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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콜드워터 크라운을 해보았습니다
케로진 쪽지보내기   | 조회수 901 | 추천 0 | 작성 IP: 60.196.***.*** | 등록일 2018-10-16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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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워터 크라운

 (2017년)
Coldwater Crown
평가: 15 명 팬: 2 명 구독: 1 명 위시리스트: 2 명 플레이: 17 회 보유: 28 명

최근 저희 아내와 열심히 돌리고 있는 "콜드워터 크라운"입니다.

 

(지난번 이 게임을 추천해주신 라루오타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드게임에서 비교적 드문 '낚시 테마'의 게임이며 테마를 잘 반영하여 운 요소의 개입이 많습니다.

운의 요소가 많은 것을 단점으로 여기시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오히려 테마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고기를 잡는걸까? 그게 가장 궁금했었는데

개인보드판에 2X2의 미끼통이 그려져 있고, 그위에 놓인 6가지 색깔의 미끼를 색깔별로 차례로 제거하여

마지막에 제거한 미끼의 색깔과 일치하는 지역(호수, 강, 해변)의

마지막에 제거한 미끼가 있었던 미끼통의 Zone 번호와 일치하는 구역(3,4,5,6)에 놓여진 물고기를 잡는다

뭐 이런 매커니즘입니다.(설명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미끼통에 미끼를 채울 때도 랜덤이고

낚시터에 놓이는 물고기도 랜덤이고

승패판정에 결정적인 물고기 사이즈도 랜덤이고

게임중 특수아이템처럼 사용하는 도구도 랜덤이고

추가승점이 되는 요소들도 부분적으로 랜덤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거 완전 운빨X망 겜이네" 할 수 밖에 없지만

아무렇게나 닥치는대로 물고기를 잡으면.... 분명히 패배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최종계산을 할 때 만약 같은 어종의 물고기를 여러마리를 잡은 상태라면 그중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물고기 1마리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방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중복되게 잡지 않으면서 내가 목표로 하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미끼통 운영을 잘 해야하는데 이게 약간 퍼즐적인 요소도 느껴지면서 꽤 재미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물고기를 가려 잡다보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물고기를 잡는 동안 손가락 빨 수 밖에 없고, 플레이어 중 누군가가 12마리를 먼저 잡으면 게임이 종료되는 레이싱적인 측면도 있어 초조해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문리뷰어가 아니라 게임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리뷰 잘 올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하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평소 주사위에 대해서도 충분히 너그러우신 분이라면 콜드워터 크라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기 좋은 신선한 테마의 가족게임을 찾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와이프와 2인플만 해보아서 3-4인플은 어떤 양상일지 잘 모르겠지만 2인플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1시간 반쯤 걸렸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제는 40분쯤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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