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의 베스트 스타트를 꼽아보자(모바일 죄송)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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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24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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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 출시 이후 약 100판 정도 돌려본거 같습니다. 비너스는 40판 정도 해본거 같네요.

안해본 기업이 없는데 각 기업 저만의 10장 드래프트 첫선택 BEST 1을 꼽아봤습니다.

에코라인-> 서식지보호(동물,미생물,식물자원 제거 불가 단 식물자원 생산력은 제거 가능 5원)

서식지보호가 없는 에코라인은 포격대상이지만 에코라인이 서식지보호를 까는순간 상황은 달라집니다.

산소농도 지수는 에코라인 독점 선언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동물 카드를 통해서 생산력을 깎아야 되는데 조건이 게임 중후반은 되야 가능해집니다.

헬리온->모홀구역(빈해양구역에 모홀구역 설치 열생산력 +4 20원)+산업용 로봇(건설테크의 생산력 증감 복제 9원)

헬리온은 유일하게 두장입니다. 좋아하는 기업이지만 참 약한기업이에요. (두장은 못집지만 말이죠)

솔레타는 42원주는 헬리온이 집을수가 없더군요

모홀구역+산업용 로봇 출발이 된다면 1턴에 열생산력 11이 가능합니다.

헬리온을 많이 플레이 해봤지만 이출발이 최고 좋았습니다.

테렉터.->지구지사.(1mc 지구테그당 -3원 할인) OR 지구우주발사기지(모든 카드의 추진 비용 -2 23원 게임 종료시 2점) OR 이오 체굴산업.(티타늄 생산력 +2,mc+2 41원)

지구지사는 1턴에 설치가 가능하다면 어느기업이던지 best인 카드입니다.

4원에 지구테그당 3원할인은 말이 안되죠.

비너스까지 다세어봤는데 지구테크 카드 30장후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오 체굴산업.(티타늄 생산력 +2,mc+2 41원)

설치가 41원이고 사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44원짜리 카드입니다.

테렉터와 크레디코만 설치 가능한 카드입니다.

지구우주발사기지(모든 카드의 추진 비용 -2 23원 게임 종료시 2점)

지구테그가 붙어있어서 20원에 설치 가능합니다.

걍 테렉터는 60원 주는거 부터가 사기인 기업입니다. 카드 10장사도 30원 남습니다.

인터플래너터리 시네마틱스-> 연구 전진기지(인접하지 않은 구역에 도시 1장배치,모든카드 -1 할인 18원)

시작자원으로 강철을 20개주는 시네마틱스입니다.

연구전진기지는 건축테그라서 강철 9개만 내면 설치 가능합니다.

도시는 덤으로 주기때문에 좋은 출발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벤트릭스->적응기술(인벤트릭스 기업 능력과 동일함. 이로 인해 +4 -4 적용 12원)

인벤트릭스 게임 이기기 참으로 힘든 기업입니다.

돈도 애매하게 주고 카드 3장은 그냥 3원일 확률이 높습니다.

적응기술을 첫턴으로 설치하기는 사실 쉽지는 않지만......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닌 재미를 위한 게임도 좋기에 적응기술을 뽑았습니다.

잘만 풀린다면 미쳐돌아가는 이 기업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볼로그->이오채굴산업(티타늄 생산력 +2,메가크레딧+2 목성당 1점 41원)

포볼로그 티타늄 10개를 깔끔하게 털어먹을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좋은 출발은 생각하기 힘드네요.

마이닝길드->광업권(강철/티타늄 점유 보너스에 배치 해당지원 생산력 +1증가 9원)

마이닝의 베스트 픽이라고 생각됩니다.

티타늄 +1/강철 생산력 +1을 단돈 9원에 획득이 가능해 집니다.

토르게이트->공업단지 건설(에너지 생산력 -1,강철생산력 +2 6원) or 공업용 미생물(에너지 생산력 +1,강철 생산력 +1 12원)

토르게이트의 베스트 출발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타르시스 공화국->금성에서 중수소 수출(부양체 자원 1개 추가or 카드의 부양체 자원 소비해서 에너지생산력 +1 11원)

타르시스 공화국은 필드로 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기업입니다.

도시 설치 카드가 에너지 생산력 -를 요구하게 되는데요

금성에서 중수소 수출은 이를 유연하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뽑기가 어려웠어요.

새턴 시스템->소행성 채굴(티타늄 생산력 +2 30원 종료시 2점)or베스타 조선소(티타늄 생산력 +1 15원 종료시 1점)

42원 주는 새턴 시스템입니다.

소행성 채굴을 첫턴에 깔려면 카드 4장 사야됩니다. 오히려 망하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베스타 조선소가 가격도 적당하고 첫턴으로는 최고 인거 같습니다.

UNMI->극호냉성 진균류(식물 자원 1개 획득 또는 자신의 다른 카드에 미생물 자원 2개 추가 13원.)

첫 10장 드래프트에서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기업을 플레이할지 말지요.

미생물을 통한 플레이가 가장 좋았기때문에 선택했습니다.

UN은 다른 기업들과 많이 다르게 운영해야되는 기업입니다.

이 기업만큼은 이카드가 1픽이다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유연하게 플레이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난이도가 가장 높고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처음하는 플레이어분들은 절대적으로 피해야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디코르->지구우주발사기지(모든 카드의 추진 비용 -2 23원 게임 종료시 2점)

57원으로 출발하는 크레디코르입니다.

23짜리 우주발사기지를 19원에 설치 가능합니다.

아프로디테->식량 공장(식물생산력 -1,MC+4 12원 게임종료시 1점)

식물생산력 1 가지고 있어봐야 사건형 카드의 포격 대상되기 딱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필드 나가는걸 안좋아해서 이걸 뽑았습니다.

바이런->비행선(자신의 아무 카드에 부양체 자원+1 추가/금성카드 추진비용 지불시 이 카드의 부양체 자원 1개당 3MC 가치로 지불가능 11원)

능력을 잘써먹어야되는 만큼 비행선을 뽑았습니다.

11원에 설치하고 6원의 가치를 바로 회수 할수 있습니다.

모닝스타 인코퍼레이션->비행선(자신의 아무 카드에 부양체 자원+1 추가/금성카드 추진비용 지불시 이 카드의 부양체 자원 1개당 3MC 가치로 지불가능 11원)

게임 첫행동으로 금성카드 3장을 랜덤으로 받게 됩니다.

비행선이 최고의 스타트입니다.

셀레스틱->비행선(자신의 아무 카드에 부양체 자원+1 추가/금성카드 추진비용 지불시 이 카드의 부양체 자원 1개당 3MC 가치로 지불가능 11원)

셀레스틱은 능력으로 또 올려줄수 있습니다.

비행선 사기 카드입니다 여러분

매뉴테크-> 강철,티타늄,MC 생산력 늘려주는 카드들

하기 싫어하는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로 UNMI보다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시작 자원도 적고 능력자체도 좋은거 같기도 하고 계륵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이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모든 기업에게 좋은 카드 BEST 1/2

1.지구지사(지구테그 -3원 할인)

4원에 설치 가능합니다.

갓갓갓 카드

2.연구->(과학테그 2개 제공 카드 2장획득 게임종료시 1점 11원)

과학테그 2개 주는 카드는 이거 한개 뿐입니다.

테포마가 과학테크에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과학테크 최소 3개는 확보해야 게임을

유연하게 운영할수 있는데 연구는 저렴한 가격에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카드 2장에 종료시 1점 추가는 덤입니다.

역시 갓갓

개인적으로 각 기업의 베스트 카드를 꼽아봤습니다.

테포마가 매판 기업이 다르고 게임 흘러가는 판도도 다르고 리플레이성이

엄청난 게임인거 같습니다.

보라 유저분들의 10장 드래프트 1픽 베스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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