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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보드게임 모임후기(2018. 8. 7. 화)
쇼기 쪽지보내기   | 조회수 545 | 추천 0 | 작성 IP: 223.33.***.*** | 등록일 2018-08-09 19:17:23
내용 댓글 13

보라 보라

수목원

아줄

1. 보라보라(19:15~21:45)



장소는 지난 모임과 같은 카페였고

인원은 a님과 모임장이신 c님까지 3명이었습니다.

오늘도 계획에 맞추어 각자가 하나씩 가져온

게임들을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보라보라.

요즘 제가 빠져 있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밀고 있네요.

 



저는 2인플로 2번 해 본 후 3번째고 두 분은 첫플.

세팅과 설명에 시간이 꽤 드는 건 사실입니다.

게임을 홍보(?)하는 입장에서 가장 애가 탈 때가

세팅하고 설명할 때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상대 분들의 표정을 눈치보게 되고...-_-;

최대한 빨리빨리 한다고 했는데 어떠셨을지요.

 



원래 파랑 마니아인데 요즘은 또 특이한 색으로

하는 게 좋아서 검정을 골랐습니다.

시작 미션 3개가 녹록치 않은 게 걸렸네요.ㅠ

60개의 미션 타일 중에 7개는 1라운드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고

그 7개 중 하나씩은 세팅 때 모두가 받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쉬운 걸 1라운드 때 반드시

이루어야만 앞으로의 게임이 순탄하게 흘러갑니다.

저는 왼쪽의 '장신구 하나 사기+여자 원주민 한 명

고용하기'가 걸렸네요.

나머지 두 개의 미션 타일은 게임 끝날 때까지도

성취하기 쉽지 않은 거고요.ㅜㅜ

 



오두막도 짓고 문신도 하고 장신구도 사고

원주민도 데려와 일 시키고 사원에 사제도 넣고

미션 달성도 해야 하고 바쁜 게임입니다.

 



(녹색 신 카드 무엇...)

이번엔 사원 행동이 흥했습니다. 저는 사제를

게임 끝까지 한 명만 배치했지만 나머지 두 분이

치열하게 신타일을 놓고 싸우시더군요.

저는 어느 행동 한두개에 치중하지는 않고

미션 해결하는 쪽으로 고르게 행동을 했습니다.

 



저(검정) 170점, c님(빨강) 152점, a님(녹색) 146점

순서로 승부가 가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저만 유경험자라 그런지 앞섰던 것 같네요.

요즘 룰마하고 꼴찌한 적이 워낙 많아서 이번에도

그렇게 되기는 싫어서 최선을 다 했습니다.

1, 2라운드 때 제단 조각을 두 개 완성시켜서

10+10=20점을 얻은 거랑

후반에 남자 원주민들 세 명을 동시에 아래로 내려

문신 트랙에서 11점을 딴 게 컸나 봅니다.

c님은 제가 설명 때 조언한 대로 초반에 남녀 한 쌍을

데려오는 데는 성공하셨지만, 그게 하필 둘 다

원주민을 데려오는 일을 하는 남녀들이었고

B페이즈 때 빈 자리가 없어서

결국 새로운 원주민을 못 고용하셨습니다.

또 한 행동칸에 같은 색깔 주사위를 1개만 놓을 수

있는 줄 알고 그렇게 플레이하셨다가 중반에야

정확한 규칙을 알게 되셔서 꼬인 것도 있었고요.

a님은 제단 행동을 주로 하셔서 '제단 12칸 꽉

채우기'와 '제단 조각 6개 모두 완성하기'를 성공,

최종 보너스 점수 12점을 받으셨지만

오두막 점수에서 c님이 20점 넘게 따시면서

역전당하셨네요.

 

2. 수목원(21:45~22:40)



다음은 c님이 가져오신 수목원입니다.

한번 해 보고 싶던 게임입니다.

 



듣던대로 나무들이 예뻤습니다.

예습 중에 '가장 최근에 나무에 물을 준 사람이 선'

이런 내용이 있어서 사무실 제 자리에 있는 화분에

물을 일부러 주고 왔네요.ㅡㅡa

 



해 보니까 예상보다 생각할 것이 많아서 놀랐네요.

카드게임이라고 다 가벼운 건 아니네요.

 



그렇다고 전략게임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만,

전략게임과는 다른 쪽의 사고를 요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결과는 18:18:18로 동률이네요!?!

규칙에 따라 가장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은

c님이 1등, 제가 그 다음 순위가 되었습니다.

 

3. 아줄(22:40~23:30)



마지막은 a님이 들고 오신 아줄입니다.

이것 역시 꼭 경험해보고픈 게임이었습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_-

 



타일이 예쁘고 묵직해서 좋았습니다.

게임 방식도 나쁘지 않았고요.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c님 76, a님 66, 제가 49로 꼴찌네요.

세로줄이 점수가 크던데 그 세로줄을

하나밖에 못 만들었습니다.ㅡㅡ

계획대로 딱 3개를 끝내니까 딱 카페 닫을 시간!

딱딱 맞아떨어져서 기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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