 한명이 있습니다. 형에게 어렸을적에 게임을 배워서 30대가 서로 넘어가는 시점인 지금까지도 저희 두 형제는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은 보드게임을 좋아 하지 않아서.. 둘이서 보드게임을 해본적이 없네요..

어제 꿈에서 형이 보드게임을 하자고 한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사주었으면 하는 게임을 사가지고 와서요.. 그때 형은 살인자였고.. 저에게 같이 하자고 한 게임도 좀비 게임이었습니다.

형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이 게임에서 지면은 너도죽일꺼야' .... 그렇게 게임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게임도 상당히 무섭더군요.. 좀비들을 학살을하고.. 난도질을 하고.. 너무 섬찍한 게임 이었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다가.. 저가 게임에서 지고 형이 저한테 다가올때 꿈에서 꺠어났습니다.

너무 섬찍한 꿈이었네요... 보드게임을 형과 같이 하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후우... 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무슨꿈인지 해몽을 부탁 드려요.. 너무 섬찍하고, 선명해서 무슨일이 있으려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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