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지 못할수도 있지만 당당히 재미찾아 기업운영하는 방법 - 1846 일리노이 센트럴 레일로드 (1)

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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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7 오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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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일리노이

※ 주의 ※

이 글은 절대 게임에서 이길 방법이 아닌

저만의 기업의 운용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함이고, 이걸 한다고 절대 승리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연하지만 다른 분들과 이견이 많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토론 댓글은 환영입니다.

(이 것은 맨날 쓸꺼입니다.)

일리노이 적절한 운용법

1. 장/단점

1) 일리노이의 강점

- 지원금(첫 주가의 100%)

- 시카고 진입 길까지의 접근

- Meat의 시너지

- 미시건 사우스와의 조화

- 메일과의 조화

2) 단점

- 너무 먼 East

- 토큰의 부재

- 사기업의 중요성

2. 첫 주가의 선택

- 사기업 0 / 고 주가 올인(>=80)

- 사기업 1 / 주가 80

- 사기업 2 / 주가 50

3. 사기업의 선택

1) Big 4 / Mich. S

- 생각보다 Big4 보단 미시건이 우세

- 미시건의 경우 초록기차때부터 WE 보너스

- Big 4 중간 거점 갈색 부터 WE 보너스 가능

2) Meat

- 당연히 서부에서 들소들 잡아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감히 어디서 동부에서 소를 잡으려고하나?

3) Boat

- 가장 애매합니다.

- Boat의 가장 효율 좋은게 GT이기때문에 일리노이가 그만큼의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 GT는 Meat < Boat이지만

- Boat의 효율은 B&O와 GT가 동일하기때문에 경쟁에 낄필요 없습니다.

4) 메일

- 가장 고효율 입니다.

- 일리노이 자체가 WE 보너스를 받기위해서 지나가야하는 철길이 길기 때문에 최고효율입니다.

- 초반엔 시작위치에서부터 시카고까지의 거리만큼만 움직이거나

그 시카고까지의 공짜 철길을 억지로 연결해서 GT밑에 있는 Z 역까지 가는것이 메일의 효율을 뽑아냅니다.

5) C&WI

- 좋은 방안이지만 솔직히 쓸모가 없습니다.

- 시카고에 4방향은 일리노이방향 / CW / GT & 펜실베니아 & B&O 이렇게 입니다.

- CW가 있으면 일리노이, CW를 두개를 들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 판매하는 경우가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업 운용을 목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6) LSL

- 너무 멉니다.

7) O&I , MC

- 효율적면으로 떨어집니다.

- 거긴 다른 애들이 이어줄겁니다.

8) 터널

- 생각보다 일리노이 부근이 산지가 없습니다.

- B&O 한테 팔 생각을 합시다.

4. 시대당 방향성

1) 노란색

- 노란색 시대 일때, 가장 빛을 바라는 회사가 바로 일리노이 입니다.

- 다른 회사보다 조금더 많은 기초자본금과 순서로 최대한 고 효율을 뽑아 내야 합니다.

1.1) 고주가

- 고주가 인경우 처음에 기차가 모두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리노이의 경우에는 그런거 신경쓸 필요가 없습

니다. 초록색 기차까지는 무난하게 살 자본이 됩니다. 그리고 초기지원금과 실 투자금이 존재하기에 100으로

시작한 일리노이 의 경우 기차와 철도를 무난히 둘수 있습니다.

- 2기차가 아닌 3/5기차를 가지고 시작해도 50 - 10 - 50 의 효율을 뽑아 내기 충분한 위치입니다.

- 2 , 2 : 50-10 , 10-50 -> 120

- 2 , 3/5 : 10-20 , 50-10-50 -> 140

- 초반은 은근 비슷합니다. 대신 2, 3/5 기차의 경우 50-10-50 와

2기차를 다른 Big4 / 미시건과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 노릴수 있습니다.

1.2) 저주가

- 위와 비슷하지만 이경우 2,2로 안정성 있게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120을 챙기면서 상승세를 보여주면 알아서 주주분들이 들어와줍니다. (간단)

- 대신 저주가인경우 배당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1.3) 고, 저 주가의 차이

- 고주가의 경우 생각보다 배당의 부담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싼 주가인경우 주주분들이 안사거든요 ㅋ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넣어도 회사에 돈이 들어갑니다.

- 그에비해 저주가인경우 주식 자체의 가격이 낮은 편이므로 회사에 남는 주식이 얼마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안하는 경우도 감안을 해야합니다.

2) 초록색

- 이때가 한 라운드안에 등장 해버릴수 있습니다. 대신 중요한건 일리노이는 초록색 구간에서 최대한 퍼져야합니다.

- 초록색 시대에서 중요한점

# 시카고와의 연결

# GT쪽 바다길과 Centralia와의 연결점

# 펜실베니아의 방향

- 처음 중요한건 시카고와의 빠른 연결입니다. 대신 여기서 중요한점은 이 일리노이가 있는 곳으로 다른 회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파란색 빗금 친 구역)

- 아래에서 부터 올라오는 0원 짜리 길을 잘 지켜내야합니다. 언제나 우선권은 내가 가져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리노이는 항상 선이 더 유리합니다.

- 아니면 주주님의 회사들과의 시너지를 유치해야합니다.

- GT 바닷길은 아래와 같이 설치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검은색 : 중효율 / 빨간색 : 비효율 / 파란색 : 고효율

검은색은 다른 사람에 구애를 받을수 있고 역을 적당하게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빨간색은 역을 많이 지나 치며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높고 새로 길을 두는 경우가 적은 편입니다.

파란색은 업그레이드와 길 놓기를 같이 하면서 갈수 있고, 역을 많이 지나치지 않습니다. (WE 갈 가능성높음)

- 펜실베니아의 방향은 각 회사의 움직임 대략적인 최소움직임 방향입니다.

무조건 이렇다라는건 아니고... B&O 같은경우에는 같은 라인을 따라쓰는 경우가 많거나 시카고로 가는

방향이 많지만 B&O와는 생각보다 위협이 될만큼의 겹침은 없습니다.

하지만 3라인을 같이 1자로 움직이는 펜실베니아는 시작 지점에서부터 짧은 순서 만에 아래로 치고 들어오는 경우

(BIG4와 겹치는 경우) 길을 변형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역으로 B&O와 일리노이가 말만 잘 통한다면 서로서로 길을 놔주면서 살아갈수있습니다.

GT의 경우도 가장 가까운 시카고를 먹으려고 하는 경우 저런 식으로 나오게되는데 그런경우 펜실베니아가

시카고의 아래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아지게되고 B&O의 위치도 밀리게 됩니다.

위에 중요한 2개는 펜실베니아의 움직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여 줘야합니다.

3) 갈색

- 여기서부턴 WE전쟁입니다.

- 모든 플레이어는 여기서 토큰을 많이 쓰게됩니다. 일리노이의 경우 펜실과 GT가 들어오려는 것을

방어해야합니다. 일리노이의 경우 초반에 잘 나가기 때문에 견제는 항상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미 West 는 먹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East를 먹어야 하는데 일리노이가 먹을수 있는 East의 경우 아래처럼

4군데 입니다. 이중 가장 먹기 쉬운 곳은 별모양으로 표시한 저 두군데입니다. 들어오는 돈이 적은 편이고

4/6기차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결과적으론 중간에 2군데를 들려도 충분히 갈수 있기때문에 저 길목들만 잘 되어있다면 충분합니다.

만약에 길목이 막혀있는 경우에는 우회길도 존재합니다.

- 그 외 E 같은 경우

GT 옆 East : 최대 2개의 역을 중간에 끼는 경우 7인경우 가능하지만 6인경우 불가능해짐..

Erie / 펜실 : 그냥 못감

NewYork 옆 : Z 경쟁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엘리가 나온 경우 갈수 없음

4) 회색

-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갈색 기차 2개로도 일리노이는 많이 뽑아낼 수 있습니다.

- 갈색 단계에서 이미 165 선을 넘을 것입니다.

- 이제 회색에서 가장 길게 먹는다면 405까지 갈수 있습니다.

- 하지만 메일이 없는 경우에는 375에서 멈출 가능성도 높습니다.

5. 마무리

- 일리노이는 가볍게 움직이기 쉬운 기업입니다. 일리노이는 항상 주가가 오릅니다. 주가가 낮아지는 구역이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점은 사장이 주식을 많이 가지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것입니다.

일리노이의 가장 큰 단점은 기업을 ... 버리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내가 주식이 얼마 없고.. 라고

생각되는것입니다. 그러니 .. 살수 있을때 많이 사둡시다. ㅋ

PS . 다음은 펜실베니아입니다.

악덕(적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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