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보드게임컬렉터들의 보드게임긱 보드게임 후기★

천사

2,077

2018-7-17 오후 7:59

IP: 175.124.***.***

블로그 방문

팔로우

BEST

쪽지발송

내용 댓글8

보드게임을 모으다 보니 이것과 연간된 게임이 있을꺼라 생각 했었습니다.

우리가 자주가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것이 보드게임 긱 사이트 입니다. 특별한날

보드 게이머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판 보드게임긱 보드게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배경]

이 게임이 만들어지던 시절 굵직한 제작사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나름 명성이 높은 게임회사의 게임들이 이 게임의 컴포넌트 입니다.

우리는 보드게이머 이면서 중간 관리자 입니다. 오프라인 마켓 시장에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납품하고 내 제품이 팔리면 그 돈으로

타사 제품의 보드게임을 사모으는 게임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수집하면 점수가 되지 않아 전략적인 구매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무슨 말인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한번쯤 들어본 게임 과 제작사가 가림막으로 주어집니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상품타일(보드게임 타일)을 받게 되고 6 라운드 동안 오픈마켓에

납품을 해야 합니다. 때론 비싸게 팔기도 하고 어쩔땐 낚시성으로 보드게임을 납품하는 척 하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도 어느곳에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입고 되면 사람이 몰리게 됩니다. 이 게임도 한 마켓에 많은 보드게임이 입고되면 구매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품절이 되고 못사고 돌아가는 플레이어들이 생기게 됩니다. 꼭 현실에서 겪는 일들이 보드게임에서 일어납니다.

자 가림막을 받고 각자 제작사에서 제작되는 보드게임 타일들을 받아 봅니다. 이제 우리는 중간 관리자 입니다. 오픈마켓에 골고루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보다

높게 가격을 받도록 납품해야 합니다.

제가 고른 회사는 이스타리 이스파한 과 케일러스로 유명한 제작사 입니다. 타일에는 숫자가 적혀 있는데 저 숫자들이 보드게임으로 따지면 넘버링 입니다.

현실에서도 넘버링 맞춰서 모와놓으면 뿌듯하기도 하고 값어치가 올라갑니다. 이 게임도 마찮가지 입니다. 넘버링 맞추고 여러 회사꺼 컬렉션으로 맞추면

추가 점수를 얻게 되어 있습니다. 자 보드게임들을 챙겼으니 오프마켓에 납품할 제품들을 가림막 뒤에서 정리를 해 봅시다.

총 6라운드가 진행되고 1 라운드엔 8개의 보드게임을 납품합니다. 턴이 돌아가면서 각 매장에 1개씩 두게 되고 매장에 따라 가격 측정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싼곳도 있고 비싸게 팔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는 적절하게 전략적인 납품 활동을 통하여 보드게이머들이 우리 제품을 많이 사가도록 해야 합니다.

1-6번까지 마켓이 형성되어 있는 보드판이 보입니다. 각 칸엔 붉은 화살표와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 것이 판매되는 가격 입니다. 첫번째줄(하단)이 가장 비싸지고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판매가 안되면 한칸 위로 올라가면서 가격이 할인됩니다 이 말은 즉 점점 악성재고가 되면서 떨이 처분이 된다는 뜻입니다.

3라운드 동안 내가 납품한 보드게임이 안팔리게 되면 폐기처분을 당하게 됩니다. 이 게임이 재밌는것이 우리가 중간 관리자 이면서 곧 구매자 입니다.

내가 필요한 타사 제작사의 유명한 넘버링 게임을 사들여야 합니다. 물론 가림막 뒤에서 내가 무엇을 수집하는지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타사 제작사 1-6번 보드게임 모으면 추가 6점.. 같은 넘버3번 제작사 별로 모와도 추가 점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들이는것이

눈치 싸움과 견재속에 쉽지만은 않고 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각자 주사위를 사용해서 보드게임을 구매 합니다. 내가 찜한 보드게임위에 주사위를 올려놓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보드게임 물건 수량은 한정적인데 주사위 손님이 많을 경우 못사가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놓기전에

홍보 시간을 주게 됩니다. 각자 마켓에서 이곳에 보드게임 많으니 여기로 와라.. 이런식으로 홍보의 시간을 줍니다.

이때 구매자 주사위들을 이곳 저곳을 옮기게 됩니다. 시리즈 넘버링을 맞추고 싶은 생각에 꽉차서 말이죠... 저도

개구리 시리즈 모으려고 이곳 저곳 교통비 많이 들었습니다 ...막상 가면 품절이거나 헛다리 집기도 일수였구요.. ㅜ.ㅜ

자 오늘도 내가 납품한 보드게임이 팔리길 바라며 마켓 현황을 지켜 봅니다. 손님들은 보드게임 사려고 줄서기 시작하고 누가 먼저

원하는것을 가질지는 눈치 와 견재로 선점해야 합니다. 특별한 게임 보드게임긱을 하면 현재 내 모습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보드게이머로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이 게임 과 박스에서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고 그런 이미지를 다 안다면

이미 나는 중독자 입니다.. 여러가지 유명한 게임도 사보고 다른 제작사 넘버링도 모와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끼는 그런 게임 입니다.

자 이제 각자 참조표를 하나씩 받고 보드게임의 관리자가 되서 최고의 금액을 모으러 떠나 봅시다.

세트 컬렉션의 길은 돈도 많이들고 노동력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또 완성했을때의 기쁨은 누구보다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색깔있는 게임.. 보드게임긱 이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천사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