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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서가 벌써?! 오랜만에 쓰는 리뷰: 펄서 2849
쿠엉 쪽지보내기   | 조회수 791 | 추천 0 | 작성 IP: 115.143.***.*** | 등록일 2018-07-11 14:07:31
내용 댓글 2
전체순위 353   6.889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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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서 2849

 (2017년)
Pulsar 2849
평가: 11 명 팬: 3 명 구독: 1 명 위시리스트: 3 명 플레이: 16 회 보유: 84 명

 

 

벌써 2849년...... ( 이때쯤 되면 더이상 돈을 안벌어도 되는 세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

 

어쨋든 블랙홀 주변에 풍부한 펄서들이 발견되었고 

 

라이벌 기업들은 벌써 펀칭을 마쳤다.

 

빨리 세팅하고 다른 기업들보다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성간 에너지 펄서를 모아 누가 이지역 짱짱맨인지 보여주자!!

 

 



(사진 출처: 보드게임긱)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세팅 완료~!!!

 

( 빨간색을 선택했는데 유난히 주변이 밝게 빛나네요. 설마 승리의 징조?! )

 

전체적인 흐름은 간단하지만 제법 고민할 거리가 많은 전략게임입니다.

 

대략적으로 흐름을 설명하면 3단계로 나뉘는데요

 

1. 주사위 가져가기

 

2. 주사위 써서 행동하기

 

3. 점수 생산하기

 

가 끝입니다. 

 

8라운드라 저 1~3을 8번 반복하면 끝이거든요

 

주사위라는 글자를 보고 벌써부터 뒤로가기 누르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버건디 스타일의 주사위 운영이라 오직 주사위 운때문에 망하는 일은 적을겁니다. ( 안망한다고는 안했다 )

 



 

대략 선이 전부 굴려서 저런식으로 주사위를 모아놓고 순서대로 골라가는 거거든요

 

( 선부터 하나씩 꼴등부터 하나씩~ 너도 한개~ 나도 한개~ (죽창 아닙니다))

 

총 2개를 가져가는데 

 

이때 그냥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주사위 위치에 따라 턴 순서 트랙과

 

엔지니어링 보너스 큐브( 추후 점수나 특수기능에 사용 )트랙이 조정되기때문에 

 

그냥 주사위만 가져가는 것보다 고민할(고통) 거리가 늘어 재밌었던 거 같네요

 

게다가 주사위 눈금을 조정할 수 있는 토큰도 시작할 때 하나 주고 시작하니 너무 겁내지 맙시다. ( 쓰고 나서 겁내세요 )

 

 

 

어쨋든 주사위 단계가 끝나면 드디어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시작되는데요

 



( 한글판의 위엄!! 몹쓸 손떨림 ㅠ.ㅠ )

 

요롷게 참조표에 다~ 써있으니 까먹으면 컨닝하면 됩니다.

 

자이로다인은 나눠서 써있지만 한종류라고 본다면

 

6가지 액션 종류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1. 조사선 비행 : 주사위 만큼 이동! 

                 : 결과적으로 행성에 스테이션을 건설하거나 펄서에 소유권 주장 고리를 놓게됨 ( 말이 건설이지 그냥 토큰 놓으면 된다 )  

                   스테이션 지을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인데다가 끝나고 숫자만큼 점수가 뻥튀기 되니까 가능한 많이 지어 놓는게 좋습니다. ( 할 수 있다면 )

 

                

                (안돼~!! 행성계에 곰팡곰팡이 퍼져 나간다~ )

 

2. 자이로다인 가져오기/회전시작 (건설은 프리액션) 

                : 말그대로 주사위에 해당하는 자이로다인을(펄서에서 에너지 추출하는 기계) 가져오거나 회전시키면 됩니다.

                 회전을 시작해야만 점수가 생산되는데 대충 기계를 가져오고 설치후 가동을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 기능도 없지만 매 턴마다 점수를 생산하는 공장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색깔 원형 안에 숫자 써있는 것들이 자이로다인 매턴 점수를 생산해낸다. (내 돈도 좀 생성해 주면 안될까 ㅠ.ㅠ )

 

 

3. 송신기 가져오기/한단계 완성하기

               : 송신기 가져오거나 완성시키면 됩니다.

                대충 쓰루 디 에이지스의 원더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습니다.

                송신기 마다 다르지만 보통 추가 자원이나 점수, 보너스 주사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드시 2기 이상 건설할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 주사위가 상당히 유용하거든요 



( 이것이 바로 송신기!! 만들기 쉽고 능력이 강력하다면 얼른 집어오자 남들이 집어가기 전에 ) 

 

4. 기술 특허 

              : 원하는 기술 특허를 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종류는 다양해요 ( 즉시발동, 패시브, 끝나고 점수 등등 )

               같은 기술 최대 2명밖에 못하니까 눈치싸움도 치열합니다.



( 매턴마다 왼쪽위에 있는 빨간색 화살표가 올라가면서 특허 낼 수 있는 기술 종류가 늘어난다.

위쪽 기술들은 점수 뻥튀기 기술들이라 마지막에 턴순서 경쟁이 치열해질듯 )

 

 

5. 본부 프로젝트 

             : 기술특허랑 유사한데 남은 못하고 나만 할 수 있고, 기능들이 좀 다릅니다.

              룰북에는 처음 게임할 때 쓰지 말라고 나와있는데요, 멤버들이 전략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하다면 넣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택지가 넓어지기때문에 고민(고통)거리가 늘어나고

              주사위 활용할 곳이 늘어나니까 상대적으로 주사위 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조정토큰 없으면 꿈도 희망도 없지 )



( 날 살려준 본부 트랙, 주사위 조정토큰 주는 프로젝트 없었으면 마지막에 똥망했을 듯 )

 

6. 주사위 조정토큰 가져오기

            : 버건디의 성처럼 주사위 조정할수 있는 토큰들이 있는데요 ( +- 1, +2 )

             액션하나 버리고 가져오는거라 액션으로 가져오는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해야만 할 때가 오면 해야죠 ㅠㅠ

             그러니 되도록 다른 기술이나 부가효과로 미리 얻어 놓읍시다

 

이렇습니다 이중에 하고 싶은걸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행동하시고 나면 게임 다 한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나머지는 주는대로 점수 받으면 되는거니까요

 

 

 

 

생산 단계

 

마찬가지로 이표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합니다 딱히 설명할것도 없어요 그냥 그대로 나와있는대로 점수 받으면 됩니다.

 



 

턴 순서 바꾸고~ 순서대로 보너스 토큰 먹고~ 송신기 보너스 먹고~ 자이로다인 점수 먹고~ ( 먹고 먹고 또 먹고~ )

 

끝나고 점수 계산하는 순서는 저 참조표 뒤에 있으니 그대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 기술점수, 목표 달성 점수 등등~ )



(왼쪽에 있는 표가 점수 계산표, 턴 순서도 나중에 순서대로 점수주니 방심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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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흐름

 

일단 빅피쳐를 그려봅니다 ( 그냥 그려만 보는거다

 

팁 : 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초기에 송신기 2기를 만들어 두는걸 추천합니다

( 아그리콜라할 때 모르겠다 싶으면 화로/화덕 짓는 것처럼... 화로 화덕없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초보가 그렇게 하기 힘든거 같은 느낌이랄까 )

 

 

그리고 주사위 고르기 :

 

턴순서와 보너스 트랙 순위를 눈치보는 한편 내가 하고 싶은 액션, 그 액션을 누가 먼저 선점할 것인가 고민

 

이걸 하고 싶지만 이걸 고르면 다음 턴 꼴등인데...

이걸 하고 싶지만 누군가 먼저 해버린다면 이 주사위는 쓸모가 없어진다. 그러니 이걸 고르고 이렇게 저렇게 하고 저걸 이렇게 하는 식으로 해보자... 등등

 

어쩔땐 주사위 고르는 시간이 실제 액션 페이즈 하는 시간보다 더 걸릴 때도 있습니다.

 

팁 : 턴순서 보너스 트랙순서 꽤 중요합니다. 누적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할 때 따라갈 수는 있는 정도는 되야 합니다. ( 말은 쉽다 ㅠ.ㅠ )

 

후에 액션 페이지:

 

계획대로 해서 빨리빨리 하게 되던가

누군가의 선점이나 계산착오로 다른 차선택 선택이나 발견하지 못했던 루트 찾아보는 정도.. 일반 전략겜과 마찬가지 흐름인듯

 

팁 : 송신기 없을때 붉은 주사위는 가급적 꼭 챙겨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1액션 1액션이 소중하니까요

     주사위 조정 토큰도 중요합니다. 

 

점수 생산하기 : 별거 없지만 왠지 신난다.

 

써 놓고 보니 위에 써논거랑 똑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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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짱짱맨!!! 내가 이기면 훌륭한 전략 갓겜

 

게임 평 :

 

대략 이정도만 보셔도 느낌이 오실텐데요. 재밌습니다. 한글판 찍을만 하다는 느낌!! ( 솔직히 이름이랑 표지보고 이게 무슨 게임인지 감이 안온다 하고 기대 안했었는데 )

 

펄서 벌써 또 해보고싶네요. ( 몹쓸 라임은 이제 그만 )

 

너무 길지 않게 질질 끌지 않고 딱! 적당한 때에 끝나주는 길이라 더 좋았습니다. ( 시간도 4인플 기준 2시간 ( 설명시간제외 설명시간은 대략 20~30분정도 ))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무게, 시간, 복잡함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CGE에서 나온 게임 치고는 테마가 평범한 것 같았는데, 상대적으로 잔룰도 적어진거 같아서 좋네요.

 

기회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 피아 이벤트로 발매전에 좀 더 일찍 플레이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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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컴포 : 턴순서 트랙에 토큰을 쌓아야 하는데.. 원형토큰인데다 작아서 잘 쓰러질 수 있습니다. ( 특히 멤버에 파괴신이 있다면 더더욱 )

 



 

캔트스탑 꼬깔처럼 쌓아지는 컴포였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수트랙 : 점수트랙이 5점단위로 쓰여져 있는데, 배경이 우주라 그런지 조명이 약하면 경계가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위치가 변경될수도 있는 만큼 점수트랙이 아예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 사실 별 단점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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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1. 주사위의 주자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조정토큰도 있고, 같은 풀에서 가져가는거라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정말 어떻게 아다리가 잘못맞으면 주사위가 1111, 44 , 6666 이렇게 나온다든지.. ?했는데 

하필이면 앞에서 그나마 필요한 주사위 다들고 갔는데 하필 그때 또 주사위 조정토큰도 없다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다른게임에서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최선 차선 비슷 비슷 무쓸모 못함 이런식의 선택지가 아니라

 

최선(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게됨 ), 무쓸모, 못함 못함 못함 못함 이런 상황에 처했을때 굉장히 안좋더라구요 ㅠ.ㅠ 

 

이럴 가능성이 싫으신 분들은 주사위 옵션룰이(1~6까지 정해놓고 3개만 굴리는 룰)있으니 해당룰로 해봅시다.

 

 

2. 장고맨 멤버가 있다면...

 

저희는 장고가 없었는데, 만약 하나하나 경우의 수를 모두 1점 1점 검토해야만 한다면

 

할 수 있는게 많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만약 장고를 많이 하는 멤버와 하게 될 경우 모래시계나 타이머 준비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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