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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쓰는 간단 후기
에버튼 쪽지보내기   | 조회수 2713 | 추천 0 | 작성 IP: 58.122.***.*** | 등록일 2018-08-19 06:00:37
내용 댓글 6

멀린

키퍼

공룡섬

트램웨이즈

위대한 로렌초

위대한 로렌초: 르네상스의 가문들

엘 가우초

한자

트라야누스

스노도니아

스타트업스

펄서 2849

다운포스

간츠 숀 클레버

가이아 프로젝트

시크릿 히틀러

게임할 때 사진을 잘 안 찍어 버릇하니 후기에 사진이 별로 없네요 항상ㅠ

이번에도 글로만 간단히 작성 해봅니다.

 

<기대 이상, 재밌었던 게임들>

 

1. 트라야누스  / 8.5

 

원래 버건디와 보라보라를 좋아해서 기대가 컸던 게임인데 역시나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보라보라처럼 빡빡한 느낌이지만, 보라보라는 미션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살짝 있는데, 트라얀은 더 능동적 선택이 가능하면서도

만칼라로 액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몇 수 앞을 계획해야 된다는 점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바로 구매해서 소장중입니다.

 

 

2. 로렌초 + 확장 / 8.5

 

초플에 확장껴서 했습니다. 그오호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어느정도 기대했는데, 주사위가 너무 헬난이도로 굴려져서(막라 111)

고통스러웠지만 그래서 더 재밌던 것 같기도 합니다.요새 제 게임 취향을 점점 깨달아가고 있는데 일단 빡빡함과 고통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ㅋㅋ

확장 없었으면 평점이 확 내려갔을 것 같습니다. 구매하고 싶은데 확장이랑 같이 못구하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확장이 입고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 작가분은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밸런싱을 제대로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콘도 정말 난해하구요..

가문 비딩 방식을 도입해서 그나마 자체 밸런싱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살짝 책임회피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으니 할 말은 없습니다ㅋㅋ

 

 

3. 트렘 웨이즈 / 8.3

 

아직 테플 1회밖에 못해봤고, 살짝 에러플이 있었어서 빨리 다시 돌려보고 싶습니다.

덱빌딩+AOS라는 평이 많았는데, 덱빌딩적 요소가 그리 큰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AOS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입니다만,

선로 건설할 때, AOS는 선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서 노선을 뚫는게 어느정도 가능한 반면, 트렘웨이즈는 그런게 없어서

누군가가 특정 루트를 독식했을 때 견제하기가 꽤 어려운 편입니다.(맵이 사각이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매방식이 독특한데다가, 경매를 통해서 덱빌딩 하는 카드 획득 순서와 액션 턴 오더가 모두 결정되기 때문에,

경매가 빡세게 진행될경우 게임이 AOS보다도 하드코어 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확장은 해보지 않았지만, 굳이 확장껴서 할꺼면 AOS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듭니다.

 

4. 멀린 / 8.6

 

사실 긱 평점이 별로 안높고, 보라 분들의 리뷰에서의 평가도 그저 그런 것 같아서 크게 기대 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재밌네요. 주사위 + 론델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코토 없는 느낌입니다만, 그 와중에 주사위 눈금 조정해주는 사과나

게임 중 획득 가능한 깃발의 프리액션을 활용하여 가능한 액션의 선택지를 늘리는게 가능하고, 주사위를 어떤 순서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하게되는 액션이 달라져서 이래저래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미션도 해야하고, 배신자도 처단해야하고, 영향력 싸움도 해야하고 할건 많은데 하고싶은 액션을 맘대로 못하는 고통받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보라보라에 가까운 느낌인데, 해본 펠트게임 중에서는 인터액션이 꽤 강한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테마성이나 일러도 여타 펠트 게임에 비하면 아주 훌륭하구요.

같이 해본 분들도 전부 좋게 평가하셨네요.

 

 

5. 가이아 프로젝트 / 8.9

 

재밌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재밌네요. 테라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네임드 고수님들께 참교육 받으며 양학 당했습니다만..ㅠ 또 하고 싶네요.

 

 

6. 시크릿 히틀러 / 7.7

 

아발론의 벽을 넘기엔 모자란 게임입니다. 마피아류 게임을 많이 해보면 해볼수록 아발론이 얼마나 갓겜인지 느끼게 되곤 하죠..

그런데 시크릿 히틀러는 그래도 느낌이 좋았고, 아발론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조금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나잇(본판), 디셉션, 세일럼, 크툴루 보다는 재밌었습니다.

 

 

7. 펄서 / 8.4

 

아직 끝까지 플레이는 못해봤고 테플 중 접은 게임입니다만, 중반까지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겜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점수엔진 딱 갖춰두고 이제 뽑아먹을 일만 남아있는 타이밍에서 딱 중단하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고, 빨리 다시 해보고싶네요.

선주문 기간 때 안산 것을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ㅠ 주사위액션으로 테크타는 게임인데, 테플 때 극단적인 테크로 플레이 했었는데

끝까지 못해봐서 테크간의 밸런스 등은 확인하지 못했네요.

 

 

8. 다운포스 / 7.7

 

어디까지나 파티게임 포지션 내에서의 평가입니다만, 하는 동안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만 서로 길막하고 약올리고, 도발하고 허세부리며 할 수 있는 친한 사이끼리 해야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서먹한 사이끼리 조용하게 게임하면 노잼일 것 같습니다.. 게임성 보다는 같이 게임한 분들 때문에 인상이 좋게 남은 것 같기도 합니다^^

맵이랑 미니카 컴포가 예쁜 것도 한 몫 합니다. 할인할 떄 사두면 필러게임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9. 스타트 업스 / 7.8

 

간단한 규칙과 그 속에 주어지는 선택의 딜레마가 재밌는 게임입니다.

다만 저는 안전하게 눈치보며 플레이 하지 않고, 대놓고 장수 많은 기업들 그냥 내려놓으면서

패에 해당 기업 카드가 많은 것처럼 허세를 부리고, 제 카드 드로우빨을 믿으며 플레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카드 드로우빨로 1등을 했네요ㅋㅋ

 

 

10. 간츠 숀 클레버 / 8.0

 

원래 큐윅스도 좋아했는데, 큐윅스는 사실 조금만 해보면, 주사위 굴렸을 때 대부분 최선의 수가 정해져 있거나, 끽해봐야 이지선다에서 선택하는 정도의 느낌이라서

플레이 횟수가 늘어날 수록 점점 재미도가 쭉 떨어졌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가진 한계라고도 보이지만, 간츠는 제약과 선택지를 함께 늘림으로써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 재밌는 것 같습니다.

 

 

<기대 이하, 쏘쏘였던 게임들>

 

1. 키퍼

 

2인플로 한 판 해보고 방출했습니다. 3, 4인이 더 나을꺼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굳이 다시 해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음.. 딱히 빡빡한거 없이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는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밋밋한 느낌이 들었고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컴포랑 일러는 좋은데.. 아쉽습니다. 제 첫 키시리즈인데..ㅠ

 

 

2. 공룡섬

 

키퍼 방출과 함께 구하게 된 게임인데, 기대가 컸던건지 생각보다 심심했습니다.

일러와 테마는 취향에 맞습니다만, 플레이타임에 비해, 게임 규칙이나 전략은 단순해서 아쉬웠습니다.

테마가 특이한 것 외에는, 자원획득, 가공 및 생산, 재난 또는 위기관리 형태의 노말한 일꾼놓기 틀을 벗어나지 못한 느낌입니다ㅠ

 

 

3. 엘 가우초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포지션이 조금 애매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ㅋㅋ

그래도 필러게임 용으로 소장해둘 예정입니다.

 

 

4. 한자

 

마찬가지로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포지션이 조금 애매합니다.

 필러게임으로 한번씩 돌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규칙 속에 고민거리를 주는 겜!

 

 

5. 스노도니아

 

공룡섬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차이점은 공룡섬에서 threat level과 security level사이의 위기관리가 있다면,

스노도니아는 이벤트를 대비하는 정도..? 사실 대비할 수 있는 부분도 별로 없고 이벤트 나오면 뚜들겨 맞아야되긴 합니다.

깊은 전략은 없고 비슷한 행동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전략 입문용으로 소장해둘 생각입니다.

해보고 킥스 안들어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막판에 취소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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