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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게 후기
득구찡 쪽지보내기   | 조회수 1710 | 추천 0 | 작성 IP: 61.85.***.*** | 등록일 2018-08-13 18:22:58
내용 댓글 7

펄서 2849

마작

노 터치 크라켄

위대한 로렌초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사그라다

브래스: 버밍엄

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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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보게 득구찡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신변잡기 및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펄서 2849

 

 

7월에 보드피아에서 협찬을 받았지만 게임을 받은 deep형이 장기해외출장으로 8월3일에 드디어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 보드피아...)

 

박스를 대충 봤을 때 상어가 입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봐서 해양 테마 겜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주 테마였네요.

뚝딱뚝딱 보드판 깔고 세팅을 하고 보니 뭔가 재미 없어 보입니다...그래도 룰 설명 듣고 겜 시작!!

 

4인플 기준 룰 설명 포함 3시간 20분 걸렸습니다. 한명이 장고하면 세명이 쪼아서 이정도 걸렸지 편하게 하라고 했으면 4시간은 가뿐히 넘었을듯 합니다.

4인플은 조금 많이 피곤해서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핵심시스템인 주사위 드래프트를 자다가 번뜩 떠올리고 이걸로 겜을 만들어보자! 하고 살을 뚝딱뚝딱 붙인거 같은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deep형도 비슷하게 이야기하심)

허나 이 드래프트 시스템이 게임으로 출시 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탐사를 하기 위해서는 높은 주사위가 훨등히 유리하고 자이로다인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도 높은 주사위가 필요하죠.

근데 높은 주사위를 가져 오면 선싸움 혹은 에너지 획득에서 밀리게 됩니다. 필연적으로!

주사위와 선싸움의 균형을 잘 잡는게 상당히 중요한 게임입니다.

 

최종목표가 존재해서 거기에 맞추어 큰 그림을 그리면서 테크를 탈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유로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기술과 미션등이 바뀌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단점은 주사위를 가져가는게 게임 시간의 90%를 차지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랄까요

 

물론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하는게 맞지만

전략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자세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모든 변수를 통제, 검토후에 가장 효율적인 길로 가는게 아니라 (물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나 많다면 이게 가장 좋지만)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내에서 보다 빠르게 판단해서 그 중 최선의 수를 찾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너만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시간이니)

 

가끔 장고하시는 분들을 보면 모든 상황을 검토하고 그걸 통제할려고 합니다.

 

펄서에서도 마찬가지

 

1을 가져가서 이걸하고 2를 가져가서 이걸하고

1을 가져가서 이걸하고 3을 가져가서 이걸하고

1을 가져가서 이걸하고 4를 가져가서 이걸하고... 이렇게 되는 순간 게임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대충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저도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같이 플레이 하는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많은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만

매번 게임을 그렇게 플레이한다면 나머지 3명은 정말 영겁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장고+나머지 3명은 그 시간동안 내 플레이 생각 빠르게 진행

그러면 또 장고하는 사람은 벌써 내 턴이야? 그리고 다시 장고의 악순환...

 

플레이어는 앞 사람이 선택하는것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액션이 달라지니 어느정도 장고는 필연적입니다. (오부족보다는 덜하지만)

 

그점만 제외한다면 게임 자체는 꽤나 재밌습니다.

 

전반적으로 뭘해도 점수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어 초심자들도 쉽게 배우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작

 

모임에서 한가지 규칙이 있다면 마작은 정모에서 절대 치지 않는다! 정도가 있겠네요.

 

그래서 평일 혹은 주말에 따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은 입문자들이 열정에 불타서 일주일에 이틀은 쳤는데

 

8월은 날이 더워서 영 시원치 않네요.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멘탕핑!

 


 

 


 

 

 

서핑

 

포항 잔잔한 파도에서 서핑 입문을 했습니다!!! 

 

넘나 재밌는것!! 보드게임만큼 재밌습니다!!

 

서핑하러 간 민박집에서 간단하게 게임.

 

노터치 크라켄과 잭스님트 원나잇웨어울프 등등 즐겼습니다.

 

 

크라켄 하는데 시작하자 마자 크라켄이 나와서 게임이 끝날 확률은...?

근데 그게 두판 연속이라면...?

똥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주말에 양양으로 갈 예정인데 양양에는 보드게임 모임이 있나요 혹시?




 

 

 

 


 

 

사그라다

 

아줄과 같이 핫한 입문게임.

 

제 기준에서는 아줄이 더 파티하티해서 재밌었습니다. 폭탄돌리기잼

그리고 사그라다 할 시간이면 간츠 숀 클레버를 하는게 더 좋을듯.

 


 


 

 

 

로렌초+확장

 

 

본판은 그냥 그랬고 확장 넣으니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어집니다ㅠㅠ

 

일단 이 작가 게임은 밸런스라는걸 크게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뭔가 힘이 빠집니다.

 

룰북도 디테일한 맛이 없어서 애매모호한 상황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는데 룰북만 읽어서는 해결이 불가능해서 결국 긱까지 가서 글을 쓰고 답을 얻어야 하죠.

 

게임을 뭐 어떻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룰북이라도 제대로 쓰던가...

 

 

 





그오호

 

 

그오호도 플레이 했습니다.

 

예전에 3인플인가 4인플해보고 나서 이건 절대 안해야지 다짐했는데

 

2인플을 해보니 생각 외로 엄청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거 2인플 전용겜이네... 

 

역시 게임은 여러 번 해봐야 참재미를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에 말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하면 할수록 재미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 거 같은 예감이...

 


 

 

 

 



 

브라스 버밍엄

 

 

아주 예전에 브라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 감정은 '이 게임은 나랑 맞지 않는다. 앞으로 절대 다시는 하지 않겠다.' 이었습니다.

 

 

정말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왜 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브라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보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내가 다른 게임을 한걸까? 뭐가 문제였을까?

 

그런 의문을 품으면서 살아가고 있던 차에 브라스가 재판이 되었고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다시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맵을 펼치고 세팅을 하는데 무슨 색감이 왜 이래... 너무 어두운데...  넘 칙칙해서 겜 할 때 잘 보이려나 걱정했는데

 

막상 플레이 하니까 전혀 문제없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쾌-적

 

기존 브라스와 가장 달라진 점은 맥주?가 아닐까 하는데 맥주가 들어가면서 눈치 싸움이 정말 치열해 졌습니다.

 

선 잡기 위해 돈 안 쓸려고 대출 두 번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광경도....

 

 

게임은 보다 빡빡해졌고 보다 큰 그림이 필요합니다.

 

운하시대와 철도시대로 페이즈가 나눠지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는 플레이도 필요하구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엄청난 에러플을 했다는 거 정도?

 

운하나 철도를 건설하는걸 자신의 건물이 있는 곳에서 출발해야 하고 비어있는 도시에서는 더 이상 놓을 수 없다. 

 

이렇게 플레이 했더니 안그래도 빡빡한 게임이 너무 힘이 들었고

 

철도시대 접어드니 버밍엄에 2짜리 건물 하나 짱박아 놓은 한명이 사방으로 거미줄을 펼치고 게임은 터졌습니다.

 

버밍엄 들어가고 싶은데 카드가 안 나오니 철도 하나 깔고 건물 건설하고 이렇게 몇 턴을 소비해야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게임이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에 또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빠른시일내로 한번 더 하고 싶네요.

 

최근 플레이 한 게임중에 젤 재밌었습니다.

 

ps. 클레이칩?은 생각보다 커서 쪼금 불편했습니다.

 

 

 

 

 

 

언락(사진이나 내용에 스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카드 보기가 힘들어서 2~3명이 적당할듯 합니다.

 

시나리오 1은 처음에 힌트를 하나 더 깔고 시작해서 20분동안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2는 다 풀고 다들 힘이 쭉 빠졌습니다.

 

방탈출 요소를 쓸데없이 너무 잘 살려놨네요. 눈 빠질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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