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노플 보드게임 B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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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셔 쿠커 (개봉후 컴포정리) SS급 23000
실시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최고의 호텔에서 수석주방장이 되기 위해 경합하는 쉐프가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재료를 모아 주문을 완료합니다.
2.페니 프레스 (비닐만 벗김 SS급) 45000
[페니 프레스]는 [이노베이션]을 만든 아스마디 게임즈의 빅박스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가장 많은 신문을 판매해서 점수를 얻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양질의 기사로 가득찬 신문을 발행해야합니다.
각 플레이어들에게는 신문 발행을 위한 조판 타일이 주어지고, 기사 타일들을 배치해서 신문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역시 기자들을 출동시켜야죠. 플레이어의 미플들이 기자가 되어 각 분야별로 취재를 위해 뛰어듭니다.
한편 기자들은 현재 취재중인 분야와 다른 분야를 취재할 수 도 있습니다. 한편 가져온 기사의 판형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조판에 배치할때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중의 관심이 많은 분야의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배치하면 두 배의 점수를 받지만, 조판의 판형에 맞지 않아서 ‘구멍’이 생기면 그만큼 감점을 닫기도 합니다. 이런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 광고를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한 플레이어가 인원수에 따라 정해진 수의 신문을 발행하면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놀라우리만치 테마와 잘 어우러지는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정말로 언론 발행의 생태계를 알게된다는 느낌이랄까요. 테마와 잘 어우러진 전략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3. 드래곤 파이어( 개봉후 컴포간단정리 SS급) + 확장 원더러스 트레져 55000
4. 파우나 (SS급 비닐만벗김,, 교육에도 좋은 아주 재밋는게임이라고함) 30000
5, 철의 도시 2판 (SS급 개봉만함,니어엔파 같은 디자이너!!) 47000
[철의 도시]는 [8분 제국]으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유타주 소재의 제작사 레드 레이븐 게임즈의 대표 라이언 로캣이 만든 작품입니다. 2~4인용 게임인 이 작품에서 플레이어들은 미래를 배경으로 4종류의 종족 중 하나의 대표자를 맡게 됩니다.
본 제품은 2016년에 나온 2판으로, 1판에서 지적되었던 몇 가지 요소들을 단순하게 바꿔서 게임의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스팀펑크 SF 테마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라운드의 시작을 경매로 턴오더를 정한 뒤, 건물 건설과 캐릭터 고용을 통해서 당신의 도시를 번성시킵니다. 다만 각 도시의 수용능력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건설에 따른 해체가 수반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건설과 발전 시스템을 따르고 있지만, 사용가능한 액션 가운데는 얄궃게도 공격 액션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쟁게임과 비교하자면 딴지에 가까울 정도로 가볍게 진행되지만, 그 여파는 만만찮아서 이에 대한 방비 역시 기민하지 못하면 한동안 안정적인 건설이 힘들어집니다.
라운드를 알리는 세 번째 점수 결정 카드가 공개되면 게임은 끝나고, 플레이어들은 각 분야에서의 달성치를 비교하여 할당된 점수를 받고 최고 득점자가 승리합니다.
기본기적인 것을 갖추면서 다양한 요소들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괜찮은 전략 게임입니다. 사실 기본 규칙 역시 비교적 쉬운 편임에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투 요소를 배제시킨 가족 규칙도 있어서 입문자와 함께 즐기기도 좋습니다.
6. 시즌스 (개봉후 컴포정리 SS급) 47000
왕국의 위대한 마법사들이 아르고스 숲의 한 가운데 모였습니다. 이 곳에서 열두번의 계절, 그러니까 3년이 지나가는 동안 마법 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마법 경연이 끝나고 왕국의 새로운 대 마법사가 결정됩니다. 이제 그 도전으로 뛰어듭니다.
[딕싯]의 제작사로 알려진 프랑스 회사 뤼벨루드의 2012년 작품인 [시즌스]는 제품 소소한 스케일의 게임들을 만들어온 그간의 라인업에서 대폭 전략적인 느낌의 게임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마법사가 되어 드래프팅 방식으로 카드들을 구성하고, 다음 단계에서 구성한 아홉장의 카드를 세 묶음으로 나눠 각각의 묶음을 사용해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카드 게임의 진행방식이었던 첫 단계가 진행되고나면 이후부터는 주사위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카드의 수를 늘리거나,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지만 각 턴에 선택할 수 있는 주사위는 단 한 개 뿐이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주사위의 구성은 겹치는 것이 없으므로 더더욱 필요한 주사위의 선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 카드상에 있는 크리스탈의 점수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뤼벨루드사 특유의 아름다운 게임 디자인과 단순하면서도 직관성 있는 구성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