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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후기
초코벌레 쪽지보내기   | 조회수 1139 | 추천 1 | 작성 IP: 121.159.***.*** | 등록일 2018-07-16 13:49:06
내용 댓글 11

해머 오브 더 스콧

스타워즈: 리벨리온

방주에 탈 동물들

피라냐 페드로

7 원더스

7 원더스 : 원더팩

7 원더스: 도시들

7 원더스: 도시들 애니버서리 팩

7 원더스: 지도자 판촉 카드 에스테반

7 원더스: 지도자들

7 원더스: 지도자들 애니버서리 팩

후지 플러쉬

테라포밍 마스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넥스트

테라포밍 마스: 헬라스 앤 엘리시움

테라포밍 마스 펭귄 프로모

테라포밍 마스: 소형 소행성 프로모

이번에는 후기가 좀 늦어지게 되었네요. 후기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간략하게 적게 되었답니다.

이번 주 모임을 처음 진행할 때 참여 의사를 밝힌 분이 딱 2명뿐이라 조촐하게 열린 예정이었네요. 하지만 나중에 2명이 더 참여해 주어서 즐겁게 플레이를 했답니다.

먼저 초코가 애벌레님 학원에 도착했답니다. 가보니 학생 1명만 있더군요. 전날 금요일에 애벌레님 학원에 다니던 고3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송별회를 가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요일에는 가르칠 학생이 없어서 애벌레님은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애벌레님과 전화통화를 해서 안부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준비하는 도중 카를님이 먼저 도착했답니다.

카를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다른 분이 오기 전에 간단하게 워게임을 즐겨 보기로 했네요. 그래서 제가 가장 룰을 잘 아는 게임 2개를 해보게 되었네요.

7월 7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참여자 : 초코벌레, 카를님, 똑똑님, 와니님, 레이닉님
플레이 시간 : PM 03:45 - AM 02:50
플레이 게임 : 해머 오브 스콧, 스타워즈 리벨리온, 방주의 동물들, 피라니아, 7 원더스& 확장 리더스, 도시들, 원더 팩, 기념팩, 후지 플러쉬, 테라포밍 마스& 확장 비너스 넥스트, 맵 헬라스&엘리시움


1. 해머 오브 스콧 (Hammer of the Scots)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이후 진영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카를님이 어려운 쪽을 맡고 싶다고 해서 스코틀랜드를 선택하셨네요. 전 잉글랜드를 선택. 1~3턴 동안 저는 남쪽의 귀족들을 카를님은 북쪽의 귀족들을 복속하는데 여념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카를님이 너무 빨리 남쪽으로 내려와 잉글랜드를 공격해서 잉글랜드의 대대적인 반격을 받게 되었답니다.

 



<에드워드 1세가 이끄는 잉글랜드 침공군과 대결하는 스코틀랜드군>

특히 4라운드에서 막강한 전력을 유지한 에드워드 1세가 스코틀랜드에서 겨울을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스코틀랜드 진영은 암울하게 되었네요.

전력 회복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스코틀랜드에게 막강한 전력을 상당수 유지한 잉글랜드군은 버거운 상대였답니다.

 



<최후의 결전>

마지막 5라운드 전투에서 퇴각을 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기로 결정한 카를님. 그에 호응해 윌리엄 웰리스는 격렬한 전투 끝에 장렬하게 전사하면서 스코틀랜드 주력군 대부분이 죽고 북쪽에 귀족 1명만 남은 상태로 사실상 항복을 선언하게 됩니다.

 



<스코틀랜드 항복>

스코틀랜드의 패인은 역시 북쪽의 귀족을 전부 장악하지 않은 채로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 화근인 것 같네요.

블록 워게임을 처음 해본 카를님이 이 게임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번에 다시 돌려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이때쯤 당진에서 와니님과 레이닉님이 7시~8시 전후로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히게 되어 그분들이 올 때까지 게임을 더 해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스타워즈를 플레이해보기로 합니다.



2. 스타워즈 리벨리온 (Star Wars: Rebellion)
카를님이 꽤 궁금해했던 게임이라 맛보기 차원으로 게임을 진행해서 사진이 겨우 1장밖에 없네요. 3라운드까지 진행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카를님이 어려운 진영을 선택해서 반란군을 맡고 제가 제국군을 맡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제국군을 맡아서 걱정 없이 플레이하게 되었답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초코가 숙련자이다 보니 카를님을 심하게 압박할 수 없어서 적당히 압박을 가하며 카드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역시 제국이 막강하긴 합니다. 카드도 괜찮은 것이 많이 들어와서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반란군 기지 찾는 것이 매우 쉬워질 것 같더군요.

게임 도중 똑똑님이 오랜만에 찾아와 주셨네요.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가운데 레이닉님도 도착했기에 얼른 게임을 마무리하고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이 게임은 재미가 있지만 게임 세팅과 게임 종료 후 정리하는 게 만만치 않더군요.



3. 방주의 동물들 (Animals on Board)
4명이서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 중에 와니님이 1시간 안에 도착한다고 해서 별로 시간이 많이 안 걸리는 게임을 하기로 합니다. 똑똑님이 애벌레님 책장에 가서 간단한 게임을 골라 갖고 오셨네요.

게임을 해본 지 2년 전이라 어떻게 하는지 까먹었지만 초코랑 레이닉님이 다시 룰북을 읽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게 되어서 금방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이 은근히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어서 나중에 시간 날 때 또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게임이 끝나갈 때쯤 와니님도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5명이서 무슨 게임을 할까 하다가 그날 받은 신규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4. 피라니아 
예전에 제가 갖고 있던 피라냐 페드로의 신판 버전입니다. 아쉽게 게임에 사용되던 조약돌이 사라지고 통나무 칩이 대신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상급룰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남은 통나무 칩만큼 승점을 받고 게임 도중 행동 카드 행동을 성공시키면 받는 보너스 칩도 있더군요.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사람들이 걸리네요. 특히 초코가 매번 할 때마다 바로 걸리면서 게임이 엄청나게 빨리 끝나게 됩니다.

 



<게임 종료 모습>

사실상 10분 이내에 끝나게 되었네요. 룰 설명 포함해서 그렇지 실제 게임 시간은 5분 이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무슨 게임을 할까 고르게 되는데 이것도 문제긴 문제네요. 후보군에 올라온 게임들이 많았지만 다들 선뜻 무슨 게임을 플레이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역시 그냥 제가 밀고 나가야 했는데 다들 망설여서 고르는 게 쉽지 않았답니다. 각자의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긴 하네요.

그러다가 일단 레이닉님이 7 원더스를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해서 7 원더스를 플레이해보기로 합니다.



5. 7 원더스 & 확장 지도자들, 도시들, 지도자들&도시들 기념팩, 원더 팩 (7 Wonders & Ex Leaders, Cities, Leaders&Cities Anniversary pack, Wonder Pack)
제가 대략적인 룰 설명을 하고 참조표를 나눠준 뒤에 각자가 맡을 문명을 선택하게 했습니다. 이때 문명 카드 2장씩 나눠주어서 원하는 걸 선택하게 했네요. 테라포밍 마스의 기업 선택처럼 했는데 이거 좋네요.

각자 고른 문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자 지도자들 선택하고 플레이했는데 제 양옆에 있던 똑똑님과 와니님이 자원을 풍족하게 갖게 되어 초코도 풍족한 자원으로 서로 공유를 하게 되었네요. 다만 이번 게임에는 다들 상대방 돈을 날려버리는 카드를 많이 사용해서 부채 토큰을 받은 사람들이 은근 있었다는 사실.

깜빡 잊고 1시대 종료 모습을 찍지 못했네요. 

 

 



<2시대 종료 모습>




<3시대 종료 모습>

게임은 전체적인 색깔 카드에서 골고루 점수를 얻은 초코의 승리. 인원이 많아서 과학 카드가 적절하게 견제가 되어서 이길 수 있었네요. 특히 지도자 카드와 문명을 이용해 보라색 카드를 많이 내려놓은 것이 주효하게 되었답니다. 

이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다들 처음 해본 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답니다.



6. 후지 플러쉬 (Fuji Flush)
게임은 역시 1장 남았을 때가 고비네요. 열심히 딴지 걸면서 어떻게든 못 내리게 하려고 했지만 와니님 카드를 막지 못해 와니님이 카드를 전부 털어버려 아쉽게 게임은 와니님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어느덧 밤 11시쯤이 되어서 마지막 게임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레이닉님이 테라포밍 확장을 하고 싶어 해서 이걸 플레이하기로 합니다. 다들 시간이 괜찮다고 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7. 테라포밍 마스 & Ex 비너스 넥스트, 헬라스&엘리시움 (Terraforming Mars& Ex Venus Next, Hellas&Elysium)
맵은 엘리시움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이때까지 계속 헬라스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엘리시움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각자 기본 기업과 확장 기업을 갖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다들 확장 기업을 선택하더군요. 역시 확장 기업이 쓸만한 게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게임 플레이 모습>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들 금성을 먼저 키우는 것에 빠져서 화성을 개척하는데 소홀했네요. 원래 비너스 확장을 넣으면 이걸 타개하는 룰이 있었는데 그걸 적용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금성이 개발이 완료된 뒤부터 본격적으로 화성이 개발되면서 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네요.

 



<게임 플레이 모습>

다들 자금 여유가 넘치기 시작하니 도시와 녹지 타일을 설치하면서 점수 획득에 열을 올립니다.

 


<게임 종료 모습>

게임은 역시 업적상과 기업상을 2곳이나 차지하고 녹지 타일과 도시도 많이 설치한 카를님의 승리. 초코는 다행히 카드 점수에서 30여 점을 뽑아내어서 3등으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게임이 끝나니 새벽 2시가 넘었더군요. 오랜만에 오랜 시간 플레이를 했답니다. 다들 피곤했지만 재미있게 즐겨서 만족한 것 같네요. 

학원을 정리하고 나가면서 다음에 다시 모여 왕좌의 게임이나 여명의 제국을 플레이해보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작별 인사를 했네요.

다음 모임에는 어떤 게임을 플레이할지 기대가 되면서 늦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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