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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대 개척 활극] 갓슨시티 플레이 리뷰~★
천사 쪽지보내기   | 조회수 533 | 추천 2 | 작성 IP: 175.124.***.*** | 등록일 2018-07-11 10:04:25
내용 댓글 17

카슨 시티

카슨 시티: 빅 박스

카슨 시티

카슨 시티: 말과 영웅

카슨 시티: 금과 총

카슨 시티: 변호사 / 편집장

카슨 시티: 새로운 시작

 

퀸즈10번의 넘버링이 아니고 10주년판이라는군요 ㅋㅋ<?> 을 달고 나온 카슨 시티 빅박스 입니다. 검은색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과 묵직해 보이는 

웅장한 크기.. 책장에 꽂으면 정말 이쁘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박스 디자인 입니다. 박스 모서리는 권총이

그려져 있는데 이건 앞으로 이 게임에서 펼쳐질 서부 활극을 암시하는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ㅋ

누구의 주인도 없던 서부 개척시대 내 건물 지으면 내가 주인 외치던 그런 시대에 맞는 서부테마의 갓슨시티 

시작합니다.



 

 

보드판을 펼쳐보았습니다 엄청나게 큰건 아니지만 보통 게임들보단 큼지막하게 컷습니다. 광활한 공터가 보이고 위에는 액션

공간들이 보였습니다. 액션공간에 여러가지 건물들이 셋팅이 됩니다. 앞으로 그 건물을 우리가 건설하고 서로 이익을 위해

뺏고 약탈하는 그런 공간이 될 것입니다. 중앙에 큼지막 하게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것에 따라 건물의 배치 및 건물 수익등이 정해 집니다. 그러니.. 집터를 잘 잡고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플레이어가

명당자리에 눈이 가기 마련이고 듀얼이 일어나게 되어 잇습니다. 이 부분은 이게임의 상당한 재미요소이니 이따가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카슨시티는 일꾼 놓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에 듀얼 요소 와 건물트리가 복합된 재미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액션공간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총 4라운드로 진행 됩니다. 위 사진은 주머니에서 랜덤하게 뽑힌 건물들이 배치된 모습입니다. 누군가

건물을 사가게 되면 빠지고 라운드가 종료되면  오른쪽밀리고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선 카슨시티 중심가

부터 뻣어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일명 도로를 통해 중심가부터 도로를 만들고 그것에 인접하게만 여러 상가건물 및 교도소

 호텔 잡화점등을 건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드판엔 강과 산들이 있습니다. 강과 산에는 건물을 건설할 수 없기 때문에..

 도로 연결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빅박스 답게 종류가 엄청 나게 다양한 건물들이 존재 합니다. 이 건물들을 도태로 점점 내 수익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위에 참조표를 보시면 대충 감은 오실껍니다. 동그란 화살표로 이미지 되어 있는건 주변환경에 따라 수익들어오는게 틀려집니다.

예를 들어보면 광산같은 경우는 주변에 산이 있으면 개당 3$를 준다는 겁니다. 살롱같은 경우는 주변에 주거주택마다 5$를 줍니다. 광산 과 목장은 도로 연결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초반엔 도로가 필요없는 광산부터 지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 트리에 따른 수익구조가 정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자리 다툼,건물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 집니다.

그렇다면 듀얼 시스템을 알아보기 전에 서부시대에 등장하는 인물카드를 살펴 봅시다.



 

 

 보완관.졸부.정착자.기병대장.

 시장.등등... 여러가지 인물이 존재 합니다. 이 인물카드는 게임을 전반적으로 도와주는 페시브 능력을

 주게 되는데 재미 있는점은 매 라운드마다 인물카드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인물카드의 넘버링에 따라 턴의 순서가

 변경됩니다. 좀 괜찮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턴이 후턴이 되고 이런 방식 입니다.  대충 보시면 건설에 특화. 듀얼에

 특화. 돈에 특화 된 여러가지 특성의 인물카드가 보입니다. 잘 작성된 참조료를 보시고 넘어가 봅시다.



 

 

흠.. 고민 됩니다.. 처음엔 건설을 많이 할꺼 같아서 일단 건설 특화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한명이 중국인 노동자

.. 건설할때 50% 할인.. 와우.. 이놈이다 란걸 직감하고 바로 선택 후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스템]

 

이제 이 게임은 일꾼놓기가 전반적인 시스템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추가된 듀얼 시스템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말그대로 이권다툼입니다. 내가 건물을 짓기 위해선 그 영역의 소유권을 얻어야 하는데 다들 뒤쪽엔 강이 있고

양쪽엔 양질의 영토가 숨쉬는 그런곳을 원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그곳을 선점하려고 만나게 됩니다.



 

 

야 너모야.. 여기 내 구역이니까 저리꺼져! ..

먼 헛소리여 여긴 내땅이야.. 강이 이렇게 흐르는 명당자리를 너같은 놈에게 넘길순 없지.. 

그래?? 그럼 목숨걸고 덤벼 이 자식아!!

 

위 사진은 서로 좋은 명당자리를 두고 듀얼이 이뤄지는 장면입니다. 심장이 약하거나 게임에 목숨거는분은 피해가시면

되겠습니다.ㅋㅋ 듀얼 시스템 참 재미있는 구조 입니다. 이 듀얼시스템은 모든곳에 관여하게 됩니다. 일꾼놓는 액션칸

영토. 건물.. 어디든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발생합니다. 영토 소유권 다툼에서 지면 진 플레이어의 일꾼을 다시 

회수가 되게 되고 그 라운드에 사용은 못하지만 공격력이 1 증가 됩니다. 그러니 다른곳에서 지면 또 다른 듀얼시

공격력이 보정이 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액션공간에 건물이 셋팅이 되는데 재미있는건 주머니에서 랜덤하게 빼서 배치 합니다.. 그러니 좋은 건물이 

많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다들 원하는 건물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니 너도나도 그 건물에 배치를 하게

됩니다.. 그럼 서부 활극이 또 펼쳐 집니다 건물주가 누가 되는지 승부를 겨루는 겁니다..

 

[듀얼 시스템]



 

 

듀얼 시스템은 대결을 뜻하는데 공격력은 건물 및 액션공간 등에서 업그래이드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을 높여 놓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내가 들어간 공간에 안오려고 하지만 허접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 너도나도 들어오게 됩니다 ㅜ.ㅜ 약육강식의

세계나 다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권총 토큰 한개 와 카우보이 일꾼4마리를 받고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특이한점이 모든 일꾼을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패스를 외치면 인물카드를 먼저 가져갈수 있는 혜택도 잇습니다.. 일단 모든 플레이어가

일꾼을 돌아가면서 하나씩 배치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패스를 하면 한칸 한칸씩 듀얼장소에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듀얼은 주사위 수치 + 패스를 한 후 남아있는 일꾼의 수 + 권총토큰(이건 건물에서 얻거나 인물카드로 획득) 의 수치로 대결합니다. 주사위 눈이 어찌 보면 중요한데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자면 이 게임을 만든 작가님이 말하시길 서부시대에는 서로 목숨을

걸고 싸웠기때문에 상당한 운적 요소 와 상황이 중요햇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다고 생각된게 주사위라고 생각해 정식룰로

주사위를 택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맞는말 같습니다. 운좋게 총알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고  재수없게 바로 죽는 경우도 있고 꼭.. 주사위 눈처럼 말이죠...

 



 

 

내 영역을 만들었으면 위에 건물 타일을 올려놓습니다. 이제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며 그 수익으로 다시 건물도 사고

영역도 늘려야 하는 게임입니다. 최종적으론 점수가 많은 플레이어가 이기게 되는데 점수는 돈으로 살수가 있는 액션

공간이 존재 합니다. 물론 내 영역에 따른 점수먹기 액션칸도 존재 하구요. 건물 타일의 수익은 검은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놓으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검은 화살표가 이 건물의 수익을 나타내게 됩니다. 주변 지형의 변화에 따라 수익은

즉시 변경되게 되니...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을 잘 건설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기도 합니다.

 

[총평]

매력적인 서부시대 .. 주인없는 땅을 먼저 선점하기위에 카우보이들의 치열한 혈전..

때론 져서 쫒겨도 나고 밀려나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복수할 수 있는 힘이 모아지는 게임..

일꾼 놓기에 여러가지 시스템을 조합하고 빅박스로 모든 확장을 맛볼수 있다는 장점..

눈으로만 봐도 호강할 수 있는 멋진 컴포넌트.. 어디 하나 빠질께 없이 웃으며 할 수 있는 

전략 게임 갓슨시티..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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