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유있는 리뷰 #1. 테오티우아칸

날개달린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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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2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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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 City of Gods)

* 디자이너 : Daniele Tascini, Dávid Turczi

* 출시년도 : 2018.

* 구매시기 : 2018. 9. 5. 리뷰용 / 2018. 9. 1. 선주문

* 플레이인원 : 1~4명

* 플레이시간 : 120분

* 게임장르 : 전략게임

* 테마주제 : 고대

[게임플레이 정보]

<1인플>

* 플레이어명

1. 날개달린인어(검정)

* 플레이시기 : 2018. 9. 10. (월)

* 플레이시간 : 약 2시간

* 플레이장소 : 집

<2인플>

* 플레이어명

1. 날개달린인어(검정) / 2. 날램(노랑)

* 플레이시기 : 2018. 9. 7. (금)

* 플레이시간 : 약 1시간

* 플레이장소 : 카페

<3인플>

* 플레이어명

1. 날개달린인어(파랑) / 2. 날램(노랑) / 3. 맛난파전(검정)

* 플레이시기 : 2018. 9. 8. (토)

* 플레이시간 : 약 1시간 20분

* 플레이장소 : 헤이버블

<4인플>

* 플레이어명

1. 날개달린인어(노랑) / 2. 유니(파랑) / 3. Panini(빨강) / 4. 맛좋은순대(검정)

* 플레이시기 : 2018. 9. 11. (화)

* 플레이시간 : 약 2시간

* 플레이장소 : 카페

[테오티우아칸에 관한 상세한 룰 설명은 ‘스타라이트게임즈’님의 룰 설명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51&tb=info_movie&id=&delivery=0&pg=1&game_id=9757&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본 리뷰는 ‘스타라이트게임즈’로부터 2018. 9. 7.경 제품을 수령하여 체험한 후 개인 소견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이하, 기재 내용은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스 앞면)

‘신들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 ‘테오티우아칸’은 멕시코의 자랑인 거대 유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라고 합니다. 인신공양을 시행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 대규모 주택단지였던 ‘죽은 자의 거리’ 등의 유적지가 있는데, 위 ‘피라미드’와 ‘죽은 자의 거리’는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

게임의 전반적인 모습과 간략한 테마 소개, 게임 구성물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의 박스 크기는 ‘촐킨:마야의 달력’과 동일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 직접 비교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의 전체적인 모습)

* 테오티우아칸은 크게 봤을 때,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피라미드 구역(노란색) : ‘테오티우아칸’의 메인테마이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역입니다. 피라미드 타일을 놓아 차근차근 피라미드를 짓는 재미와 퍼즐을 즐길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도 상당합니다.

2. 죽은 자의 거리(빨간색) : ‘테오티우아칸’의 주거지인 한편 명예로운 죽음 또는 은퇴를 한 부족민을 기리는 장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느낄 수 있는 구간으로 밸런스 유지(승천과 흰색 집 건설)에 신경을 쓰셔야 보다 높은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흰색 집을 계속 짓다보면 어느새 땅 값(점수)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3. 신전 구역(파란색) : ‘촐킨 : 마야의 달력’에 비해 그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전이 오를 때마다 즉시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으나, 게임이 종료했을 때 높은 층(신전 보너스카드 이하)까지 올라간 만족감 또는 보람을 느끼긴 다소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최상층 또는 신전 보너스카드 층까지 도달하면 상당한 점수를 노려볼 수 있으며, 한 층씩 올라가면서 얻는 보상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풍족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메인 액션 구역(자홍색) : 자원 수급과 피라미드 및 조각상 건설, 집 짓기 등의 ‘메인 액션’과 신전 트랙 전진 및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숭배 액션’등을 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플레이어의 액션은 크게 1. 카카오 벌기, 2. 메인액션 하기, 3. 숭배 액션 하기로 구분되어 지며 위 3가지의 액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피라미드)

플레이어의 장고를 책임질 피라미드 구역입니다. 문양을 맞추는 퍼즐 요소와 한 층씩 쌓아 올리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타일이 다소 가볍기는 하나 감촉도 무척 괜찮은 편입니다. 피라미드를 한 타일 한 타일 장인의 손길로 쌓으신 후에는 꼭! 피라미드 트랙을 전진시켜 주세요.

테마의 중심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상당한 점수를 보장하며, 견제 보다는 경쟁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남들보다 많이 지어주세요.

(죽은 자의 거리)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놓치는 게 많은 구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플레이어는 태양 마커도 한 칸 전진시켜야 하고, 위와 같이 승천을 하던 흰색 집을 짓던 죽은 자의 거리 트랙도 한 칸 전진시켜야 하니 빠트리기 쉽습니다.

초심자와 플레이시 죽은 자의 거리 트랙을 전진시키는 것을 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사위가 승천 또는 흰색 집을 건설 했을 때 꼭! 죽은 자의 거리 트랙을 전진 시켜주세요.

‘죽은 자의 거리’는 초반에 점수를 획득하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견제 받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죽은 자의 거리’에 대한 점수 계산법 때문입니다. 흰색 집을 지으면 지을수록 배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 점수가 최대 9점까지밖에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암담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에서 처음보는 ‘승천’ 시스템은 새롭기도 하였지만, 생각보다 전략적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씁쓸하지만, 그동안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신입에 비해 월급을 많이 받는 직원을 자르고 그 자리를 신입으로 대체하면서 임금 지출을 줄이는 것처럼.. 눈금 4 또는 5인 일꾼을 승천시켜 눈금 1로 다시 태어나게 해서 카카오를 덜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필요한 카카오나 자원, 점수, 신앙을 획득하기 위해서 승천을 시킬 수도 있는 등 일꾼을 승천시킬 때 괜찮은 이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승천시켜 불필요한 액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전)

‘테오티우아칸’의 알록달록한 신전은 ‘촐킨:마야의 달력’에 비해 그 역할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점수를 얻기 위해 신전을 많이 올려야 했던 ‘촐킨:마야의 달력’에 비해 ‘테오티우아칸’의 신전은 각종 보너스를 얻기 위해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신전에서도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전의 보너스 타일이 게임 종료시 신전의 보너스 타일 달성 정도에 따라 상당한 점수를 약속하며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있으며, 최상층은 오직 한 명만 도달할 수 있다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액션을 할 때 신전 트랙을 한 칸 전진 시켜주는 효과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신전 트랙 전진이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플레이하시면 플레이 내내 풍족한 느낌을 가진 채 원하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궁전)

메인 액션보드의 1번 칸인 ‘궁전’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메인 액션은 없고 숭배 액션(주사위를 열쇠 칸에 놓은 후 주로 신전 트랙 전진이나 발견타일을 가져오는 효과를 받습니다.)만 있으며, 몇 번 플레이를 하시다보면 국민 보드게임 부루마블의 시작 칸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입니다.

‘궁전’에서의 숭배 액션은 다른 숭배 액션에 비해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용을 지불하거나 충족시켜야 합니다.

(숲)

자원을 얻는 숲(2번 칸), 채석장(3번 칸), 금광(4번 칸)은 위 사진과 같이 숭배 액션과 메인 액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메인 액션은 자신의 일꾼(주사위)의 눈금 값에 해당하는 자원을 얻으시면 되고, 숭배 액션은 자신의 일꾼(주사위)를 열쇠 그림에 넣어 효과를 받으시면 됩니다.

(채석장)

채석장(2번 칸)에서 얻을 수 있는 석재의 주 용도는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사용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피라미드 건설로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확보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금광)

금은 대부분의 게임처럼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자원이나, 상대적으로 그 가치는 줄어든 편이고 확보가 어려운 상황은 아닙니다. 다른 자원들과 얻는 개수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용으로 금을 요구할 때 필요로 하는 개수가 다른 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을 뿐입니다.

(연금술)

기술을 올리지 않고서는 승리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효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은 플레이어의 액션을 늘리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한 번의 액션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술을 올리게 되면 그 한 번의 액션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액션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은 무시하기 힘들 것 입니다.

(귀족)

초반에 가장 점수 뽑기가 좋다고 생각되는 귀족(6번 칸)입니다.

내 집 장만의 꿈을 넘어서 부모님집, 친구집, 한 때 썸을 탔던 썸녀집 더 나아가 모르는 사람의 집까지 지을 수 있는 액션보드 입니다.

입주와 더불어 괜찮은 점수를 즉시 줄 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거리 트랙도 한 칸 전진하기 때문에 다소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점수를 노려볼 수 있는 상당히 매력 있는 액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견제하기도 수월합니다.

현실에 모르는 사람의 집까지 지어줄 정도로 재산을 탕진하면 파산을 하는 것처럼, 마치 현실반영이라도 된 듯 집을 지으면 지을수록 점수는 더욱 줄어드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죽은 자의 거리 트랙은 점수 계산 시 [‘죽은 자의 거리 트랙에서 전진한 칸 수’ x ‘남아 있는 흰색 집에 따른 점수’]로 계산합니다. ‘남아있는 흰색 집에 따른 점수’는 처음에는 5점이기 때문에 ‘죽은 자의 거리 트랙’에서 3칸만 전진시켜도 무려 15점을 받을 수 있지만, 흰색 집이 지어질수록 1점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3점만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집만 짓다가는 최대 9점이라는 암울한 점수만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조각상)

피라미드를 건설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조각상일지도 모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건설하는 피라미드를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놓는 자리는 규칙에 따라야 하지만요.

조각상을 금으로 만드는 지, 금을 무려 3개나 지불해야 합니다. 조각상에는 신전 트랙 전진과 점수, 피라미드 트랙 전진 등 생각보다 많은 이득을 주고 경쟁도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

대망의 피라미드 건설입니다. 석재 2개와 나무로 피라미드를 건설 할 수 있습니다.

퍼즐을 맞추는 재미와 점차 높아만 가는 피라미드를 보는 재미.

다 건설된 피라미드를 보는 마음은 점수를 떠나서 성취감을 느끼기 충분할 것입니다. 생각보다 이쁘거든요.

차곡차곡 쌓다보면 그 만큼 많은 점수를 보장해줄 액션입니다. ‘테오티우아칸’의 테마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마지막 모습)

- 감상평 -

1인플부터 4인플까지 모두 해보았으나, 아직 숙련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한 것이니 한 개인의 사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인플>

룰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로 플레이했기 때문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다소 있었기 때문에, 매끄럽지 않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평과 설명이 필요하며, 개인적으로는 ‘테오티우아칸’이 숙련된 이후면 모를까 현재로선 다시 도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인플>

4인플과 다름 없이 모든 일꾼을 사용하긴 합니다. 더미 일꾼은 액션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스럽게도 4인플에 비해 경쟁할만한 것이 그다지 없었지만, 때에 따라 카카오에 대한 압박은 4인플 보다 더욱 빡빡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쟁 보다는 협심하여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전략의 빡빡함은 다소 희미하였습니다.

<3인플>

너무 빡빡하지도 너무 널널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밸런스가 좋은 구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로 필요에 따라 경쟁도 하고 견제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3인플이 베스트라고 생각되지만, 숙련자끼리 하게 되면 4인플을 더 추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인플>

초심자끼리 4인플을 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초심자의 경우 ‘테오티우아칸’의 놓치기 쉬운 잔룰들을 룰마가 챙겨주어야 하기 때문에 룰마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까지도 플레이의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4인플을 같이 한 플레이어 중 일부는 플레이가 끝난 후 “8시간이나 걸리는‘여명의 제국’을 플레이한 것만 같은 피로감이 든다.”, “재미는 있지만, 어려운 부루마블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플레이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고 생각되나 많은 잔룰들로 인해 재미가 반감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숙련자끼리나 숙련자가 더 많은 경우 4인플은 상당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기대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총평>

총평을 쓰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으나, 제 글재주에 비해 상당한 재미가 있다는 것은 자신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액션을 늘려줄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연계되는 액션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 시 뭔가 아쉬운 감은 있으나, 그만큼 한 번의 액션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액션 하나하나를 신중히 플레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초심자는 플레이 내내 자신이 챙겨야 할 것에 온 신경을 쓰지만, 그 문턱을 넘어서게 된다면 한 번의 액션으로 많은 것을 이루는 재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죽은 자의 거리와 피라미드로 한 번에 많은 점수를 취득하는 재미와 가면을 수집하여 컬렉션을 모이는 것과 그에 따라오는 점수도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다만, 자원 컴포의 부족은 매우 불편한 요소네요.

* 한 문장 정리 : <<테마가 잘 녹아들어있는 매우 준수한 게임>>

스타라이트게임즈(www.starlightgames.kr)는 보드라이프의 유저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뉴턴'을 필두로 한글화를 시도하면서, '테오티우아칸'으로 업체의 성장 가능성 및 앞으로의 한글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대처도 생각보다 빠른 편이고 지속적인 대화를 하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결제 시스템의 문제(선주문시 카드 결제 등의 오류), 배송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택배 업체의 과실 발생(누락 택배 물품 발생) 등 아직 부족해보이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만약, 어느정도 보증된 제품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두 번 다시 이용을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지속된다면, 상당한 문제거리로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한들 마냥 신뢰하기 어렵게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움직임도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혜자게임의 한글화, 파격적인 가격 등 앞으로도 많은 제품을 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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